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lSyA_BEulI
발표된지는 조금 됐지만 아직 마모에 스레드가 없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9/23/21 정발 지금 pre-order네요..(디아블로2는 $39.99 디아블로3까지 페키지로 $59.99)
https://diablo2.blizzard.com/en-us/
예전 우리 삼촌이 즐겨하던 게임인데 (...랜스바바로 카우방 도시고 앵벌소서로 메피잡으시던...)
구입해야 하나 심히 뽐뿌옵니다. (그때 처럼 하면 회사 짤려요)
소서 아마존 누님들은 젊으셨던거 같은데... 20년 나이에 맞춰 노안 패치한건지..
메탄가스 배출의 주범 소들 좀 잡으러 가야겠군여!! 아니 근데 굳이 삼촌이라고 얘기하시지 않으셔도.......ㅋㅋ
아버지라고 썼다가 양심이 ㅋㅋ
오리지널 서버가 아직도 운영된다고 이야기가 들었는데 아마 많이 바뀌었을 것 같네요. 확장팩 나온 다음에 무기에 룬박고 이런거 적응 못하고 관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ㅋ
드디어 8년된 컴퓨터를 보내드리고 새로운 컴퓨터를 살때가 온것 같습니당...
삼촌이 이거 하다 대학원 학점 망쳤다 하더라구요.
슬며시 삼촌 오리지널 씨디 3장 만져보다 인스톨해봅니다.
내 책상서랍속의 동화.
저 고1 여름방학 직전에 출시됐죠. 덕분에 1학기 성적보다 2학기 성적이 100등씩 떨어졌던 애증의 게임..ㅠㅠ
참고로 대악마 (Prime Evil) 패키지로 사시면 디아블로 3도 줍니다:)
작년까지 친구랑 같이 가끔햇습니다.
새로 나오면 봇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그래야 아이템 귀한줄 알죠..
저는 나이가 어려서 첨 들어보는 게임이지만 제 삼촌께서도 매우 즐기시던 게임이라고 들었읍니다...
"읍니다"에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고개를 끄덕하고 갑니다.
디아블로2 제가 제일 많이 파고 들었던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저런 카페에서 활동도 많이 했구요.
예전에 방랑시인 이라는 아이디로 활동을 했는데.. 나름 많이 읽힌 가이드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캐릭터 육성, 아이템 가이드를 많이 쓰셨는데, 저는 조금 다른.. 일명 앵벌이라고 그러죠.
매직 아이템 뜨는 찬스를 높여서 (매찬) 좋은 아이템을 찾을 확률을 높여서 플레이 하는 것
디아2 다음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지금 원본은 찾을 수 없고 여기저기 퍼서 나른 글은 아직 볼 수 있네요.
https://m.cafe.daum.net/Dream147/GtcP/1?listURI=%2FDream147%2FGtcP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upersky77&logNo=80040179383
스타 remastered, 워3 reforged 다 구매했습니다. 디아2 resurrected도 나오면 아마 구매하지 싶습니다.
블리자드가 (뭐 어차피 이전 팀원들은 많이 떠났다지만) 새 게임은 많이 안만들고 리메이크 유의어 수집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해도 다 재밌긴 하더라고요..
이미 구매해서 기달리고 있는 1인..ㅎㅎ 디아블로2는 그냥 못지나치죠. 이걸로 고등학교 말아먹다시피 했으니...ㅠ 다시 아재들의 허리를 세워주기를!! 다들 카우방에서 만나요!!
제 진로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게임이 다시 나오는군요...그때 함께 했던 친구들이랑 다시금 모여서 해보고 싶지만 이젠 쉽지 않겠죠ㅡㅜ
카우방 아재들... 저는 트리런.... 사실 다커서 한건 안비밀... 1독주고 트리런 한시간 태우고 91랩찍고... 1독에 룬복사탬 사고... 해머딘 봇 돌릴때가 재밋었는데요.. 씨디키만 한 8개는 되는거같은데.. 아침에 일어나고 봇이 멈춰있으면 아 우버디아구나! 하며 설렜었던...
삼촌이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일어나서 게임하고, 점심으로 학부식당가서 친구들과 전략 논의하고, 게임하고, 저녁으로 학부식당가서 전략 논의하고, 게임하고 ... 하면서 여름을 없애버리셨다고...
