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가 진 저녁 시간이었지만, van 에서 내려 보게 된 Westin Lagunamar 는 첫인상이 너무도 훌륭합니다! 공항에서 덜미 잡힌 time-share 의 stress 를 잠시 잊고, check-in 을 하러 갑니다.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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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산 티벳산 개 한마리 더 얻었네요.^^
이 한 겨울에 날씨는 진짜 부럽네요!!
infinity pool 에서 수영하는 큰아이는 물개인 줄 알았습니다.
에휴....흥미진진(?)합니다.
그래도 돌려받으셨으니 다행이네요....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읽으시는 분들에게라도 흥미진진(?) 함을 드려서 다행이네요 ^^;;; 가는 날 비행기가 대략 오전 11 시 이후 낮시간만 되었어도 - 그냥 가는 길에 받으면 되는 건데.... 일이 꼬이려고 했나봐요~ ㅎㅎ
역시 저런 바다색은 칸쿤 뿐인거 같습니다.. 2년전에 힐튼에 다녀왔는데 예술이었어요. 다시 가고 싶네요.. 근데 바하마랑 칸쿤 둘다 가보신분 계실까요? 둘중 바다가 어디가 이쁜지.. 바하마가 더 이쁘다면 정말 가고 싶어서요..^^ 올 겨울에..
순수하게 바다색과 청정도 만을 따진다면...괌,사이판 팔라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중 50m에서 머리위에 떠 있는 배가 보입니다...
대신 아시다시피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괌,사이판은 산호들이 거의 죽었더군요...(그것도 20년전에..)
저도 3년 전에 칸쿤에 처음와서 바다색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그냥 호텔 방에서 바다를 쳐다 보고 있는 것만도 좋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간사해서, 한 번 경험한 거라 그런지 이번에 가니 멋지긴 해도, 바다 자체가 주는 감동은 덜 하더더라구요 ^^ 바하마는 제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께 패스~
너무 좋은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타임쉐어는 잘 해결된것 같습니다. 제게도 그 가격이면 그냥 그 돈으로 장소에 제한되지않고 여행을 다닐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하얏을 봐도, spg 를 봐도 호텔이 있는 곳에만 있고, 의외로 있을 것 같은 곳에도 없더라구요. 한 호텔 체인이 있는 곳으로만 여행이 정해져야 한다는 제약이 별로인 것 같아요~
네~ 못 잊을 여행이 되었어요 :) 그래도 나름 사고를 치고, 수습을 하고 와서, 나쁜 기억은 아니네요. 저희 의도와 상관없는 해프닝이 이 외에도 한 두 개 더 있었네요. 이번 여행은 full of surprise!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사고뭉치 주책 아줌마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다 속이 답답했었는데... 받아 오셨다니 저도 기쁘네요.ㅎㅎㅎ
이제 속 뚫리셨죠 ㅎㅎ
다이나믹 그 자체입니다. infinity pool이 바다와 어울려 꽤나 커 보이고 시원하네요. 남편분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네 수영장은 정말 최고입니다! 결자해지라고 제가 가려고 했는데, 자기도 그 상황을 이해 못해 일이 커지게 된 책임이 같이 있고, 다운 타운이 치안이 어떨 지 모르니, 자기가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
Timeshare은 어떻게 보면 좋아보이는데, 참 계산이 힘든것 같네요.
2년전에 SPG에서 마케팅 하는 친구가 전화와서 한 2시간 정도 전화로 설명을 들었는데
솔깃하기는 한데, 연 관리비 같은것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네 고정 비용으로 뭔가가 계속 나가는 것이, 모기지와 자동차론도 부담인데.....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재력이 있는 게 아니라면, 다 결국 빚이니까요 - 아참, 본문에서 언급을 못했는데, 그런데 이 ownership 월 payment 는 spg amex 같은 credit card 로 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일년에 옵션으로 쓸 수 있는 7-8만 외에, 만 포인트 이상이 더 생기는 셈이니까, 일년에 9-10만 포인트를 쓸 수 있는 셈이네요.
