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July sale/price update
2022년 1~7월까지 F150L는 약 4500대가 팔렸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번 오더 부터 가격을 6K~8.8K정도 인상했는데, 가장 관심을 끌었던 Pro 모델은 7000불 인상해서 $47000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F150L 중 20%가 Pro 모델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약 900대의 Pro모델을 판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Pro 모델은 이미 몇달전부터 오더를 받지 않았지요. 그러면 Ford가 내부적으로 결정한 Pro모델의 생산량은 약 900대가 맞는 것같습니다.
https://insideevs.com/news/584709/ford-one-five-f150-lightning-trucks-made-is-40k-pro-base-model/
처음부터 4만불(-7500 Tax Credit)짜리 F150L은 떡밥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900대나 만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자본주의에 대해 XXX 욕이 나오는 것이 정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EV에 대한 관심/수요가 최근 1년사이 심하게폭발했는데, 비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비싼 개스값은 순간적인 것이고 이미 정상으로 내려가고 있구요, 상당수의 전기차는 CA에서 hybrid보다 연료비용 효율이 더 나쁘구요, 내구성/불량율도 EV/PHEV가 전체적으로 더 나쁘구요(요것은 모델/업체따라 많이 틀립니다.), 한달에 30불 40불아끼려고 3만불 4만불을 더 쓰는 게 좋아보이는 것은 착시 현상입니다. 그 3/4만불을 bond/stock에 10년 투자하는 것과 10년 연료비 절감을 비교하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싼맛에 쓰기 때문에 그런가요.)
2022 spec update (2022. Jan)---------------------------------------------------------------------
드디어 자세한 스펙/가격이 나오고 오늘부터 주문 개시했답니다.
Pro: $40,000
98KWh 배터리, EPA range ~230mile, Dual motor 4x4, Co-Pilot 360 2.0, 2.4kW pro power outlet, Sync 4 Connected Nav, 12" touch screen, LED head light, Power Frunk, Vinyl seat, Vinyl flooring.
XLT: $53,000
Lighting (Front, mirror spot, etc..) , 360 camera, interior work surface (작은 탁자), cloth seat. 8-way power/memory driver seat, keyless-entry keypad, carpet,
LARIAT: $67,500
Co-Pilot 360 Assist 2.0, Sync 4A 15.5", leather seat w/ heated ventilated, B&O audio, power tail gate, 10-way memory power seat, power rear window, Garage door opener, 9.6kWh pro power.
Plat: $91,000
130kWh 배터리, ~300mile. Co-Pilot Active 2.0, B&O 18/sub speaker, Nirvana leather seat.
일단 표준 배터리 용량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큰 98kWh 입니다. 가정용 비상 전원으로 쓰면 3-4주까지 쓰겠네요. 4륜구동이 기본, auto brake/lane-keeping 같은 기본적 자동주행 L2기능도 Pro에 있구요, Pro seat가 Tesla 처럼 vinyl이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seat이라서.(개인적으로 극혐), XLT에는 천 seat로 되어있어요. Frunk가 기본적으로 power이구요. 하나 발견한 것은 Pro에 floor도 carpet이 아니고 vinyl인데, 이건 실제로 봐야 겠네요. (Weather tech liner처럼 좋은지 그냥 얇은 vinyl 인지...)
전반적으로 옵션/트림가격에 거품이 많고, 옵션 장사하는 것이 보입니다. 특히 extended battery는 $19500 입니다.(charge station pro포함), 혹시 자동으로 V2H를 할수 있는 charge station pro가 extended battery에만 연결되게 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요거는 물어봐야겠네요.
Pro 모델을 2022년에 얼마나 주문받을지가 상당히 궁금한데, 별로 안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경쟁자가 아직 없어서... Siverado EV가 나오는 2023에는 시장이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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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곧 F-150 L이 시판을 합니다.
이슈는 가격입니다. 4만불에 시작하는데, 현재 연방정부 보조 받으면 3만2천5백(새로 법 통과되면 2만 7천불)이라는 쓸만한 가격입니다. 여기에 State 보조 받으면 그냥 3만불짜리(또는 2만5천불짜리) 차입니다.
이 기본모델은 더블캡, 230+mile range에 4WD가 기본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80kWh 근방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300마일짜리 모델도 있지요.)
