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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다대포, 송정

오하이오 | 2021.08.07 20:46: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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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실컷 놀게 된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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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표정 가득한 2호가 먼저 바닷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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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가 뒤따라 달려들고 1호는 두리번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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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반 바닷물에 적시고 나서 역시나 물과 모래 경계면에 모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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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벗어나 비교적 한산하다고 해서 찾은 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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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깔고 쉬는 엄마 옆으로 모여 노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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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옮긴 모래사장 가운데 고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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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 모래에 묻고 놀던 3호가 1호 도움으로 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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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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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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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말고 조개껍질을 줍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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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주워 모은 걸 자랑하다가 탐나는 다른 게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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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흩어져 찾고 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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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여서 품평회를 하고 버릴 것과 챙길 것을 가른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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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고른 조개껍질을 들고 캠프(?)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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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온 긴 조개 껍질 집어 들고 땅을 파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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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가 만든 독특한 흔적을 알아채고 사냥에 나선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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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척척 잡아내는 게 신기했는지 구경하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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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처의 키를 훌쩍 넘긴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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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가 다가오자 가자고 불러 모으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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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털어내겠다며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나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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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말려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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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갈래 물어 보면 무조건 바다를 외치는 1, 2, 3호 탓에 다시 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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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래 파기 시작하려는 아이들을 떠밀어 들여보내 사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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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소리 끝나자 바로 나와 모래 파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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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질 뚝을 쌓고 물 길을 내고 제 다리를 파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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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이들이 놀이를 이어가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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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모래사장 모두 그늘에 잠긴 송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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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쌀쌀하다 싶은데도 아랑곳않고 여전히 모래 장난에 열중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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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고 할때 까지 놀리겠다 했지만 결국 내 입으로 가자고 하니 그제야 모래 씻겠다고 바닷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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