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식당이며 키즈카페 박물관 등등이 QR 코드를 찍는다고 알고 있고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동선 (정확한 기준은 모르겠으나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공간 정도가 아닐지)일 시 QR 코드 찍은 사람에게 연락이 가서 2주 자가 격리가 시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이상한 정보를 나눌려는게 아니니 위에 정보가 잘못됬으면 지적해 주세요.
한국에 1주 2주 나가신 분들중에 코로나 확진이 아니고 확진자랑 동선이 겹친 다는 이유로 자가 격리 들어가신 분 있나요?
다들 집에만 계시고 QR 코드 찍는 곳은 안 가시는 건가요?
한국가서 쉬다가 미국 올때쯤 2주 자가격리 받고 비행기도 못 타고 한국에 있으면 정말 직장 및 미국 생활에 막대한 손해가 생겨서 여쭤봅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 접촉하더라도 무증상이고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자가격리는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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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자 중대본 지침입니다. (http://ncov.mohw.go.kr/upload/ncov/file/202107/1625788983629_20210709090303.pdf)
3 확진자 밀접접촉 관련 사항
3-1. 원칙
○ 예방접종완료자도 확진자와 밀접접촉 시 기존 대응지침 등에 따라
접촉자와 동일하게 역학조사 및 그에 따른 PCR검사 등 조치 실시
○ 예방접종완료자는 기본적으로 수동감시 대상이나, 일정 요건(3-2)
미충족 시 자가격리로 전환하며, 최종접촉일로부터 6~7일차에 실시한
PCR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즉시 자가격리 및 확진자 전환
3-2. 수동감시 실시
○ 예방접종완료자가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 한해 수동감시 유지
①무증상일 것
②접촉한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가 아닐 것
③접촉한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확진자가 아닐 것
④접촉한 확진자가 베타형·감마형·델타형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아닐 것
(변이바이러스 확인 후 즉시 자가격리로 전환)
○ 수동감시 실시 중에는 「수동감시 중 생활수칙」
*을 준수(붙임 2)
*14일간 본인 건강상태 모니터링,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저도 이 부분이 걱정되어서 최대한 QR 코드 안찍고 다녔습니다.
음료도 다 매장에서 안먹고 테이크아웃으로만 주문하고 뭐 그랬습니다.
위의 댓글처럼 백신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 접촉하더라도 자가격리는 면제인데, 이게 한국 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겠죠.
한국 시민권자 이시면 보건소에서 해외 백신 접종 하여도 접종증명서를 발급해주고(등록해주고) COOV 라는 앱에서 접종 기록이 나옵니다.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해외 백신 접종자도 동일하게 자가격리 면제인지는 보건소나, 중대본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이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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