이 vacation ownership presentation이 아주 진상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저도 참가해볼까 하다가 웬만한 no로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질긴 세일즈맨들 이야기 듣고는 그냥 안했습니다. 이 분들 괸장한 훈련되있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처음엔 천사이다가 안살것 같으면 악마가 되는 극과극이라는 flyertalk 리뷰가 많더라구요. 하옇든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음 저는 이 westin presentation 이 처음이었는데, westin 이름을 걸고 하는 거라 그런지, 그렇게 pressing 하지는 않았어요. 처음부터 답은 둘 중에 하나를 주면 된다, yes or no. 이러고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늘 여행을 일주일이나 시간내서 갈 수 있는게 아니니, 굳이 또 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time-share, time-share 하는데 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은 풀렸어요. 처음 프로모션 7천과 합하면, 총 14,000 spg point 받은 셈이니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잡혔던 그 타임쉐어에 가면 이런 분위기는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
ㅎㅎ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웨스틴으로 가시게 되면, point 예약이나 best rate, price line bidding 등으로 꼭 아침이 포함되게 가시고, 호텔 두 개를 가실 거면, 웨스틴은 두번째에 넣으시길 바래요.
아침만 먹고 excursion 을 간다면, 크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정말 좋은 수영장과 beach 를 즐기실 수 있고, 여행 후반쯤 되면, 사 먹는 것도 지겨우니까요. 하루 세 끼를 웨스틴에서 드신다면 그냥 최소 하루 3-5백불은 음식값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
모~과님 ^^
이야기, 사진,정보 3박자가 알차게 맞아들어가는 후기에요. 정말 재밌고 흥미있게 잘 읽었어요.
공항 타임 쉐어, 에잇 하고 애써 잊어버리려 할 수도 있었겠지만 찜찜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돌아가는 길에 기분 망치고 좋았던 여행에 안 좋았던 기억으로 자리잡을 뻔 한 걸 되려 흥미진진한 얘깃거리로 바꿔버리신 것,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돈 액수보다도 (물론 액수도^^;;) 그 기억이 문제죠 ^^ 덕분에 홀가분하고 깔끔한 여행으로 마칠 수 있으셨을 것 같네요.
3편은 마음 편히 기다릴 수 있어요 ^^
유자님 글은 짧던, 길던 늘 상대방 마음을 편하게 잡아주시는 마력이 있네요. 과찬 감사드리고, 네 기분 좋게 돌아올 수 있었어요. 2편까지 읽으시는 동안, 마음 졸이게 해서 죄송하네요 ㅎㅎ
와...저도 모과님의 캔쿤여행기 2편 결말이 좋아서 흐뭇한 마음으로 3번째 얘기 보따리를 기다릴 수 있게 됐네요...너무 다행이에요. 중간중간 어찌나 마음이 두근거리던지..이건 뭐 영화 한편을 보는 듯 했네요.^^ 그나저나 lagunamr 정말 좋네요. 특히나 infinity pool 너무 괜찮아 보여요. 저도 제가 묵는 웨스틴에서 여기로 타임쉐어 한번 들으러 가야 겠어요. 간김에 애들하고 거기서 좀 놀다 오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갔다 오셔서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많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네, westin resort & spa 가 칸쿤의 거의 끝이라, westin 오시면 주변 분위기가 좀 다를 것에요. 하루 타임쉐어 오셔서, 포인트도 챙기시고, 수영장과 바다도 즐기시고, 쇼핑 좋아하시면 길 거너, Isla shopping mall에서 쇼핑 + 점심이나 저녁 드시면 딱 좋겠는데요?