옛날 디아2 세이브파일 있으면 그대로 읽어서 플레이 할수 있게 해준다던데요?
그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테니, 나오면 레딧에 올라오나 소식 봐야 겠네요 ㅋㅋ
최상급 샤코 팝니다....
https://obj-sg.thewiki.kr/data/6174746163686d656e742fec83a4ecbd942f4578616d706c652e6a7067.jpg
이야, 로긴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중학교 시절을 디아2로 보냈는데, 이렇게 리마스터가 나오다니. 스타는 리마스터 구입하고 별로 많이 안한것 같은데, 디아도 구입해야할까요 ㅎㅎ 디아3도 조금 했지만, 디아2만큼 달린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ㅎㅎ 카우방, 샤코 다 추억 돋네요 ㅋㅋ
워3 리포지드 때 크게 속아서 다시는 블리자드판 리메이크 프리오더 안 하기로 했습니다.
디아블로2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에 올드팬들 감수성 망쳐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디아2 나왔을때가 고3 학기초였던거 같은데..입시하면서 짬짬히 네크로멘서를 키웠는데 렙 60까지밖에 못키웠었네요. 컴터가 후져서 메피스토였나 잡으러 들어가면 화면 멈춰있다가 렉 풀리면 캐릭은 쓰러져 죽어있고 몹은 이미 초토화되어 있었던 기억이 강렬하네요.. 이번에 나오면 콘솔로 플레이 하려구요
집에 안뜯은 디아 2 박스 패키지가 있을텐데 어디로 갔을까요?ㅇㅅㅇ???
참고로 3는 스페셜 버젼으로 샀다죠 ㅎㅎㅎ
저희 삼촌은 갤럭시, 인베이더, 엑스리온, 제비우스만 아시네요 마법사랑 너구리 포함 ㅠ.ㅠ
디아 2하면 그 베틀넷 로딩화면에서 문 열리던거 기다리던거 생각나네요. 그때는 문 열리라고 기도 많이했는데 ㅋ
Realm down
오.... 디아1 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일단 사고 봐야겠네요 ㅎ 새록 새록 추억이 ㅋㅋ
저도 디아1을 모뎀으로 친구와 연결해서 했던 추억이.. 둘 중 한 집에 전화오면 튕겨서 오래 못 했죠. 그러다 고속인터넷이 보급되고 디아2가 나오면서 우와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윈드포스 최최최상급 pc방 인터넷문제로 튕겨서 날리고 pc방 사장님하고 거의 주먹다짐 직전까지 갔던 일이 마치 어제일처럼 떠오르네요.. 그때 현금으로 대충 팔았어도 수십만원은 받았을텐데 ㅠㅠ 다들 디아2 추억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최최최상급 윈포라니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제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38% 할배검을 현금 받고 팔았습니다. 그걸로 디아2 package산거 뽕 뽑고 친구들하고 KFC 가서 버거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참 재밌게 했었는데 이제 다시 건드리기가 무서워요.
모든 아이템들 능력치 % 만땅 짜리로 구해야 마음이 편한 선택적 OCD가 있어서 ㅋㅋ
학교 갈 때 앵벌소서로 봇 돌려놓고 아이템 모아서 이베이에 팔고 그랬던 추억이 ㅋㅋ
저도 이제는 게임할 시간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그러네요. 삶이 바쁘다보니 그냥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학교 시험보는데 아마존 장비를 팔아서 바바리언 장비를 어떻게 맞추고 스탯을 어떻게 찍나 그런 생각하다 시험 망친게 생각나네요 ㅋㅋ
근데 다들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버전은 안기다리시나요?
디아블로 임모탈 하고 계신가요?
하도 망작이라고 들어서 기대감이 낮아서 그런가? 저는 나름 재밌네요.
거의 디아3 의 확장팩 하는 느낌이 드네요. 갤럭시 테블릿에 외장 모니터 + 게임패드 연결해서 하는데, 거의 콘솔에서 하는 맛 나는데요.
게다가, 게임패드 지원을 잘 했네요. 거의 테블릿 터치 안하고도 패드만으로 다 할 수 있네요.
