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싸인하면 변경은 안되는걸로... 

2. 36개월에 1년공짜니 나머지 2 년입니다. 1/4하면 225불이네요. 그냥 딜러가서 해도 이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 7-14day 200-500mile 사이로 금전적인 부담없이 취소 필수 있는걸로 알고있으나 계약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게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는작업이라 월 $50아래라면 그냥 배웟다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테니잘 생각하셔서 해보세요. 메인터넨스는 어차피 3년 리스라 그냥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비교적 싼데서 하는걸 추천 드리나 저는 그냥 딜러에서 하는편입니다. 보통 엔진오일 비싸도 일년에 $100 안되니 2번하면 $200 아래이니 $900은 조금 비싸보이긴 하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얼마짜리 차를  다운페이랑 한달 페이먼트 어느정도로 하셨나요?

그 지인분(다른분)은 언제 계약을 하신건가요? 요즘 차량이 하도 없어서 리스차량 금액이 기존보다는 오르긴 많이 오른거 같아요..저도 새로 리스 계약하는데 거진 200불은 더 올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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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하셨기 때문에 취소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면 어쩔 도리가 없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딜러십 가서 하소연했더니 매니져급이 와서 customer satisfaction차원이라고 소정의 금액을 체크로 주고, 오일 교환 서비스 두 번 더 준 적이 있습니다. 보통 리스는 취소 규정 없는 걸로 알았는데데추ㅏ소 규정 있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겠네요.

근데 메인테넌스비용이란게 이건 월 25불은 심하네요. 

이건 한번 캔슬 요청해보세요. 이건 가능할거 같은데요.

요샌 엔진오일도 1년에 한번 가는데.. 

그냥 정비소가서 엔진오일 갈아도 됩니다.

차 끌고 나오지 않는한 취소 가능한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You MUST take delivery of the vehicle in order for the contract to be valid' 가 정상적인 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주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 같으면 $2,750 체크 달라그러고 $900 플렌 취소하고 차 픽업하겠다고 제의 할것같습니다.

주마다 관련 법이 다를테니 리스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시는게 가장 중요할 듯 싶네요. 먼저 cancellation에 대한 조항이 있는지 찾아보시고, 있다면  grace period가 있는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세요. 24~48시간 정도로 짧을 수도 있으니 재빨리 행동하셔야 할 듯. 그 밖에 contingency에 관련된 조항이 있는 지도 알아보세요 즉 계약이 유효화되기 위해 딜러와 본인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조건들 중 만족하지 못한 것이 있는가를 찾아봐야 겠네요. (위에 예를 든 차의 인수인계라든가) 암튼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어떤 딜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으나 말씀해주신 내용만 가지고 내용을 정리해보면,

1) 다운페이와 monthly payment 만 보고 계약 -> 일단 다운페이와 월페이에 대해 만족 혹은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신 거 아닌가요? 사실 금액이 마음에 안 들면 일단 사인을 하지 마셨어야... (굳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딜을 잘못하셨다는게 아니라 일단 딜을 마쳤으면 내 딜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면 둘 중하나는 쓰린 속을 붙잡아야 하는 경우가 보통...ㅠㅠ)

2)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2750불 더 비싸게 싸인 -> 이게 할인 받을 걸 못 받았기 때문에 이만큼 비싸게 주셨다고 생각하시는 건데, 이게 리스 금액에서 할인되는게 아니라 차 가격에서 할인되는 게 아닌가요? 일례로 전에 게시판에 핫했던 볼트의 경우 코슽코 쿠폰 3천불이 리스에 적용되면 제 리스 다운금액 혹은 총 페이먼트가 3,000불이 다운되는게 아니라 리스 다운페이 혹은 월페이를 계산하는 차값의 가격에 반영이 되고 그 낮아진 가격을 가지고 다운페이 혹은 월페이가 결정되는 건데요.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다면 할인이 적용이 안 되었다고 해서 사실 2,750불을 더 내신다는 계산법은 맞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어떤 프로모션인지 말씀을 해주지 않아서 추측입니다만 이게 제조사 프로모션이면 사실 딜러는 있는 프로모션 안 적용시켜줄 이유가 없는게 원글님이 돈을 그만큼 적게 낸다고 딜러 손해가 아니라 제조사서 그만큼 차를 깍아주는 거라고 보면 되는 거라 딜러입장에서 굳이 그 프로모션을 적용 안 시켜줄 이유는 없는게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어디까지나 부족한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해봤습니다.

