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개인 체킹 어카운트 + 샤프 + 본보이 볼드 + ihg (최근 오픈 스팬딩중) 가지고 있었는데요.
어제 갑자기 체이스 모바일 앱에 로그인 하려니 어카운트 락이 됬다고 전화 하라는 팝업이 뜨더니 pc로 로긴해도 동일해서 오늘 체이스로 전화를 했습니다.
거의 1시간을 기다려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와 연결이 되어 하는 예기가 제 체킹 어카운트가 클로즈 됬다네요.
역시나 이유는 알려 주지 않구요.
다시는 체이스 뱅킹은 이용 할수 없다네요.
체킹어카운트는 정말 평범하게 월급 디파짓 하고 모기지도 나가고 유틸리티 및 각종 카드 빌도 나가는 용도로 잔고도 몇천불 유지 해왔습니다.
데빗 카드는 atm에 디파짓 하거나 찾을때 말고는 결재를 위해서는 거의 사용을 안했습니다.
그제 애들 체킹 어카운트 만들면 $25씩 준다는 프로모션으로 두딸이름으로 체킹어카운트 만든게 트리거가 됬을까요?
크레딧 카드는 괜찮다는데 이것들도 클로즈 될까 걱정입니다.
카드들은 오프라인에서 아직 결재는 잘 됩니다.
UR도 12만 가깝게 있고 최근 연 ihg는 아직 스펜딩중이라 보너스도 못 받았는데요.
크레딧 카드 관리를 위한 온라인 로그인은 10일 후에 다시 전화해서 살릴수 있다는데 이러다 온라인 접속 해보지도 못하고 카드들도 확 셧다운 될수도 있을까요?
P2도 샤프를 갖고 있는데 전화로 제 ur을 p2에게 트랜스퍼가 가능할까요?
5-6년 전에도 체킹/샤프/아마존 한꺼번에 셧다운 된적이 있는데 그래도 그땐 온라인은 접속이 가능했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 고수님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체킹 어카운트만 닫힌 것이라 아래 상황과는 조금 다른 것 같긴 한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863010
현금 deposit을 비교적 큰 금액으로 많이 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International wire transfer를 하신 후 다른 은행으로 다시 옮기신 적은 없으신가요?
5-6년 전에 있었던 셧다운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현금 디파짓은 거의 한적이 없고 대부분 페이롤 첵 이었습니다.
국제송금도 전혀 없었구요
첫번째 셧다운 당했을때는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셧다운 당했고 최근 약 2년전에 본보이 오픈을 시도 했더니 인어 났고 그다음에 체킹 만들고 샤프 만들고 잘 써오다 지난달에 ihg 만들었습니다.
저도 아이들 어카운트 열고 어카운트가 락 되어서 어제 전화해서 해결했는데요. 어카운트 열고 DD 15불씩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다네요. 이해는 안됐지만 다시 어카운트는 들어갈수있는데 다시 DD 할시 락될거라는데, 그럴거면 왜 키즈 어카운트를 오픈하라고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첵으로 디파짓하라네요.
저도 어카운트 열고 5불씩 제 체킹 어카운트에서 애들 계좌로 트랜스퍼 했는데 그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어제 저랑 통화한 체이스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는 그것 때문이라는 말은 안했는데 다시 전화 해봐야 겠네여.
저는 Account specialist 와 통화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전화하셔서 그것때문이냐고 여쭤보세요.
저도 어카운트 2개 차일드로 열어서 그런거 같다고 하니 그것보다는 DD 가 문제가됐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참 그리고 조금전에 어카운트 접속해보니 아이들 계좌에 넣어준 15불도 안보입니다 ㅜㅜ
타인 계좌로 ACH push를 시도하셔서 그런 것 같네요.
간혹 될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안하셔야 합니다.
비즈니스 체킹에서는 payment로 사용하니까 괜찮을 것 같고요.
회사 payroll에서 들어가는 진짜 Direct Deposit은 문제가 안될텐데요.
