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0, 100명이면 $2000

음.. 한국 직구카페가서 해보시죠 

저만 이 글이 사과를 빙자한 홍보같아보이나요? 글보고 $20 내겠다고 쪽지하시는분 안계시면 좋겠네요. 

사과글인가요

광고글인가요? 

아리송하네요 ㅎㅎㅎ

광고글 같습니다. 흠... 

결국은 마모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하신 글을, 쪽지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형식으로 게시하셨네요.   

참 여러모로 마모님 힘드시겠어요 

닉부터 장사하려고 올리셨네요 홍보까지.. 님 때문에 피해본 사람이 한트럭입니다

음 그런데 상식적으로 저런 요청이 받아들여질거라고 생각하신걸까요?;;

노이즈마케팅 같아 보이네요

사과를 빙자한 광고글로 보이네요. 

사과글이라면 굳이 쪽지 전체를 올릴 이유가 전혀 없는게 말이죠. 

이분 안되겠네요. 이전글보니 좋아요 댓글 다신것도 본인이 아뒤바꿔서 다신것 같아요.

멤버 가입한것도 다 같은 날이고 광고성 글만 올리시고 @마일모아 님께서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아요.

좋은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 힘들게 하고 미국에 계신 좋은 한인들 등치지 마시고 정직하게 사세요^^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허가를 받으면, 허가받은 내용이니 올리고

허가를 못받으면, 이게 허가못받았다로 내용을 올리면

허가를 받는것 자체를 무의미하게 하는게 아닐지...

원글님이 다시 잘생각해보시고 스스로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걸 좀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자 이글을 왜 마모님이 안 지우시고 놔 두실까요

상식적 판단에 맡기시는거죠

사과를 빙자한 광고신데요....진심 사과시면 다시쓰는게 날듯합니다

정말 화가 나서 댓글 안 달고 그냥 못 지나가겠어요. 이분 때문에라도 일부 회원은 쪽지 주고받지 못하게 막는 기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

음 ... 이건 좀 .... 광고 아닌가요?

참 마모를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사과를 빙자한 광고성 글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몇 명이라도 낚으실 생각인건지 ... 참 보기 안좋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334011

이 게시판의 가치를 높여주신 많은 헌신자들이 보기엔

이곳을 개인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는 발상 자체가

꽤나 안타깝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성을 하고 계시다니 본 글 작성자를 타겟으로 쓰는 댓글은 아니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보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래저래 끄적여 봅니다.

단톡방 홍보금지에 뭘 그렇게까지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이런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충격적이고 이제 수긍이 가는군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불편해 졌습니다. 사과 같지 않은 사과 부끄러운 줄은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물건을 팔아먹고 살고 있어서 그런지 무료로 하기로 마음먹는게 어려웠습니다." 뭔 멍멍이 소린지...

제목까지 사람들을 낚으려는 의도가 다분한 글인데요. 관심을 안주는게 최선의 대처일것 같고요. 앞으로 댓글 달지 않아서 저 아래로 내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마모에서 파생된 일부 단톡방(또는 개인 사이트)를 통해 유료회원 모집하는 분이 보여서 안좋게 보였는데, 이런분도 계셨군요. 

사람들이 이런 것 못 알아차릴 거라 생각하세요?

쪽지내용 그냥 상업적인 내용이었다 하시면 될걸 원문 그대로 올리신 이유가?

마모가 성장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인장님을 필두로

정말 각 분야의 능력자분들의 재능기부와 대가 없이 성심성의껏 도와주신분들의 공이 크다고 보는데

이건 참... 씁쓸하네요 

이미 리셀관련 카톡방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그방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구요. 

거기서 홍보하시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진과는 좀 맞지 않는글이네요

위의 내용을 보면 있는 그대로를 아주 드라이하게 쓰시려 노력하신 듯 합니다. 

혹시 @마일모아 님은 뭐라고 답변을 안하셨나요? 두 분 사이에 결론은 내려진 건가요? 

