이번주 월요일 제가 하는 스토어 앞 조그만한 공터에서 흑인들 몆명이 천막을 치고 bbq를 하더니 그다음날에는 쇼파까지 가져와 놓고 이제는 계속 사람이 바뀌어 가며 10~20명이 모여 있습니다,음악소리를 크게 틀고 bbq 하며 큰소리로 얘기하다 보니 연세가 드신 손님들이 무섭다며 계속 하소연 하고 어제부터는 매상에도 영향이 있네요.동네 손님 한분이 신고하라고 하는데 혹시나 보복도 두렵고(약쟁이들 입니다,) 소유지도 아닌 정부소유땅이라 ... 신고를 해도 뭐라해야 하는지...
경찰도 순찰돌다 봐도 그냥 지나가고 볼티모어라 경찰도 믿음직스럽지 않고...하아...정말 곤란하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좀 괜찮을까 했는데..천막두세개가져와 치고 매미가 싫었는지 모기장에..,,,비디오 돌려보니 이틀연속 쉬지않고 48시간 사람만 바뀌면서 모여있네요..
혹시라도 방법이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Bbq 승인안난장소에서 아무대나 하면 안되는걸로알아요 아무리 공원이라도..함부러하면 벌금받는걸로아는데 전화해도될거같아요.
공원도 아닌 그냥 빈터 입니다,,한 자동차 열대정도 빡빡하게 세울수있는 크기의 잔디에요.
볼티모어!
경찰도 그냥 못본척 하고 지나가면 아무리 신고해도 소용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신고했다가는 보복을 당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4짝 동시에 빵꾸내는건 식은죽 먹기고 차에 스크래치도 내고 퇴근시 위해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 유명한 약쟁이들이니.... 좀 안타깝고 답답한 이야기지만...
업소 매상이 조금 줄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약쟁이들 무슨 사고쳐서 깜방을 또 갈테니 그냥 인내심을 갖고 몸조심 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볼티모어 진짜 위험하죠 ㅠㅠ 조심하세요
볼티모어라면 신고는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 볼티모어에선 그분들과 척을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요.
말씀만 들어도 너무무섭네요.그냥 무시하세요...그리고 절대로 혼자 계시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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