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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폭스바겐입니다.

하니 | 2013.03.01 16:24: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년이상 눈팅만 하다가 유자 언니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의해 자수합니다.  시간 날때 게시판에 들어와서 매일 신문 읽듯이 지내온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소개드리게 되네요.  여러 가지로 저의 관심 및 가치관에 부합되는 점이 많아서 게시판을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대학때 꿈이 1년에 한 번은 외국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여유(시간과 돈)였는데, 마일모아를 통해서 제 꿈이 더 쉽게 실현되어 감사드립니다.  또한 알뜰 정보도 많아서 제 가치관과도 부합하구요.  교주 마일모아님, 가끔씩 요리 레시피 올려주시는 스크래치님, 여행의 귀재 원월드님, 그리고 우리의 탐험가 두다멜님을 존경합니다.  일전에 번개 하면서 느낀 점은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사람들이 오랫동안(거의 세 시간 이상) 관심사를 나누며 화제가 끊기지 않으며 친근감을 가진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미국에서 친구 사귀기 정말 힘든데, 공통 관심사가 사람을 이렇게 묶어준다는 게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전반적으로 마일모아를 오시는 분들은 매우 개척 정신이 강하고 새로운 것을 항상 추구하고 공부하시는 멋진 분들입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폭스바겐은 닉네임으로 싫구요. 하니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딸이름이고, 달려라 하니의 하니같은 캐랙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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