Co-pilot auto-pilot(driver assist), Trailer hitch assist, Trailer back-up, off-road capable, OTA 업데이트, phone as key, 12/15인치 스크린등등 tech 기능들, 그리고 2.4(9.6)kWh 120V outlet이 한 6개정도 됩니다. (너무 많아서 세기도 힘듬)
강점중에 하나는 Frunk가 상당히 커서, 비 안 맞게 짐을 못 넣었던 기존 트럭의 단점을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트럭배드에 지붕 씌우고, 트렁크 박스를 새로 달고 했던 것을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맘에드는 Bi-directional charging/V2H 기능이 있어서 Pro charger를 사서 연결하면, 이 Pro charger가 비상시에 집으로 전원을 공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 ATS를 써서 자동으로 자동차 배터리가 백업하게 할 수도 있고, 매뉴얼로 전환할 수 도 있습니다. 같은 용량의 테슬라 파워월을 사면 3-4만불 정도 하니까, 테슬라 파워월 살 돈으로 그냥 이 트럭과 Pro charger사면 됩니다. 정전이 무서운 지역사시는 분들에겐 실용적으로 최초의 V2H 솔루션이 될 것 같습니다. (니산 리프의 V2H가 공식적으로 미국에 판매가 안 되었으니까요.) 저도 하나 예약들어갔습니다.
오 저정도면 정말 가격이 좋네요.
저도 하나 사고 싶어지는 가격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저 기능으로만 한대 사고 싶습니다.
문제는 저거 받을라면 한세월 걸릴껍니다
지금 포드 최고 프라핏 나오는 라인 공장 2개 문닫았어요 반도체 쇼티지 이슈가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심각한거같아요
당연하게도 MSRP 100% 다 페이하거나 아마도 웃돈을 줘야지 계약할수 있을꺼에요
앗 저도 글읽고 한 껏 좋아하다가 이 댓글 보고 시무룩해집니다.
지금 예약자가 13만명이 넘는데, 2022 생산량은 2-4만대 정도 예상하니, 시간 좀 걸릴꺼 같습니다.
그러면 예전 태슬라처럼 보조금 못받는거 아닌가요?
현행법상 20만대 넘은 시점에서 그 다음 쿼러 마지막날까지 7500불이 주어지니까, 기사를 잘 추적해서 포드가 20만대 넘는 날자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2021년 6월까지 포드가 약 1만3천대 판매한 것으로 나오네요. 제 예약번호까지는 될꺼 같습니다. :)
물론 새로운 법이 통과되어 12500불이 60만대까지 주어지면 또 다른 얘기지요.
1만3천대는 2021년 YTD숫자로 보이네요.
https://stockdividendscreener.com/auto-manufacturers/ford-electric-vehicle-sales-numbers/
"Basically, Ford has delivered a total of 12,975 electric vehicles year-to-date as of fiscal 2Q 2021, or the period ended on June 30, 2021."
https://evadoption.com/ev-sales/federal-ev-tax-credit-phase-out-tracker-by-automaker/
작년 6월까지 12만대 팔았고, 저 위 YTD (6개월에 13k)고려하면 지금 14-15만 언저리로 보입니다.
앗 2021 YTD였군요, 저도 좀 적다고 생각했어요.
5년간 가게하면서 정전된적이 1번있었고 집은 2년한 1번정도 있었기때문에 정전 걱정은없는데 저 베터리가 그정도로 대용량인가봐요? ㅎㄷㄷㄷ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테슬라보다 좋은 옵션들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 좋습니다. 경쟁이 있어야 소비자들에게 좋으니까요...
비싼 trim 부터 생산, 판매를 시작할테니 4만불짜리 ($32,500 after federal tax credit) Pro 230마일 range 모델 구입할려면 대기기간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Pro 300마일 range 모델은 만불 추가이고 fleet 전용으로만 나온다는 말도 있구요.
아직 구체적인 판매 모델 순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돈벌려면 비싼 trim부터 팔겠지요. 그런데 Pro모델도 구체적인 사양이 나오것으로 봐서 의외로 일찍 나올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약은 이미 시작하였나요?
예약 시작한지 오래되었구요, 100불 deposit에 현재 대략 13만명 예약했답니다.
