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후기입니다.
아침 5시반쯤 도착했는데 인파가 어마무시합니다. 한달전에도 사람이 좀 있네~ 수준이었는데 이젠 거의 코로나 전 휴가철 진풍경수준이네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줄은 정말 꽉차서 엄청 사람많아서 국내선인데도 세큐리티 체크포인트 지나는데만 삼십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거같아요 ㅋ
다행히 Tsa pre라인은 비어있어서 저흰 빨리들어왔는데 없었으면 엄청 힘들었을뻔..
라운지에도 사람이많았어요.ㅎㅎ
이부분 고려해서 여행준비하시면 좋을거같아요~
7/4-7/6 여행 예정인데 참고하겠습니다. 연휴라 더 바쁘겠네요 ㄷㄷㄷ
ㅎㅎ그럴것같습니다. 육월 중순이라 뭐 없으니 휴가가기도 이르고 괜찮겠지했는데 인파가 엄청났어요. 아메리칸 항공 터미널에 사람들이 ㄷㄷ..
저희도 목요일 저녁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도착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ㅎㄷㄷ 그래도 마스크는 열심히 쓰네요. 시카고는 이번주부터 오픈이라고 하던데 과연 얼마나 더 몰릴지..ㅋㅋ
미드웨이도 사람이많군요..ㄷㄷ 오헤어는 정말 코로나 전에도 이렇게 북적이는 날이 잘 없는데 거의 뭐 메모리얼데이 이런 휴일인줄..ㅎㅎ
이제 애들 방학 시작이니 그렇지 않을까요?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ㅎㅎ
오~ 그런가요? 저희집은 애가 없어서 몰랐네요 ㅋ 애있는 가족들도많은데 없는 성인 커플이나 중년부부들도 엄청많더라구요 비행기는 또 만석 ㅎㅎ
저도 오늘 아침 6시에 오헤어 터미널1에 왔는데 시간 넉넉히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촉박했어요!! 진짜 코로나전보다 역대급으로 훨씬 많은거 같아요..
글쵸? 전 터미널 3 도메스틱이었는데 오헤어 국내선 청사가 이렇게 붐비는거 처음봅니다.ㅎㅎ
https://www.tsa.gov/coronavirus/passenger-throughput
거의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그런것같습니다
정말 북적북적.. 비헹기뜨는 시간이 비슷하면 엄청몰리는거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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