그래픽도 60 fps 옵션켜니 정말 부드럽고 좋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공짜로 잘 하고 있는데, 어느 시점에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노가다질을 시킬지 좀 걱정은 되네요.
저도 생각보다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딱 이거에요, 디아블로3 확장팩!
더불어 화려하다..기보단 조금은 요즘스러워진 연출도 맘에 들고요. 저도 넘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ㅎㅎ
자기전 아이패드를 스탠드에 끼워서 침대에 누워서 에어팟 끼고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면 짱짱입니당
그렇게 새벽 3시쯤 되면 잠들어요.. ㅋ
갤탭으로 옛날 생각하면서 재미 있게 하고 있네요. 콘솔하나 구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데이터 뜯어본 결과 장비 풀 강화하는데 예상 과금이 $300,000 ~ $500,000 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ㄷㄷㄷ (https://youtu.be/6UOCiS0xVCg). 과금 정도가 바뀔수는 있겠지만 추억의 블리자드마저 노골적인 pay-to-win 게임을 만든다는게 참 서글픕니다..ㅠㅠ
이미 디아3 때 네크로맨서를 DLC 로 내놓을때 부터 삐졌습니다.. >_<
디아2때 개장수 하는 재미가 솔솔했는데요.
렙 40정도 되니까 끔살 한 번 당했어요ㅋㅋ
레벨40 갈 때까지 겨우 한번 죽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블리자드 아저씨, 디아블로를 더 어렵게 만들어 주세요... ㅎㅎ
디아 이모탈. 한가지 아쉬운게 약간 난이도가 어려웠으면 어떨까 하네요. 디아1 오리지널 원래 재미가 모르는 던젼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개떼 같이 달려드는 공격에 손도 못쓰고 죽고, 떨군 아이템들 주우러 덜덜 떨면서 기어 들어가는건데요.
이제는 그런 아슬아슬한 짜릿함이 전혀 없네요. 물약도 몹 몸에서 저절로 나오니.. 이거야 너무 쉬워서 죽을 일이 없네요.. 이러다 겜하다 또 자겠네요.
패드는 어떤 패드로 하고 계신가요?
집에서 굴러다니던 로지텍 유선 패드 F310 입니다. 지금 아마존에서 $16이네요.
엑박 무선 콘트롤러로 할 경우 디아 이모탈에서 딜레이인가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테블릿에서 게임패드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이 몇개 없었는데 디아는 완벽하네요.
Logitech F310 Wired Gamepad Controller Console Like Layout 4 Switch D-Pad PC - Blue https://www.amazon.com/dp/B003VAHYQY/ref=cm_sw_r_apan_i_Y88K2KDK5XG7FGN4R9MJ?_encoding=UTF8&psc=1
그런데 지금 시험삼아 엑박패드 연결했는데 딜레이 없이 잘 되네요. 제가 못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엑박패드 켜면 xbox가 켜지는게 귀찮아서 로지텍 패드 쓰고 있었는데 앞으로 밖에 나갈때는 가져가야겠네요. 이건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겠죠?
저도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주말에 너무 잼있게하고 있네요.
D3나 이전 작품들은 저에게 조금 하드해서 하다가 말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D3 캐쥬얼버젼 같은 느낌이라서 저는 더 편하게 해서 좋아요.
반응이 좀 나눠지던데 결국엔 다시 플레이하게 하는 게임 인듯해요 ㅋㅋ
오.... 해보렵니다!!!
인터넷 반응 보니 기존에 디아블로 시리즈를 열심히 하시던 분들, 그니깐 디아2 메피런 돌고 카우방 계속 돌고, 디아3 균열 돌고 하시던 분들은 어차피 디아는 만렙 찍고 템 맞추는 것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하시니깐 과금 시스템에 경악 중이시고... 캠페인만 끝내고 마시던 분들은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반기시는 분위기네요.
저는 디아2도 헬까지만 각 캐릭터로 다 깨고 나서는 더 안했네요. 낙서있는 돌멩이들 주워 모으기 너무 지겹던데요.
디아 이모탈도 스토리만 관심있어서.. 가능하면 무과금까지만 할 계획입니다..
댓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