사이버 트럭과 비교시 가격은 더 쌀거 같고 렌지나 퍼포먼스 견줄만할까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차에 비교는 좀 무의미한 것 같구요.
하지만 F150-L의 탑 모델은 테슬라 탑 모델과 비슷한 출력이더라구요.
현재 200-300마일 레인지면 소비자가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이라서 메이커들이 350마일 넘는 차를 별로 개발 안 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대신 가격을 낮추는 경쟁이 이미 심해져서, 저가 저용량 배터리(LFP등) 채용이 늘고 있습니다. (예 BYD EA1, 테슬라 새로나오는 3/Y S)
사이버트럭 예약자인데요 (차 생산되더라도 잔금 치르고 인수 가능한지는 아직 미지수지만요) 다른거보다 저 광활한 프렁크 때문에 이차로 갈아탈까 살짝 고민되네요 ㅎㅎㅎ
저도 조금 늦게 5월에 26일날 예약하고 사이버트럭은 당일날 예약했습니다. 머라도 나오는거 사려고 하고 있는데요. 지금 분위기로는 타다가 차를 바꿔도 크게 벨류가 떨어지지 않을거 같긴하네요. 디파짓이 100불밖에 안되니까 둘다 걸어놓는것도 한가지 전략이 되지 않을까요?
프렁크 넉넉함 맘에 드네요. 가격도 보조금 생각하면 맘에들고.
라이트닝 사전주문 하신 분들 트림은 뭘로 하셨나요?
차 잘나온거 같더라구요. 미국에서 차 받으려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예약 저만 안되나요? 한국이라 그런지 자꾸 계정생성후 예약하는 페이지 가면 에러뜨네요.
크 멋진 차량이네요~
더블캡에 3만불이면 노브레이너네요.
프로차저는 보니 규격이 80A인거 같던데, 예전 초창기 테슬라 모델S 듀얼차저 나왔을때 처럼 어지간한 집에선 유틸리티 라인공사/패널 업글 없이는 못쓸거 같아보여요. =_= 40A정도로도 V2H가 가능하면 금상첨화겠습니다.
전기차 최고의 유망주였죠.. 포드가 이거 한 방만 노리고 괜히 자잘한 프로젝트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기대됩니다. 솔직히 마하는 아주 실망스러웠는데 이건 급이 다르니까요. 과연 전기차가 F150 의 durability 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저도 BACK UP POWER TO HOME 기능으로 솔라 패널이랑 제너레이터 알아보다가 이게 제일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원래 트럭을 타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에 예약한 사람의 60% 이상이 기존 트럭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고 주가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어떤 트림을 골라야 되는지 몰라 실제 나오는 걸보고 구매하고 싶은데, 전기차를 안 타봐서 걱정도 좀 되네요.
이런 큰 (배터리도 큰) 전기차가 겨우 4만불이요? 대박이네요. 그런데, 포드는 왜 이런 큰 크기로 SUV 전기차를 안 만드나요? 인기좋을 듯 한데요.
검색해보니 F-150 판매량이 매년 80만 ~ 90만대 사이네요. 그런데, 1년에 2~4만대 EV면 너무 적은 생산아닐까요?
테슬라처럼 EV에만 사활걸고 만든게 아니라, 혹시 마진이 낮아서, 그냥 주식 방어용이나, 탄소세 회피용으로 소량 만드려는 걸까요?
cf. 별개로 그동안 전세계 자동차 누적 판매량 랭킹을 보았습니다. (2013년이라 구닥 data). 놀랍게도 전세계 2등이 포드 F 트럭.. @@. (미국만 팔렸을텐데요.. 치킨 Tax 의 위력이 어마어마하군요.)
1등은 코롤라. 그런데, 캠리가 없어서 놀랐네요. 당연히 1,2등일줄 알았는데.. 탑10에도 없음. 어코드가 7등인데요.
게다가 VW 비틀과 F 모델T가 4, 8등이라니.. 대체 그 옛날에 얼마나 팔린건지.
포드 에스코트는 무시하던 차량인데.. 전세계 판매량 5위 였다니.. 포드를 무시하면 안되겠군요.