그렇지 않은데 이런 글을 적으셨다면 ... 웬지 저까지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염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상대방의 감정이야 어떻든 나는 내가 취할 수 있는 이득은 놓치지 않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가장 큰 잘못은 "먼저 마모를 제가 '돈을 벌려는 수단' 으로 이용하려 했던 점" 인 것 같고, 그에 대해 정확히 인지, 인정하고 사과해 주신 것 같아요. 사과를 받는 입장에선 부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있었던 사실을 주관으로 정리하려거나 변명하려는 의도 모두 느껴지지 않아 이 사과가 진실하다고 믿게 됩니다. 

제가 지난 마모님의 '단톡방 홍보 금지' 공지를 보고 한가지 의아했던 건, 예전과 달리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턱없이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현상이 우연일 수도 있고 어떤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게 무엇이든 적어도 저는 이 사과로 마모님께서 그럴 이유가 있었다는 걸 분명하게 확인 시켜주신 것 같아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마일모아 님께서 공지글에서 '선제적 조치'라 하셨으니 꼭 '미국리셀러'님 개인을 탓하고 겨냥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누구라도 이런 일을 요청하고 실행할 수 있음을 염려하셔서 금지하신 것으로 짐작됩니다.

설령 지금까지는 마모를 돈벌이 수단으로 여겼다 해도 앞으로는 다짐해주신대로 게시판 목적에 맞게, 어긋나는 일 없도록 활동해주시면 불신도 금세 지우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윗 댓글분들 반응이 너무 빡빡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 앞뒤 문맥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저렇게 사과문을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글을 작성하신 미국리셀러님은 '모든걸 공개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쪽지의 내용을 그대로 복붙하신거 같은데요. 저는 그냥 덮고 지나가도 되는 것을 이렇게 공개 하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시다고 봅니다. 설령 금전적 목적이었다고 해도 다짐해 주신 것처럼 활동해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저의 생각도 @오하이오님, @Fugue, @포카칩님의 생각과 대동소이합니다.  원글님도 이번 기회에 느끼신게 많으실테고... 서로서로 상처 받지 않는 행복한 이민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래요. 사과를 하는 글에 조금은 심한 댓글들을 보며 언제부터 마모 댓글들이 이랬나 싶습니다. 

댓글중 '재수 없네요' 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마모님 빙의 - 이쯤이면 거론될만한 내용은 다 나온 것 같으니 댓글 닫겠습니다.

아차차! 나는 원글도 아니고 운영자도 아니라 못 닫는구나.

사과하는 원글을 올린 후, 댓글들에 대해 아무 반응이 없네요.

강박한 세상이 된거같아 많이 아쉽네요.. 잘못을 하신것은 사실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의 글을 올리셨다면, 너그럽게 받아줄수 있는 마음도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원글에서 쪽지내용 인용된 부분 강제로라도 지우고, 원글 쓰신 분은 워킹유에스 같은데 가서 단톡방 모집하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러네요.

사과 하신다는 마음에 더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그 사과조차 누구도 직접적으로 요구하지 않았지만.

어차피 비틀거리는 우리네 삶.

지나가다 나두 한마디...

니가 틀리고 내가 맞는거는 확실하지 않아요..

니 생각이 있고 내생각이 있고

닌 내생각을 존중해줘야 하고요

난 니 생각을 존중해줘야 해요

모두다 각자 자기 생각을 말할수 있지요

다만 상대방 생각에 기분나쁘지 않는 댓글이면 어떨까요...

난 마모에서 얻어만 묵었지 나가 주었던건 없어서 그래요...

모든 사람의 의견은 소중하다...

여기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마일모아 휀님들이지요.

쥔장님...감쏴함다

죄송하지만 이 글에는 더 이상 댓글을 달지 말고 그냥 뒤로 흘러가게 놔두는게 어떨까요?

이 글에서 새로운 어떤 정보가 나올 것 같지는 않고

회원들간 반대되는 의견만 피력하느라 논쟁의 소지만 보이는데요.

해는 될 것 같으나 득은 될 게 없는 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