3) 메인터넌스의 경우 파이낸스 매니저한테 설득 당하신 듯 한데 보통 이건 취소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가 아는한 추측이구요, 어떤 서류에 싸인하셨고, 거기에 어떻게 써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서비스 컨트랙은 차 구입/리스한 후에 취소가 상대적으로 '쉽게' 가능한 걸로 압니다.

4) 다운페이 monthly payment도 다른분과 비교해서 많이 비싸게 싸인 -> 같은  MSRP의 차를 같은 달에 싸인하신건가요? 차라는게 다달이 프로모션이 다르고 차에 들어간 옵션 혹은 딜러의 인벤토리에 따라서도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지인보다 비싸게 줬다는 건 이게 정말 비싸게 준건지 아니면 비쌀 수 밖에 없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먼가 억울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조언을 부탁하셨는데 그러기에는 본인이 상황에 대해 두리뭉실 혹은 적절한 정보를 공유해주지 않으신 듯 해요.

제 경험으로는 딜러에 앉아있을 땐 긴장많이 하고 딜 최대한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차 몰고 딜러나오는 순간 먼가 호구 된게 아닌가 찜찜한 느낌이 들어요.

일단 싸인하고 차 가지고 나오셨으면 내가 한 딜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차 리스 끝날때 후회없는 딜을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싸인만 하시고 차 픽업 전이면 옵션이 좀 있을텐데, 이미 픽업 하셨네요.

딜러 가시기전에 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고, 검증은 아무리 늦어도 차 인수 전에는 하셨어야 합니다,

원글님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어떤차량 어떻게 계약하셨느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 저희도 지금 렉서스 보고있는데 감을 잘못잡겠어서.. 감사합니다

Nx면 한두달뒤 풀체인지된 신형모델 나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근데 지금 신차 구하기 힘든 시국인지라 차 구하신것만으로 위로를.......

차구매하기 힘든시기에 좋은차 잘 리스 하셨네요, 7500마일 신경 쓰지 마시고, 안전하게 타시다가 리스 리턴전에 좋은 가격에 파시면 좋을것 같네요. ^^

이미 되돌리수 없다면... 쉽진 않겠지만 그만생각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차량 바이 아웃 프라이스가 조금 저렴하다면 마일리지 신경쓰지 마시고 타시다가 인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렉서스러 잔고장도 별로 없을거고 오래오래타면 언젠가는 세이브가 되는구간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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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한번도 안해본 입장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계산된 월 paymemt와 다운한 금액을 합한 것이 크다는 것은 그 만큼 residual이 작다는 거 아닌가요? 그게 맞다면 나중에 리스 끝나면 차 팔아서 그 돈만 갚아주면 되는 거니 큰 손해는 아니겠네요. 뭐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니까 (중간에 딜러가 취하는 부분이 크니까) 가격 비교해 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겠나 싶지만, 딜러도 뭔가 근거가 있어서 payment를 계산했을텐데 싶어서요. 그나저나, 요즘 차 구하기 어렵다는데 좋은차 잘 사셨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혹시모르니 다시한번 계약서 살펴보세요. 저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만

MSRP, Selling price, Residual / payoff등 확인해보시고, MSRP가 44k대이고 다운페이하신 15k가 차값에서 빠져나간 상황이라고 한다면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차값 44k, 예를들어서 Residual이 (설마) 50%로 잡혀있으면 3년동안 차값의 50%인 22k+tax/fee+service plan+인센티브+interest이 총 리스비용이 되는거고, 15k 다운페이가 차값으로 들어간 상황이고 남은금액을 딜러가 MF(이자율)로 장난친거라고 하면, 차라리 다음달에 차 구매를 통해서 손해를 좀 매꿀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크레딧도 중요하겠지만 이자율을 높게 받아 리스 하신 상황이라고 한다면, 다른 은행권 통해서 론 받아서 낮은 이자율로 차를 구매해버리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아요.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제가 써놓고 무슨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딜러가 어디서 남겨먹었는지를 우선 찾아보시는게 먼저일거 같습니다.