Car | Sales (Million cars) |
---|---|
1. Toyota Corolla | 37.5 |
2. Ford F-series | 35 |
3. Volkswagen Golf | 27.5 |
4. Volkswagen Beetle | 23.5 |
5. Ford Escort (UK) | 20 |
6. Honda Civic | 18.5 |
7. Honda Accord | 17.5 |
8. Ford Model T | 16.5 |
9. Volkswagen Passat | 15.5 |
10. Chevrolet Impala | 14 |
전 세계 2위라니 말씀대로 놀랍네요. 그래서 지잘한 다른 차량은 그리 열심히 안 파는 것인가.. 9위 파사트를 비롯해 전세계 판매 순위는 생경하네요.
일단 미국에서 부동의 1위이고, F-series를 어디까지 보는지 모르겠지만, F-150이전 시리즈 (F-100이라던지... 아님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수십년전 트럭)까지를 포함한다면 누적된 양도 어마어마할 것이고 (그렇게 말하면 Beetle은 생각보다 안 팔린?)
포드 Model T 아직도 도로에 굴러다니더라고요 ㄷㄷㄷ 이제는 단종된지도 한 100년 되었을텐데 말이죠..
방금 100불 디파짓했는데 제 번호는 11221xxx 이네요. 제 앞으로 백만명 줄서있는것 아니겠죠? ㅠㅠ
배터리 최대용량이 80킬로와트라면 매력적이긴 하네요. 보통 싱글하우스에서 하루에 쓰는 전기가 30-100킬로와트 사이일텐데요. 유사시 전등/냉장고 등 최소만 유지하고 3-4일은 최소 버틸수 있겠네요.
제가 지금 유사시에 집에 냉장고(3개)와 전등만 돌리는 것 해 봤는데요. 하루에 4kwh정도 씁니다. 80kwh면 20일도 버티는 거죠.
차.알.못이라서.. 여기 본문, 댓글 내용이 다 한국말, 영어인데 저에겐 외계어 느낌..
아무튼 좋은 차라는 소리 같은데..
저도 나중에 이 트럭 한번 타보고싶네요.
차 구입하신분들 나중에 후기 꼭 올려주세요.
히히 저도 차알못 인데요.
전기차 중에서 보조배터리로 쓸수 있는 컴셉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미국에서 집에 배터리 달고 하잖아요.
컨트랙 맺으면. 집에 전기가 남을때 전기회사에 팔기도 하고,
태양광 퍄널 설치와 같이 가면,
전기비 아끼는 것으로 10 년이면 시설비가 빠진다는...
설명이 별로아서 더 헤깔릴수 있지만,
솔찮히 말해서,
전기트럭차 사고 싶다 그거 아닐까요?
물론 저도 100 불 예약 걸고 싶습니다 ㅎㅎ
(호랑이 처럼 무서운 아내랑 이야기 해야 되요 ;;)
Alex on Autos에서 리뷰가 나왔습니다. 저도 예약이라도 할까봐요! 근데 commercial customer가 아니면 기본모델은 구매가 불가능한가봐요ㅠ
https://www.youtube.com/watch?v=HrpLVJafhb0&ab_channel=AlexonAutos
저도 100불 내고 예약을 했는데, 100불은 언제든지 리펀을 받을 수 있지요?
Fully refundable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Order는 가을(아마 10월?)부터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저도 예약을 걸었는데 Tax Credit에 인컴 제한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이게 deal breaker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싱글 40만 부부 80만 리밋입니다. 인컴 리밋 걸려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ㅎㅎ
제가 본 건 100k 였거든요. 혹시 정보를 볼수 있는 링크가 있을까요?
+1. 저두요..
여기 있습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house-democrats-plan-ev-tax-credits-of-up-to-12-500-as-republicans-tesla-toyota-voice-objections-11631800678
Other provisions say the credits won’t go to EVs if their price tags exceed certain levels — $55,000 for sedans, $64,000 for vans, $69,000 for SUVs and $74,000 for pickup trucks. And taxpayers won’t get the credit if they make over $400,000 a year, with an upper limit at $800,000 for couples and $600,000 for those who file as “head of household.” And starting in 2027, the incentives will go only to vehicles made in the U.S.
참고로 공화당에서 개인 7만5천, 커플 15만으로 인컴 리밋을 시도했으나 거부되었답니다.
와 그러면 내년에 Tesla Y 다시 Tax credit 나올 확률이 꽤 높은거네요.
통과된다면 그렇죠..
