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짜를 보면 아마도 올해 11월 즈음에는 새로운 에어 캐나다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에어 캐나다는 캐나다 내에서 은행 3 곳에서 총 9개의 카드를 발행 중인데, 이걸 생각해 보면 체이스도 적어도 두세개 정도의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개인 카드 한두 종류, 비지니스 카드 한 종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에어 캐나다는 서비스가 별로라서 에어 개나타라고 조롱 당해도 싸지만 말이지요. 제가 예전에 당했던 걸 생각하면.. 하아...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약 1년 전에 변경된 에어로 플랜을 생각해 보면 그래도 열 받는게 사실이지만 관심있게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프로모션은 미리미리 등록해 두세요. 욕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받을건 받아야...
8월 31일까지 초이스 호텔 포인트를 UA 로 넘길 경우 두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차감율인데, 원래 5:1 인게 5:2 로 전환되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획 하는 사람을 한 대 때려주고 싶.... 절대로 말리고 싶네요.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8월 26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6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5천~9천 포인트 구매시 55% 보너스, 1만~1만 4천 포인트 구매시 60%, 1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65% 보너스를 준다고 하네요. 65% 보너스의 경우 포인트당 1.67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싸우스웨스트 포인트 가치가 1.2 센트 정도인걸 생각하면 그리 좋은 가치가 아니니 꼭 필요한 분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8월 31일까지 AA 마일 구매시 최대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84 센트로 개인적으로는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Loyalty Lobby)
저만 몰랐나요? "에어 프리미아" 에서 LAX-ICN 노선을 내년 중에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북미에서는 HNL, SJC, YVR 을 운항 계획 중이며, 유럽/호주 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미난 것은 좌석인데, 56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으로 42" 좌석이며, 이코노미 253석도 무려 35" 좌석이라고 하네요. 근데 마일 좌석은 없나요? UR 파트너로 들어오면 안될까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스피릿 항공은 최근 엄청난 숫자의 노선을 취소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시국에" 공항에서 대기를 하거나, 받지도 않는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이런 대량의 노선 취소는 델타도 AA 도 싸우스웨스트도 최근에 많이 있었는데, 스피릿의 "대처"는 아주 "대치"되는 상황입니다. 더 심한 것은 스피릿은 공문으로 자사 직원들에게 "(승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니폼을 벗고 공항을 빠져나가라" 고 권고하기 까지 했다고 하네요. 미쳤나봐요. 원래 영혼까지 털려서 스피릿 이라고 하지만, 이번은 정말 심해도 너무 심했네요. 역시 원수에게만 권한다는 스피릿 답네요. (Loyalty Lobby)
터키쉬 항공에서 IST-DFW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9월 24일 부터 주 4회 운항을 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DEN 노선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소식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런가하면 에어 프랑스는 PTP-JFK/YUL 노선을 추가했고요. YUL 노선은 11월 23일부터, JFK 는 11월 24일부터 운항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AA 는 일부 하와이 노선 일등석 승객에게 플래그쉽 라운지와 Admirals 클럽 라운지 입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노선은 DFW-HNL/KOA/OGG, ORD-HNL, CLT-HNL 입니다. (One Mile at a Time)
ANA 는 마일리지 소멸일을 9월 30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연장을 받기 위해서는 마일리지 연장 등록 페이지 에 등록을 해야 한다는 점이지만요. 여러모로 이름 따라 가는 항공사네요. 아놔... (Frequent Miler)
신규 카드
월그린스에서 제휴 카드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월그린스 캐쉬리워드 포인트로 적립되며 3~10% 적립이 되는데, 그냥 이런 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세요. 인생이 아까운 카드에요. 전혀 쓸모 없으니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죽하면 제가 자세한 정보도 안드리겠습니까... (Doctor of Credit)
