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면허증인데 루이지애나 출장중에 25마일 구간을 44마일로 달려서 스피딩 티켓을 받았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스피드 트랩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45마일에서 25마일로 갑자기 바뀌는 곳인데
경찰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가 27마일도 잡혔다고 하더라고요.
초행길이라 전혀 몰랐고 속도제한이 25로 바뀐것도 몰라서 경찰차가 따라오는데도 왜 따라오는줄 몰랐다는...
여튼 찾아보니 루이지애나는 포인트 시스템이 없는곳이라 따로 벌점은 없는것 같은데
이게 나중에 텍사스로 이관되면서 벌점이 부과될까요?
찾아보니 거의 대부분의 주들이 정보를 주고받는다고 하는데 벌점이 없는 주에서 벌점이 있는 주로 정보가 넘어오면 벌점이 생기는걸까요?
만약 그런 경우에 루이지애나도 텍사스처럼 Depensive driving course듣고 driving record 기록을 지울수 있을까요?
출장중에 받은 티켓이라 루이지애나 코트에 나가기는 힘들것 같은데
코트에 가지않고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찾아보니 벌금이 300불 정도 된다고 하는데 어찌됐든 속도를 위반한것이니 벌금은 낼 생각인데
이게 driving record에도 남고 보험료도 오르는건지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 요즘도 변호사 통해서 dismiss가 가능한지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럴 경우에는 루이지애나 변호사를 구해야겠죠?
타주에서 스피딩 티켓 받으신 분들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경험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기 코트에 전화해보세요...그동네가 스피드트랩으로 유명한데. 돈만 내면 리포트도 잘 않합니다...그게 않돠면 프로베이션 가야줘...그동네 전문변호사들이 또 있어요. Dismiss는 절대 않해줍니다...그동네 수입원이라..
텍사스,루이지에나 다 compact state라서 어느쪽에서 티켓을 받던 그 정보는 바로 공유됩니다.
네 그건 확인했는데 루이지애나는 벌점이 없고 텍사스는 있어서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루이지에나가 벌점이 없으면 텍사스에도 벌점이 없습니다.
texas에 벌점이 있다고요?
20년 살았는데 오늘 처음 알았네요 :)
Texas traffic law uses a points system for license suspensions. You will receive two points for any moving violation and three points for any violations involving a collision.
카운티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곳에는 벌점이 있어요.
http://www.jp.hctx.net/traffic/points.htm#:~:text=Points%20are%20assessed%20for%20Texas,points%20on%20their%20driver%20record.
정말 그러네요,
저는 defensive driving 들으면서 기록을 지워, 모르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타주에서 스피딩 티켓 받은 적 있는데요. 집으로 티켓이 $200인가 $250 날아와서 냈고, 드라이빙 레코드에도 5년동안 남아있었고 보험료도 약간 올랐었습니다. 벌점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없앨 수 있는 기록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어필할 것이 아니면 코트 갈 필요는 없었어요. 지나고나니 별 일 아니었지만 (보험료가 많이 오르지도 않았고) 당시에는 저도 신경이 쓰이는 일이었어요.
저도 그냥 벌금내고 맘편하게 있을까 싶다가도 나중에 텍사스로 이관되면서 뭐가 복잡해질까봐 미리 알아봐야 하는건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처리는 잘 모르나 그쪽엔 다른주 라이센스 보이면 뭐 무조건 다 티켓 먼저 준다고 원래 유명하죠. ㅠㅠ
잘 해결되시길..
저도 3월달에 스피드 티켓을 끊었어요? 25마일인데 40? 인가 그렇더라구요? ( 그렇게 빨리 안간것 같은데??) 암튼 코로나 시국에 스트레스도 받고?? 여러가지 이유를 편지로 써서 보냈는데, 1달반만에 기각한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곳이 처음이고 잘몰랐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출장업무로 오다보니 신경쓸일이 많아서 좀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나보다 라고 한번보내보세요 혹시 특별한 티켓경험이 없다면 없애줄수도 있을지 모르니요.. 해결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 지역이 스피딩 티켓으로 먹고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스피딩 티켓을 남발하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각시켜줄 확률은 희박해보이지만 일단 코트가는날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편지를 보내보는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즈음3월경에 TV에서 우리가 스피드티켓을무작위로 끊을거니 조심히 운전하고 다니라는 캠페인을 TV에서 했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걸렸을적에는 한코네에 경찰차3대가 레이져로 막쏘더라구요?? 그러니 잡을려고 작정을했었던거죠.제차가 첫번째라인이라 그냥 제가 그렇게해서 티켓을 끊은거고요. 2째3째라인들은 더빨리? 비대면이라 일단 편지를 보내놓고 잏어버리고 있으면 연락이와서 설사 비용을 내야한다해도 그때내면 되지안을까요? 주마다 법이 다르니 잘알아보고 하시구요, 참고로 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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