ACH push는 본인 계좌로만 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인 계좌는 Zelle이나 check deposit처럼 원래 허용이 되는 것들을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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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가 자동으로 리스트에 등록이 되었는지, external account로 직접 등록하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자라면 체이스의 문제고요.
후자라고 해도 등록된 계좌를 없애거나 은행에서 워닝 정도로 끝내야 될 일로 생각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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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등록이 되었고, 그 계좌로 transfer를 했는데, 계좌를 닫았으니 좀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은행 입장에서야 닫은 이유를 알려줄 필요가 없고, 다시 열어주지 않아도 문제가 안되니 소비자는 일방적으로 당할 수 있겠네요.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라이트닝님, 이런 경우(자녀 계좌에 돈 보내는 경우)에는 그럼 zelle같은 것을 이용해야 하나요? ACH push가 무엇인가요?
원글님처럼 자녀의 계좌 만들어주고 거기에 돈 보냈더니 동결되면 정말 황당할 것 같네요.
보통 타행 계좌를 등록하고 보내는 은행에서 transfer를 시도하면 ACH push로 들어갑니다.
근데, 자녀 계좌가 자동으로 등록이 되었는지 아니면 따로 external 계좌 등록하듯이 하셨는지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전자라면 은행에서 완전히 삽질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엄청난 수의 계좌가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후자라면 타인의 계좌이므로 안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보통 타인의 계좌로 현금 이체시는 mobile check deposit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특히나 같은 은행 계좌 간에는 당일에 처리되거든요.
Zelle은 limit이 좀 있고요. limit 이내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원글님 상황을 정확히 모르지만, 전자에 해당하는데 은행에서 동결한 것이면 매우 황당실 것 같습니다. 좋게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Chase에 최근 프로모션하는 키즈 어카운트 만들고 매달 용돈을 자동디파짓되게 해두었는데 그것때문에 계좌가 동결되면 황당하겠네요. 저는 은행도 Chase 하나만 쓰는데, 계좌가 동결될것을 대비해서 다른 은행도 하나 만들어두어야 하는건지... 하아..
일단은 상황을 몰라서 펑합니다.
은행에서는 체크로 디파짓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떡하니 제 계좌에 떠있으니 제 계좌처럼 자유롭게 돈을 트랜스퍼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황당한 경우네요.
아무래도 Fraud 잡는 부서와 계좌 만들어준 부서가 전혀 의사소통이 없었음을 증빙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체크 디파짓을 하셔야 되실 듯 하네요.
이거 정답인듯요.
예전에 Chase Pay인가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그거 사용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은행계좌가 Freeze되면서 푸는 데 많은 분들이 엄청 곤욕을 치뤘던 것이 기억나네요.
저도 그래서 체이스 은행 가서 제 담당 분이 거의 한 시간동안 Chase Corporate과 통화하면서 겨우 풀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다른 부서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그램 때문에 은행 계좌를 완전 동결시켜 버리는 것 보면
Chase Fraud Department가 좀 너무 민감한것도 민감한데 다른 부서와 별로 소통이 없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뭔가 힘이 센 부서라 마음대로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네 맞습니다.
아이들 계좌 생성후 바로 제 계좌처럼 리스트에 떠있었고
빨간글씨로 계좌를 유지 하려면 돈을 넣어라는식의 문구가 보이길래 바로 5불씩 넘겼습니다.
저는 수개월전에 아이 체킹 만들어서 용돈 기능으로 용돈도 주고 집안일 설정해서 돈도 이체해주는데 현재까지 제 계좌는별일이 없습니다. 수시로 현금도 몇천불씩 넣고 몇만불씩 빼기도 합니다.
https://account.chase.com/banking/first-banking
여기 내용을 보면 계좌 개설한 부모가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것 처럼 되어 있는데요.
만약, 추가로 계좌를 등록하지 않았는데, 아이들 계좌가 transfer 리스트에 떠 있었다면 transfer가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게 될 상황인데요.
그렇게 보냈는데도, 셧다운이 되었다면 문제가 있는 은행이라고 밖에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이 상황을 비정상적으로 트리거한 것 같습니다.