정치이야기긴 하지만 워낙 관심사이고 누가 옳다 그르다를 빼면..
1. 일단 공화당도 법안 자체는 딱히 반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인센티브는 주는데 부자. 노조들에게 혜택을 주는 걸 반대하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습니다.
2. 그러나 미국의 실질적인 대통령일지도 모르는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 먼친이 이 법안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통과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산안에 끼워 올리는 거라서 상원 50표만 얻으면 될 것도 같은데
3. 사실 법안을 보면 정권이 반대로라면 공화당 의원들이 좋아할 요소들이 더 많은지라... 사실 개인보단 기업들을 위한 법안이죠. 의외로 초당적인 합의가 가능할지도 몰라요.
법안이 통과된다면 내년에 구입하는 사람들 부터 혜택을 받게되겠네요. ... 그러면 많은 분들이 올해 받는 것을 취소하고 맨 뒤줄로 가서 내년 에 사려고 하겠네요.
Section 179로 100% 비용으로 떨구어낼수 있으니 판매량은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죠.
집에 f150용 충전기 설치 비용도 재법 나올것 같네요.
덩달아 디파짓 걸었는데 사이버 트럭이 먼저 나올지 요150가 먼저 나올지 궁금하네요.
Rivian EV 트럭, 며칠전에 certification NHTSA/EPA/CARB을 다 마치고 delivery 시작했습니다.
Ford의 Ranger EV 나 Chevy S-10 EV보다 20년 넘게 늦게 나왔다고 비꼬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소량 생산되었던 EV 트럭 역사는 의외로 좀 있습니다.
포드 f150 라이트닝 생산 시작
https://www.cnet.com/roadshow/news/ford-f-150-lightning-electric-truck-pre-production-michigan/
15만대 예약, 2023년중 8만대 생산 예정 (기존 4만대)
https://www.cnbc.com/2021/09/16/ford-adds-jobs-to-increase-production-of-electric-f-150-pickup-reservations-top-150000-.html
포드가 예약 수요에 놀라서 생산량을 2배로 늘리겠다고 최근에 발표했는데요, 그래도 예약 수요을 따라가기에는 부족하네요. 역시 생산라인 증설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 봐요.
10월말에 오더들어간다고 디파짓이랑 인포메이션 시트랑 해서 이메일왔네요. 10월말에 사인하면 2023년에나 받을라나요? ㅎㅎㅎ
저도 디파짓 들어갔습니다, 하자마자 딜러에서 전화와서 10월말에 싸인할거라네요. 저도 받는건 2023 예상중이에요..
저도 부랴부랴 예약 걸었네요. 댓글들을 보니 대강 2023년은 되어야 받아볼 수 있을거 같은데..
테슬라 모델 Y가 2022년 4월이니. 모델 Y 구입해서 타다가
포드 나오면 그때 테슬라 넘기고 갈아타야겠네요.
당장 전기차가 급해서....
저도 예약 걸었었는데 며칠전 딜러에서 정말 살 마음이 있냐 연락이 왔었어요. 말로는 ford에서 priority list를 만들어서 올리라고 했다면서.. 내년 3-4월쯤 사인할것 처럼 얘기하더라고요.
드디어 디테일한 Trim 가격과 옵션이 나왔네요. 예약하신분들은 무엇으로 Trim과 옵션을 하려고 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싸게 Pro+ Tow technology 팩키지에 bed liner까지 하려고 합니다. 제일 저렴한 버전도 120V 아울렛이 8개 쓸수 있는건 참 좋네요. 가까운곳으로 캠핑가기에는 최적인거 같아요.
Pro나 XLT 둘 다 보고 있는데 Pro도 꽤 괜찮네요.
내부에 넣을 건 거의 다 넣어주구요.
2022년 안에는 딜리버리 안 되는거 같아 전 예약 취소했는데... 예약 빨리 하신 분들은 대충 언제쯤 딜리버리 예상 하시나요?
