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칸쿤에 신규 하얏트 프로퍼티가 9월1일 개장한다고 해서 가보려 합니다.
회원가로 기본룸 $299 + tax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 같네요.
칸쿤은 처음이라 몇가지 사항 문의 드립니다.
1. 신규 하얏트가 9월1일 개장인데, 개장 후 5일 정도 후에 방문해 보려 합니다. 신규호텔은 피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설 & 식당 & 소프트 포로덕트가 초반이라 시행착오가 있을 지 염려됩니다.
2. 셀하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려 합니다. 물놀이 스노클 빨대를 공용으로 대여해 주는 것 같은데, 현재와 같은 전염병 상황에는 아마존에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까요? 놀이공원에서 장비를 들고 다니는 건 피하고 싶은데 전염병 상황이니 어렵네요.
3. 일행중 한명이 멕시코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신속검사 리뷰는 많은데 PCR 정보는 찾기 힘드네요. 칸쿤 가면 호텔 스트립에 병원 혹은 모빌 테스팅 트레일러등이 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셀하 갔을 때 (18년) 스노클링 빨대는 그냥 줬었습니다. 반납을 하란 소리가 없더군요..?
저희가 한 액티비티는 스노클링 빨대는 일회용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흰 다 개인용으로 가져 가서 사용은 안했네요
참고로, 입국/출국 하시기전에 https://www.vuelaseguro.com/ 사이트에서 정보 입력 하시고 qr code 받으셔야 되요(시간이 한정이 있어여)
넵, 미리 큐알 확보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쪽 리베이라 마야 바다가 별로라서 비치를 보기는 어렵지 않은가 싶어요.
올 7월에 캔쿤 지바를갔었던 경험으로 볼때, 지바 호텔안에서 코비드 테스트가 가능할꺼에요
그때 PCR 은 30불/사람 이였던것 같고 안티젠 테스트는 무료였어요.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얏트 Riviera 가기 전 며칠동안은 칸쿤 호텔존에 있을거라, 하얏트 가서는 놀고 먹고에 집중하려 합니다.
호텔 내에서 PCR까지 가능하다면 진행하고 싶은데, 오픈 후에 전화로 문의해 봐야겠네요!
저도 9월 중순에 지바 리베이라 방문 예정인데요.
새 프로퍼티 + 호텔존이랑 다른 지역 + (저렴한 가격 ㅋㅋ)으로 가볼까합니다.
시행착오는 복불복이라.. 가봐야알 수 있는 것 같구요. 다만, 해당 리조트가 완전 새로 생기는게 아니라 기존 리조트를 하얏트로 리브랜딩하는거라서 하얏트 시스템에 미숙함이 있을지언정 시설 운용은 괜찮지 않을까싶구요.
PCR검사는 대부분의 호텔 및 리조트에서 유료(negotiated discount)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검색해봤을때는 $100 +- 20언저리였습니다.
https://www.playaresorts.com/covid-19-updates
별도로 병원이나 모빌 테스팅은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비슷한 시기에 가시네요 ㅋ
9월 칸쿤 우기라고 알고 있는데 비만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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