미국 은행은 언제라도 계좌를 닫고 닫은 이유를 설명해줄 필요가 없는 룰이 있어서 상당히 곤란하긴 합니다.
계좌는 항시 서로 다른 은행에 2개 이상을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1. 부모의 어카운트로 로그인 해서 자녀 어카운트가 보이면 초기셋업된 과정은 맞을 겁니다.
2. 그러나 자녀어카운트 로그인이 따로 되는거면 시스템이 본인 계좌가 아니므로 Fraud 처리된게 맞습니다. - 원칙적으로 그렇게 하는거니까요.
1의 경우는 새 프로덕트이기때문에 충분히 테스트가 되지않아 고치는데 몇주의 시간이 걸릴겁니다.
일단 오류인걸 알아도 시스템이 준비가 안되어서 전화상담원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이게 아마 전부는 아니고 어카운트를 언제 열었냐에 따라 복불복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념하시길.
펀드 디파짓 하는 유일한 방법이 Deposit funds through a transfer from any of your checking accounts to this account using chase.com or Chase Mobile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parent나 guardian이 계좌 주인이라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당연히 부모의 Chase계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게 맞고 Only the parent/guardian who opened the account can fund, view or manage this account.이라고 되어 있는데 또 카드는 아이 이름으로 쓸 수 있다고 하니 이게 Individual인지 Joint account식으로 여는 건지 disclosure로는 헷갈리네요.
제가 이 계좌가 예전부터 있는데 아이 이름으로 체킹 계좌있고 데빗카드도 있어서 아이가 본인 데빗카드로 뭘 사면 바로 본인 첵킹에서 돈 나갑니다.
다만 디파짓이 안되서 제 계좌에 디파짓 한후에 제가 따로 트랜스퍼 해줍니다. 아이가 본인이름으로 받은 체크도 제 계좌에 먼저 들어갔다가 트랜스퍼 해주고, 본인 이름으로 들어오는 페이첵도 제 계좌로 들어온후에 트랜스퍼 해줍니다.
귀찮아서 살짝 후회하기도 합니다. 온라인 계좌도 따로 만들수없어 불편합니다.
체이스에서 고등학생 학생증 보여주면 본인만의 체킹 만들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체이스에 다시 로그인하니 또 락이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저도 같은 맥락에서 체킹어카운트가 클로즈 된거아닌가 걱정입니다.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필요한듯하니, 다음주에나 전화해봐야겠네요. 좀 개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ACH push 라는게 뭔가 찾아보니, 그냥 내 계좌에서 타인 계좌로 송금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자동 디파짓으로 보내건 1회성으로 보내건, 이게 내 아이들에게 보냈건, 모르는 사람에게 보냈건, 송금하는데 원칙적으로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의심스런 돈 보내는 것 같아 정부에서 막는건가요?
ACH(Automatic Clearing House)는 Push와 Pull이 있습니다.
Wire transfer의 경우는 Push만 되고요.
한국에서 계좌 이체도 Push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ull이 좀 다른 개념인데, credit card payment할 때 은행 계좌 지정하면 ACH Pull로 빠져나가고, 다른 은행에서 돈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transfer하면 ACH pull이 됩니다.
Direct Deposit은 조금 다르게 작동하지만 받는 쪽에서 볼 때는 ACH push처럼 들어가게 되고요.
Direct Deposit의 경우는 타인 계좌로 보낼 수 있는 것이 원칙이고요.
ACH push는 business account의 경우 아무 routing number/account number를 등록해서 보낼 수 있는 계좌가 있습니다.
Payment 용도나 payroll (Direct deposit 대체) 용도로 쓰기 위해서 허용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개인 checking에서 ACH push는 타행의 계좌를 등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id/pw를 사용하던지 trial deposit을 사용해서 본인의 계좌임을 증명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EWS 사용하는 곳은 이름 등등의 정보를 가지고 매치가 되면 바로 등록이 되기도 하고요.
이런 이유로 타인 계좌로 ACH push를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좀 있습니다.
