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답게 코로나 증가추세에 앞서 베이직 이코노미도 변경 waiver를 내놓았네요.
https://www.delta.com/us/en/advisories/other-alerts/2021-basic-economy-changeability-waiver
베이직 이코노미는 발권 후 24시간 룰을 제외한 모든 경우에 변경/취소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지만,
이번 Waiver를 간략히 요약하자면
출/도착지 상관없이 델타 발행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에 해당하며,
21년 5월 1일 - 21년 12월 31일 발권분 중
21년 7월 28일 - 21년 12월 31일 항공편 에 한하여
21년 12월 31일 전 까지 변경 및 재발권하는 경우
22년 12월 31일 까지의 항공편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변경에 따른 운임 차액은 지불해야합니다.
국내선 델타 운임이 UA나 AA에 비하여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국제선의 경우는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발권시 고려하시면 좋겠네요.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