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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집 오퍼 accept 후 모기지 쇼핑을 해서 lender가 바뀌면 seller에게 거짓말을 하는건가요?

더지두 | 2021.08.24 01:31: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과거글을 찾아봐도 이런정보는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저희가 맘에 드는집을 찾아서 오퍼를 넣기 직전인데

제가 이번 오퍼에 저희가 선택되면 빨리 모기지쇼핑을 해서 좋은 rate을 받아야 겠다라고 말하니 (pre approval은 있습니다)

리얼터가 그렇게 하면 오퍼당시 적은 lender의 정보가 달라지는거니 seller에게 거짓말을 하는게 되는거라고 합니다.

seller는 우리가 어디에 돈을 빌리는지도 offer를 누구에게 줄지 결정할 때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라고..

그리고 그렇게 되면 혹시라도 중간에 집 사는 과정이 어그러졌을때 그리고 어그러진 이유가 저희때문이 아닐때에도

우리가 거짓말을 했다는 명목으로 earnest money를 escrow에 말해 저희에게 주지 말라고 딴지를(?) 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마일모아에서 봐온 정보로는 많은 분들이 offer가 accept된 후 mortgage term을 두고 경쟁시키는 모기지 쇼핑을 하시는것 같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달라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마일모아 예전글들도 다 찾아서 읽고 인터넷에서 많은 글을 읽어봐도

오히려 모기지 쇼핑을 해서 좋은 term을 받아내는게 현명한 buyer다 라고 말하는 글들이 대부분이고 저런 정보는 아직 못봤는데요.

그렇다면 집을 사는 과정 중 정확히 언제 모기지쇼핑을 하는건가요?

 

리얼터의 말이 논리적으론 수긍이 가는데 실제 과정에서 얼마나 valid한 말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리얼터는 strong offer를 만들기 위해선 무조건 local lender에게 돈을 빌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마일모아만 봐도 체이스같은 big bank나 better같은 온라인 lender도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은데

이 부분도 생각이나 경험을 공유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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