모과님 타임쉐어건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170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날려버리면 정말 두고두고 생각날것 같은데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칸쿤 가기전에 후기들 보면 공항에서 나와서 무조건 사람들이랑 eye contact 하지말고 땅만 걷고 나가라고 해서,
정말 뻥아니고 공항에서 경보로 땅만 보면서 쭉 나왔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그 사람들이 절 이상한 뇨자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캔쿤 정말 바닷색도 너무 예쁘고 음식도 맘껏먹고(bm시절이라 올인클루시브로 갔거든요) 너무 좋았었어요
이젠 마적단되니 갈곳이 너무 많아져서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겠지만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___^
저도 3년전 첨 같을 땐 오히려 후기같은 것도 많이 읽고, 찡찡보라님 처럼 행동하면서 무사회 나왔는데 - 그 때는 그래도, 잡는 사람도 있고, 북새통이었어요 - 이번에 가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모두 같은 제복을 입고, CCTV 가 바로 보이게 찍고 있고 하니, 제복의 힘이랄까, 뭔가 정부에서 나온 것 같은 신뢰감을 주면서 ㅋㅋ 일부러 잡거나, 고함 지르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대시, 일단 먼저 말을 걸면 그냥 잡히는 것 같았어요 :) 저도 이번에 가면, 또 칸쿤 오겠냐 싶었는데, excursion을 제대로 못해서, 3-4년 뒤에도 미동부에 살고 있으면, 둘째 더 키워서 Riviera Maya 나 Cozumel 쪽으로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남편분 훌륭하세요~!! 짝짝짝!!!
캔쿤은 무서운 곳이로군요. ㅋㅋㅋ
어쨌든 멋진 바다랑 수영장 사진 잘봤습니다. 상세한 타임셰어 후기도 감사드려요 ㅠㅠ
네, 당신이 이 여행 가능하게 하느라 애썼으니, 이건 내가 간다고 하는데... 남편 이번에 좀 멋져 보이더군요:)
후기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여행지 당시에는 당황스럽고 짜증스러운 일들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타임쉐어..저같은 경우도 한 참 더울 낮시간에 가서..쉴겸 음료수 마시면서 듣고 있다가..마지막에 최근에 escrow open해둔게 있는데..그거 close 하기전에 다른데서 크레딧 신청하지 말라고 했다고 얘기하고 거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
서부에 거주중인지라..매년 하와이로 여행을 갔는데..올리신 후기 보니깐..칸쿤 너무너무 가보고 싶네요..
전 하와이를 너무 가보고 싶어요! 언젠간 한국 갈 때 꼭 들리고 말테다 ~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은 여행이 두고 두고 기억에 남더군요...ㅎㅎㅎ
모과님! 그래도 즐거우셨지요...
네, 즐거웠습니다! 두 편의 글의 중심부에 공항 타임쉐어 에피소드를 넣어서 그렇지, 전반부도 찜찜하면서도 놀 건 다 놀았어요 ㅎㅎ
오늘 보스턴에 겨울비 +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투덜투덜 지겨워하는데, 저 혼자 일터에서 빙글빙글했답니다 :)
이 바쁜 아침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는 군요. ^^
후기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대비한 공부도 잘 하고 있구요.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 여름에 가실 거면, 주로 호텔/리조트 안에서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월만 되도, 거리를 걸으면 땀이 줄줄. 2월은 따뜻하면서도 정말 쾌적했어요.
모과님 후기 잘봤어요.
제가 염장질좀 하겠습나다.
타임쉐어 프레젼테이션으로 제가 낸 스카렛 비용(교통편 포함-호탤버스 -시설좋음)은
4명가족 (어른2명아이2명)해서 $139x3명(막내가 당시7살인데 키가 40인치 밑은 무료라고했어요 넘어도 별신경안씀-나이는 상관없고 호텔에서 티켓을 구매시 키가 좀넘어도 봐줍니다-당시 42인치였음)x.65 (35%디스카운트)-$200 (프레젼테이션 크래딧)=$75 로 4명이서 스카렛이용(점심부패쿠폰4장받음-음식 잘나옵니다)했어요.
호텔은 제가 저번에 언급한 하드락칸쿤! 그리고 라죠트 크래딧 $2000받은걸로 (10박하니 $2000 주더군요) 공항갈때 리무진 탈려고 하다가 $230한다고해서 그돈으로 $300짜리 화장품세트샀는데 이게 굉장히 비싼 화장품이더라고요.
그래서 공항가는건 무료 공항셔틀이 호텔에서 제공돼니 그걸로 갔어요.
염장질 화 안내실꺼죠? 정보차원에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타임쉐어는 잘만 이용하면 2시간 호텔에서 호텔구경,무료 아침이나 점심식사 와 스칼렛이나 다른튜어를 진짜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습니다. 단 이경우 딜을 잘하셔야합니다.
제가 올인크루시브를 좋아하는건 식사와음료가 다 포함돼있어서
그리고 팁도 포함돼있어서 따로 돈들어갈일이 없어요.
