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도착후 환승전 centurion lounge를 이용하려 하는데요..

짐을 찾으신후 바로 부치시면 됩니다. 그리도 나서 라운지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입국수속 짐찾고 세관통과 짐부치고 시큐리티통과 그리고 라운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 걸어 놓으실수도 있습니다. 음식이 예전같지 많지 않습니다.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에그스크럼블, 스파이시 에그스크럼블, 소시지, 과일컵, 와플 주더라고요. 그제 다녀왔습니다. 그외에 쥬스, 커피, 술, 물 준비되어 있고요. 거의 꽉 찬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 그렇게 알고 가겠습니다~

미국의 그 어떤 공항이든 해외에서 입국 후에 국내선을 갈아탄다면 무조건 밖에 (land side)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

다만 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동선이 너무 힘드니 입국심사 후 밖에 나가기 직전에 짐만 부치게 해줍니다 (baggage drop-off 혹은 re-check이라고 써 있음)

따라서 달라스 내려서 짐 찾으시고 입국/세관 심사 받으신 다음에 짐을 drop off 하신 다음 transfer 라고 써 있는 방향을 따라 가시면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밖에 나가시게 됩니다.

거기에서 다시 시큐리티 통과하셔서 air side에 들어오신 다음에 센츄리온으로 가시면 됩니다.

DFW 센츄리온은 D12 근처에 있는데 AA 타고 달라스 내리시면 D로 내리시니 다시 터미널 옮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몇 시간 있다가 국내선 갈아타러 가실 때 내부에서 운행되는 기차타고 가시면 됩니다. 보통 보딩 20-30분 전에 나가시면 충분합니다.

입국심사 먼저 받고 짐 찾죠? 아마도.

아 맞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입국심사 - 짐 찾기 - 세관심사 이렇게 되겠네요. 세관심사 때 짐이 있어야 하니까요 ㅎㅎ

댓글 감사드리는데 정확한 이해를 위해 확인해 봐도 될까요?

그러니까 세관후 밖으로 나간다음 다시 security 통과하여 들어와서 갈 수 있다는 말씀인거죠?

제가 맞게 이해했나요?

그런데 이렇게 land side로 나갔다가 다시 air side로 들어오는게  가능한거였군요

이상할 게 없습니다.

국제선을 내려서 미국에 입국한 뒤에 공항 밖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나가면 이제 미국 어디든 갈 수 있는 몸인데 삐삐롱님은 미국 국내선표를 갖고 계시니 그냥 그 국내선 타러 다시 들어가시는 겁니다.

짐만 air side에 있을 때 미리 부쳤을 뿐 그냥 달라스 어딘가에 계시다가 국내선 타러 공항 가시는 거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군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참고로 연결편 출발 3시간 전에 센츄리온 라운지 입장 가능합니다.  환승시간이 7시간이니 바로 입장은 못 하실 겁니다.

그리고 Amex App으로 입장용 QR 코드를 미리 받아야 합니다. (30분간 유효, 계속 취소/갱신 가능)

환승은 시간에ㅡ관계없이ㅜ입장 가능합니다. 하루종일 있을수 있어요... 도착표랑 출발표 같이 보여주면 됩니다 

그렇군요.. 여태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