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께서 올려주신 글 (https://www.milemoa.com/ke-stop-over-open-jaw/)을 보고 KE 마일을 이용한 발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3인 가족이 하와이 갈 날을 꿈꾸면서..(이미 올해 휴가는 다 썼네요;) 요새는 델타보다 버진 사이트에서 검색해야 한다는 댓글을 보고 버진을 이요해서 마일 좌석이 가능한지 보고 있는데요,
일단 JFK=>lax (직항) // lax => HNL (직항)// HNL => JFK (원스탑)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1) JFK => LAX 직항 (15K)
2) LAX => HNL 직항 (15K)
3) HNL => (SEA) => JFK (30K)
하지만 분명 세 구간 다 virgin에서 lowest rate을 확인한 내역임에도 대한항공에서 해당 루트를 검색하면 (물론 "스카이팀"으로)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계속 나오네요. 3월 다른 날짜로도 해봤는데 똑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마일모아님 글을 몇번 정독하고 따라하고 있는건데도 실력이 부족해선지 도무지 답을 모르겠네요. 마지막 루트에서 갈아타는 시간도 4시간 미만이라 문제는 없을듯 한데..혹시나 해서 마지막 HNL => JFK를 LAX => JFK로 바꿔도 마찬가지 에러가 뜹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무조건 왕복으로 하셔야 되서 그런 것 아닐까요?
여정2랑 3 모두 lax -> hnl네요
한번 jfk -> lax -> hnl -> sea -> jfk로 검색해보세요. 여정 4개로
아, 그건 계속 에러가 나서 이거 저거 시험해보느라 그런겁니다. 실제로는 Lax => hnl // hnl => jfk였어요. 아쉽게도 여정 4개로 하면 아예 마지막 도착지가 선택이 안되거나 '유효한 여정이 아닙니다' 에러가 나네요.
제 경험상 델타로 가시려면 댄공 25,000마일로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에 보니 JFK 출발이신거 같은데, 다구간의 경우 종종 비행 스케줄이 말도 안되게 바뀌는 경우도 있고 이젠 뉴저지/뉴욕에서 갈때는 그냥 대한항공 마일 사용, 하와이언 항공 (1인에 3만) 추천합니다.
예약도 다구간이 아니기에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쉽게 찾아주고, 하루에 하루정도 비행이 있으니 그냥 날짜만 정하시면 다구간 예약에 비해 난이도는 '하' 입니다.
저도 JFK에서 하와이언 직항으로 하와이가기가 이번 11월이 처음이라 후기는 따로 없지만 지난 번 댄공 마일로 델타를 타고 다구간 다니며 애들과 씨름한 결과 다음부턴 직항을 타자라고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5천마일 차이면 큰 차이는 아니니까요. 따로 델타를 타시는 이유가 있으신거 아니면 하와이언 항공에 1만표 드립니다.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저는 LA에 있는 친구들도 보고오고 싶은 마음에 이걸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돈쓰는선비님 말씀대로 해야겠습니다
ATL-DTW-stopover-ORD-stay-ATL 로 해보니 25k mile 로 되긴 하네요. 뭔가 좌석이 안풀려져있는 모양입니다.
LAX - HNL 도 잘 뜨네요. 뭔가 transcon 이 막혀있는 느낌입니다.
저도 ATL 시작/도착으로 하니 잘 검색되네요. 케어님 말씀대로 JFK 출발 좌석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