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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dfw 도착후 환승전 centurion lounge를 이용하려 하는데요..

삐삐롱~ | 2021.07.16 05:46: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한달 여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내일 미국으로 들어가는 삐삐롱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도움 받은 정보로 강동구 보건소에 수요일 방문하여 PCR검사를 하고 어제 한글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다른 구민이라도 공짜로 검사를 해주구요 요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을 각오하고 아침 일찍 갔었는데 1시간 기다리고 검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검사자가 많아 하루 이상 걸릴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오후 늦게 카톡으로 음성확인을 받을수 있었지요

혹시 강동구보건소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차를 이용하라고 안내를 받게 됩니다. 어떤 용도든 검사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는데... 흠...

저는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아침 일찍부터 강동구 보건소는 만차로 자리가 없었고 보건소 주차장 들어가는 앞으로 자리가 나기를 세네대의 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가족과 같이 가실 수 있다면 검사자는 내려서 줄을 서고 가족은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며 차에 있는것도 방법이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증명서를 발급받으러 간 어제는 검사 받으시는 분들이 확 줄었더라구요 30분도 안걸리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검사를 받고 내일이면 미국으로 갑니다.

달라스에서 환승하는 AA를 타고 들어가는데 환승시간이 7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플랫카드를 이용하여 센츄리온 라운지를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글을 찾아본 바로는 짐을 찾아 다시 부치기 전에 라운지를 들리는걸로 이해를 했거든요

그렇다면 비행기에서 내리면 보통 입국수속-짐찾기-세관 절차를 거치잖아요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수속만 마치고 바로 라운지로 갔다가 나와서 짐을 찾아 다시 부친 후 터미널을 옮겨가면 되는 건가요?

 

Update합니다.

지금 dfw입니다.  도움 주신 분들의 글덕분에 라운지 잘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라운지에 사람이 ... 어마어마합니다 @@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지만 사람수보다는 그 자리의 옹기종기 모여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식은 닭요리 한가지, 야채요리 두가지 그리고 오트밀인가? 한가지, 푸딩과 쿠키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사람들과의 사이가 너무 가까와 오래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센트리온 라운지를 한번 가봤으니 궁금함은 풀려 좋습니다 ^^

 

그리고 한국에서 출국할 때 1터미널 지하에 있는 인하대 병원에 가서 음성증명서를 번역해서 왔는데 여기 달라스는 전혀 검사하는 분위기 아닙니다. 혹시 달라스로 들어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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