그리고 결국 파이널 오더는 가까운 딜러 가서 해야 하는것 같던데... 프리미엄 붙이려고는 하지 않을까요? 차량이 없어 Mustang mach-e 도 온라인 오더 넣고 딜러 가보면 프리미엄 얹는 딜러들 종종 있다는 포럼 이야기 나오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런 점에선 테슬라 오더가 참 깔끔하네요
대신 테슬라는 가격이 싯가죠 ㅎㅎ 공홈 가격이 막 바뀝니다
요즘 테슬라는 오늘이 젤 싼 가격이죠
연간 생산량을 15만대까지 늘리겠다고 하던데요. 저는 5월쯤에 출시는 된다고 봅니다만... 지금 딜러프리미엄 이야기가 나오곤 있지만 막상 나와봐야알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오더를 안받으니까.... 어차피 전 2023년까지 사이버트럭이든 F150든 아무거나 나오면 5만불 미만으로 아무거나 산다 입장이어서..... 지금은 사이버트럭에 비해서 정확하게 스펙 기능 가격까지 나온 F150가 더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차알못이라 여쭤봅니다. AWD 란 말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혹시 듀얼 모터라는 말이 AWD 라는 말과 같은 말인가요?
오늘부로 포드 홈페이지에서 Build & Price 할수 있더라구요.
딜러에서는 어떤 트림으로 할 건지 물어보던데
사이버트럭이 먼저 나오면 사고 싶지만 지금
상황봐선 2년은 더 있어야 할 거 같고 라이트닝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고민이네요. (아님 둘다??)
둘다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은 일단 둘다 산다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시장같으면 사이버트럭을 프리미엄 받고 팔수 있을거 같긴해요(행복회로지만). 저는 듀얼모터했는데 그 모델도 테슬라쪽에서는 꽤 싼편에 속하고 있잖아요. 예약자에게는 일단 약속된 가격에 주고 그후로는 싯가를 적용한다면 바로 팔아도 프리미엄받지 않을꺼란 아름다운 망상에 젖어있는데.... 포드도 트럭에 약점이 프렁크가 왠만한 SUV트렁크 만큼의 공간을 내어주니까 효율은 좋을거 같네요.
Ford F-150 전기차 딜러 markup 이 엄청난가 봅니다.. 3만불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네요..
https://insideevs.com/news/557986/30000-markup-ford-f150-lightning/
주문 하신분 계신가요? 저는 예약만 되어 있고 나머지는 아직도 그레이 아웃 되어 있어서 다음 단계로 선택이 안되서 저만 그런가해서요. 저는 9워러 16일 100불 디파짓 했어요.
오더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거 같구요. 2주에 한번씩 오더할수 있는 이메일을 뿌리고 웹에서 오더를 하는거 같습니다. 포드에서 과한 markup에 대해서 딜러들에게 경고를날린거 같구요. 상황이 생각보다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는거 같네요. 잘하면 이번년에 받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자에게 1년동안 리세일 안한다는 동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오더에 관한 비디오는 아래 링크에 있는걸 보면 잘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12분33초)
https://www.youtube.com/watch?v=z7c5TzejjjM
오늘 포드에서 오더할수 있는 이메일 받았습니다. 현재 pro xlt는 솔드 아웃이구요. Extend reservation을 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lariat 과 platinum은 오더 할수 있구요. 딜리버리는 2022 년 여름부터 되는거 같습니다. 오더를 하는것이 나은지 고민되긴 하네요. lariat 도 7만불이나해서 5만불정도 사용할려고 했었던 차와는 많이 떨어져서... 여튼 제 reservation number는 10921764라.. 이 근처 넘버에 있으신분들은 곧 오더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pro model은 double cab이라고 하는데 crew cab이 뒷자리가 넒은게 맞나요?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빌드를 해도 crew cab을 찾을수가 없네요. 상위트림부터 가능한건지.... 그리고 현재 pro와 xlt가 솔드 아웃이면 제차례가와도 저 하위 두 트림은 오더를 못하는 건가요??
차례가 와도 하위 트림이 솔드아웃 되면 오더 못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저번에 상위 트림만 오더할수 있어서 되서 예약 연장으로 다시 했더니 이번에 열릴때 젤 하위트림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순서대로 기회를 주는거 같습니다.
우리 동네에 F150 라이트닝 슬슬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가격 인상. 스타팅 가격이 4만 7천
https://www.cnbc.com/2022/08/09/ford-increasing-price-of-electric-f-150-lightning-.html
첫 전기차로 결정했고 와이프도 좋아했는데 택스 크레딧 받는만큼 올리는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의외로 RV 토잉에는 별로라는 리뷰가 많아서 저는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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