계좌 등록 자체가 안되는 은행이 많기 때문입니다.
Fidelity 같은 곳은 가능한데 서류 써서 제출해야 등록이 되고요.
이 ACH가 좀 웃긴 것이 ACH pull은 타인 계좌에서 할 수 있고, 제약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cancel이 가능하고요.
ACH push는 cancel이 불가능하기에 애초에 타인 계좌 자체를 등록이 안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막는 것은 아니고, 은행에서 돈세탁 방지용으로 막는 것 같습니다.
말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하겠지만 다분히 은행 편하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 보내는 것으로는 Wire transfer를 사용하시면 아무 문제없이 보내실 수 있습니다.
기록이 ACH보다 더 확실히 남겠죠.
그리고, 은행은 보내는 곳이나 받는 곳이나 수수료를 열심히 받습니다.
왜 Venmo가 그렇게 성행하고, Venmo를 보고 은행권에서 Zelle을 만들었나 생각하면 미국 은행 시스템이 얼마나 구식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미국 은행권에서 타인에게 돈을 보낼 때 쓸 수 있는 방법은
1. 현금을 준다 : 만난 후 은행 가서 입금
2. 체크를 준다 : 만난 후 은행이나 온라인에서 입금한 후 2-7일 기다려야 clear.
3. Zelle로 보낸다 : 실시간으로 보내지나 은행에 따라서 limit이 아주 낮을 수 있음.
4. Billpay로 보낸다 : check로 발송이 되니 받는데 2-7일. 입금 후 2-7일 기다려야 clear.
5. Wire transfer : 몇 시간 이내로 들어가지만, 수수료가 보낼 때도 내고 받을 때도 냄. 고객 등급에 따라서 수수료가 면제되기도 함.
오늘 많은 것을 알고 배워가네요. 말씀하신대로 Venmo가 왜 그렇게 성행하고, 그것을 보고 은행권에서 Zelle을 왜 만들었나를 생각하면 정말 미국은행 시스템이 얼마나 구식인지를 단 번에 알수가 있네요. 미국은행 제대로 알아가기 101 클래스를 한 번에 정리된 요약본으로 배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컴플라이언스 부서에 전화 해봤고 혹시 마지막에 애들 계좌오픈하고 트랜스퍼 한것이 문제인지 문의 해봤지만 그저 릴레이션쉽을 클로즈 했다라는 똑같은 답변뿐이네요.
포기하고 브랜치 방문하여 남은 잔고 모두 찾아오고 최종 트랜잭션 기록을 출력 받아 왔습니다.
최종 트랜잭션에는 애들 계좌로 5불씩 빠져 나간걸로 나와서 텔러에게 물어보니 아마 별도로 메일이 올거라네요.
지난 2년간 체이스 거래에 셧다운을 일으킬만한 액티비티는 없을것으로 생각 되는데 아마도 한번 셧다운이 되었다 다시 살린계좌이고 이해는 안되지만 체이스 나름의 기준의 보더라인에 있다가 애들 계좌 만들고 트랜스퍼 한것이 트리거가 되어 셧다운이 된것이라 생각 됩니다.
체킹이야 시티 계좌가 있어서 조금 불편할 뿐인데 카드만 안닫히길 바랄뿐입니다.
암쪼록 여러분들도 조심 하세요.
(당췌 뭘 조심 하셔야 하는지 알수 없는게 함정입니다.)
온라인뱅킹에 관해 전화해서 물어보니 비지니스 계좌도 리뷰중이라며 그 과정이 모두 끝나야지만 카드 어카운트만을 위한 온라인 뱅킹을 다시 할 수 있을거라는데 개인계좌에 돈도 묶여있고 여간 신경쓰이는게아니네요.
그와중에 Chase UR Points 날라가는거 아닌지도 신경쓰이고...
아직까지 크레딧 카드사용을 막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브랜치에 방문해서 설명하고 캐쉬로 모두 인출 했었습니다.
캐쉬어스 첵 보내 줄때까지 돈이 묶여 있기는 싫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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