제경우 10박11일에 쓴돈이 $100이안됍니다.
튜어후 버스 운전사한테 팁이나 제트스키탈때 $2.50냈었고 버스나 택시 이용해서 호텔간의 이동시 (저녁때 애들이 피곤해서 자는데 버스타고 호텔로 돌아갈때)등등해서 그정도 든것왜엔 다 포함돼서 여행시 느끼는 즐거움! 돈걱정없이 튜어와 식사 음료를 무제한 즐기는 즐거움이랄까! 그런게 이제 좋더라고요. 어디 식당가서 밥먹을때 이거 너무 비싸잖아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내야하는상황! 그런게 좀 싫더라고요.
싸게 여행하면 좋죠 근데 특히 섬으로 여행가실때는 보통 식사나음료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서 전 올인크루시브를 선호합니다.
칸쿤은 좋은딜! 좋은호텔을가면 다 포함돼서 어차피 큰맘먹고 간 1년에 보통 한번가기도 힘든게 보통사람들의 경우인데 가서 마음고생 몸고생해서 돈도 세이브 못하고 그렇다고 튜어도 못하고 (워낙비싸서 보통튜어가 1인당 $100정도) 호텔에서만 있는데 비라도 오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어쨋든 제 결론은 만약 한호텔에서 오래묵을생각이면 올인크루시브로 가는게 좋고 튜어나 다른게 포함됀 호텔이 조금더 비싸더라도 결과적으로 훨씬 남는장사라는 겁니다.
네~ 그럼요, 화 안 내죠. 요즘은 Xel-Ha, XCaret, XPlor 이 다 아이들 나이와 상관없이, 42 인치 이상은 어른비용, 42 인치이하는 아이비용으로 바뀐 것 같았어요. 물론 infant - toddler 들은 free 이지만요. 저도 점심포함이었구요. 느낌이 이 park 들은 그냥 agent 가 부르는게 값인 것 같더라구요. 디자이너님 말씀을 듣고 보니, 프리젠테이션 크레딧의 가치는 대략 $200 이 맞는 거 같네요 (제가 spg point 를 다 합해서 14,000 받은 것을 생각해 봐두요).
타임쉐어 know-how 가 있어서,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 잘 이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 그러기에는 내공이 부족한 것 같아요 - 사람 상대로 딜 하거나, poker face 유지하거나 이런 것들이요.
10박 11일 머물면서, 그 리조트 분양권을 사지도 않으시고, 2000불 크레딧을 받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이런 promotion 은 어떻게 받는 건지 좀 풀어주세요~
이 호텔은 지금도 7박8일 예약시 $1500 리죠트 크래딧줍니다. 이건 호텔 프로모션이지 프리젠테이션하곤 상관 없어요.
근데 이 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사도 비싸서요. $4116 나오네요.
근데 제가 멤버게스트로 해보니까 $2985 정도 나오네요.
너무 멋진 여행기입니다. 스펙터클해요 정말 ㅎㅎ
남편분께서 고생하셨지만 멋지게 해결하셨네요. ^^
타임셰어 거절하는거 저도 작년 11월에 Myrtle Beach에 골프치러 가서 했었는데..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계속 사라고사라고 물고늘어지는거 같았어요 ㅠ
뭐 단칼에 돈없다고 저는 거절했지만서도 ㅎㅎ
3부도 기대됩니다!!
아 캔쿤 못가봤는데... 가고 싶네요 ㅠ
아하하, 법님도 타임쉐어 경험이 있으시군요. 네, 뭐 저도 I cannot do this kind of big financial commitment right at the moment (= I don't have the money )만 몇 번 반복한 것 같네요 :)
모-과님! 제가 오늘 아침 이메일로 비슷한 오퍼를 받아서 (cancun westin lagunamar 4박5일 #319, 5000 points) 검색하다가 알차고 재밌는 후기를 봐서 소환합니다ㅎㅎ
괜찮은 오퍼인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타임쉐어는 처음이라..ㅎㅎ
손님대접안해줄거라는 생각으로 마음 다잡고 가면 괜찮을까요? 혹시 공항 사건 말고 다른 주의점은 없을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월요병 잘 극복하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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