15k 메인터넌스 mandatory라는 소리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리스 경우에는 딜러한테 차를 가져오면, 그 다음부턴 리스한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거 아닌가요. 또, 리스 끝나고 차를 리턴할 때,딜러한테 하는 것이 아니라, Lexus Financial Service 모든 리턴 프로세스를 관리합니다. 계약서 살펴보셔도, 15k 메인터넌스 관련내용은 없을거에요. $850은 캔슬하시고, 돌려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진짜 차알못인데... 조만간 carmax에 견적한번 받아보세요. 꼭 리스기간을 끝까지 채운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리스차량이 마일리지가 낮으면 가격이 잘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렉서스 아니고 혼다SUV를 리스하고 있었는데 요즘 중고차 가격이 좋아 그런지 값을 후하게 쳐주더라고요. 윗 댓글 읽어보니 어떤분께서 다운페이 많이 했으니 차 value가 좋을거다라고 하신걸 보고 문득 든 생각입니다.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세요

잉글우드 렉서스면 저희 동네에 있는거네요.

Money factor도 mark up 하기때문에 다운페이가 온전히 어플라이 됬는지 아니면 bump된 이자율로 렌트챠지를 많이 올려놓아서 

이쿼티를 줄여놓았을수도 있겠네요. 15일지나 렉서스 어카운트에 계약조건 확인되면 그때 차량의 벨류를 보고 차를 되팔지 결정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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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리스 가격을 저만 이해가 안 되는 건가요???

NX300 MSRP 44,000 이면 Englewood Lexus 라고 하시는 거  찾아보니 New Jersey 이고 세금으 7% 네요.

그러면 자동차 가격은 44,000x 1.07= 47,080 이네요.

NX 300, 2021년도, 일년에 7,500 마일씩 3년 동안 depreciation 가격을 보면 3년 후 차를 돌려줄 때 resale 가격이  30,752불이네요.

차 가격+ 세금 = 47,080-30,752= 16,328 불 wowgreat님이 3년 동안 내셔야될 돈이고  리스+세금이고 여기에 Financial charge 까지 붙어야 되는데요,

Financial Charge 가 붙기 전에,

wowgreat 님께서 12,000 trade in + 3,000 cash down 을 내셨고 거기에 2,750 프로모션이 있으면 

12,000+3,000+2,750=17,750을  이미 지불하셨으면 리스로 인해 빌리는 돈, 16,328불을 up front 로 모두 지불을 하셨기 때문에 

리스를 하기 위해 빌리는 돈이 없으니 financial charge 도 없으니까  3년 동안 그냥 타시면 되는데,

wowgreat 님은 3년 리스 동안에 다달이 260 불을 36개월 동안  총 9,360 불을 왜  또 내야되는 걸까요???

다른 비유를 하자면, 아파트를 3년 계약하고 3년치 렌트를 모두 들어가기 전에 내고 들어가면  3년을 그냥 돈 안 내고 살아야 되는데 

다달이 또 260불을 낸다는 게 제 계산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저만 이해를 못 하는 건가요????

1. trade in 자동차 가격을 제대로 안 했다?

2. Promotion 도 제대로 안 줬다??

3. 엄청난 이자율?

4. resale value 를 50%?

5. 딜러에서 말 하지 않은 비밀 딜러 markup??

6. 우리기 모르는 리스 비용??

어디서 문제가 생긴 건지 리스 계약서를 보시고 숫자들을 구체적으로 계산을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새차!!! 럭셔리 브랜드!!! 뽑으셨는데 그냥 잘 샀다고 생각하시고 타시는게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알아보신 것과 같이 직접 사인하고 차를 가지고 오셨다는 것,  그 사인한다는 것의 의미와 파워를 아셔야 하는게

등떠밀려서 억지로 한게 아니고, 사기 당한게 아닌 이상 본인 의지로 한 계약은 쉽게 물려지지가 않더라고요. 

온라인에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이런데 물어보시면 어지간해서는 잘 샀다 얘기 듣는게 힘듭니다. 

차 덕후 급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그만큼 노력들이시지 않고 괜찮게 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차를 즐기면서 타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스 3년이면 끝나니까 다음에 좀 더 잘 사도록 공부하셔도 되지요. 이차 평생 타실 것은 아닐테니까요. 

여러분들 답글 전부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돈을 많이 내서 3년후 cavana에 팔거나 인수하는걸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전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