루머로 돌던 US 뱅크의 새로운 비지니스 카드, US 뱅크 트리플 캐쉬 리워드 비지니스 카드가 나왔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이 카드는 싸인업 보너스 500불 (4500불/150일) 을 제공하며, 주유소(200불 미만)/식당/사무용품점/손전화기서비스 카테고리에 3% 적립이 됩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월정액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이 카드로 결재시 12개월 차에 1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월정액의 1년치 요금이 100불 미만인 경우에도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 중에서는 정말 괜찮은 수준이고, 특히 월정액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거 같네요. 이 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 서비스도 포함인지 궁금하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BoA 암트랙 카드 싸인업 오퍼가 5만 포인트 + 100불 크레딧으로 나왔습니다 스펜딩은 2500불/90일 이며, 연회비는 79불입니다. 기차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근데 AM트랙 말고 PM트랙은 언제쯤?ㅇㅁㅇ???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디스커버에게 일부 멤버에게 9월 22일까지 AU 카드를 추가하고 한 번 이라도 사용할 경우 25불의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메일 제목은 "<이름>, how does $25 Cashback Bonus® sounds?" 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 프로모션 이메일을 받으신 분이 계시면 등록하고 25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혹시 CLEAR 에 가입하신 분 중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으신 분이 계시면, CLEAR 모바일 앱에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CLEAR 는 앱 내에서 CLEAR Health Pass 라고 백신 접종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일단 전혀 모르는 회사도 아니고, 이미 개인정보를 다 가지고 있는 구글이나 애플같은 회사지만 내 돈 내고 내가 정보를 준 믿을만한 회사이니 그래도 다른 듣보잡 회사들보다 나을테니까요. 참고로 지금 아멕스 플래티넘에서 CLEAR 크레딧 주는거 아시죠? 플래티넘 카드 있으신 분들은 이참에 신청하세요 (Loyalty Lobby)
US 뱅크 는 이제 온라인 상에서 카드 번호 16자리를 모두 보여주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카드 페이지에서 Show card number 를 누르면 된다고 하며, 이 경우 문자로 본인 확인 번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한다고 하네요.쉽게 말해서 전화기 털리면... ㄷㄷㄷ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네, 바빠요 바빠 ㅠㅠ 이번주도 일이 밀려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번 주에는 스크립트 짜는거라서 원래 하던 일을 하는거라서 마음은 편합니다 ㅎㅎㅎ 단지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뤄지다가 하려니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만요 ㅎㅎㅎ ㅠㅠ 자자, 주변에 네트워크 지식 좀 있고, 파이썬도 조금 할 줄 아는 분 중에서 오레곤으로 오실 분이 계시면 이력서를 제게 좀... ㅠㅠ
이미 다른 글로 썼지만 와이프님 명의로 대한항공 카드를 열었는데 리젝되었... ㅠㅠ 대한항공 마일을 모을 계획이었는데, 완전 무산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스펜딩 카드가 없어서 새로 열어야 할텐데 아직 고민 중이라는거네요;;; 바쁘다 보니 뭘 열어야 할지 고민도 못 하고 있달까요 ㅎㅎㅎ
그런가하면 올림픽이 슬슬 끝나가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림픽 올림픽이지만,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열심히 잘 싸워주셨고, 싸우고 계시네요. (특히 여자 배구 말이지요.) 다들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조심히 있다가 오시길 바랍니다. 최고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야구 감독은 욕 좀 먹어야 겠지만요. 하아...
아무튼 올림픽이 어서 끝나야 러브라이브도 방영을 하는데 말입니다 -_- 후우... 다른 애니들은 잘 나오고 있는데 러브라이브는... ㅠㅠ 슬슬 금단 증상이...
그리고 이럴 때 듣는 곡은 역시 소곡이죠. 우울할 땐 소곡이랑 돼지곡이가 최고입니다. 가끔 양곡이도 좋... 러브라이브 노래죠. 달랑 2화 밖에 안나왔지만, 그래도 노래는 제법 나와서 다행입니다. (끄덕끄덕)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리에라의 노래 어떤가요? 1화 마지막을 정리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오랜 전통(?) 인 리더/1번캐릭터가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기로 다짐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말이지요 (참고로 뮤즈는 "나아가→투모로우", 아쿠아는 "결정했어 Hand in Hand", 니지동은 "Dream with You" 였지요.) 그리고 리에라는 카논이 트라우마를 이기고 이 노래를 불렀고요.
러브라이브 리에라!가 부릅니다. "미래예보 할렐루야" (가사 중 "정말 좋아한다고 지금 외치자. 꿈꾸는 수밖에 없잖아! 못난 스스로를 답답하게 생각했어, 동경하는 마음까지 숨기고 얼버무릴 정도로. 그치만, 사실은 겉모습과 상관없이 열심히 하고 싶은 내가 흔들렸어.")
참고로 "할렐루야" 부분은 일본어로 "하레루야" 라고 쓰이는데, 이걸 카타카나가 아니라 히라가나로 읽으면 "맑을거야" 라는 뜻이라서, 노래에서도 이런 중의적 의미로 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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