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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발느린 늬우스 - 힘들고 바빠도 (발권을 마쳤으니) Happy life!

shilph | 2021.09.17 20:19: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도 발늬지요. 금요일의 상징같은 발늬인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일요일의 상징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이고요 ㅇㅅㅇ)/ 매주 일요일 방영합...

 

아무튼 오늘은 회사에 와서 일을 하고 일찍 퇴근할 예정이니 바로 들어갑니다. 수늬야, 이번 주는 알아서 놀아라 'ㅁ'!!!

 

 

 

 2021년 4분기 x5/5% 보너스 카테고리

올해 4분기 보너스 카테고리도 공개가 되었네요. 각 카드별 보너스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 페이팔: 가장 좋은 오퍼죠. 슬슬 세금 준비하시는 분들은 페더럴 텍스를 내는 것도 방법이고, 페이팔 키를 이용해서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지요. 이걸로 1500불 채우는건 아주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월마트: 역시 괜찮습니다. 월마트는 주변에 많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쓸만한 것도 많이 팔고요. 블프에 지르셔도 좋겠지요
  • 디스커버
    • 아마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카드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좀 애매하겠네요.
    • 타겟 온라인: 역시 나쁘지 않지만, 타겟 레드카드도 5% 를 주고, 지금 타겟 카드를 열면 50불 쿠폰도 주니까 애매할지도요
    • 월마트 온라인: 이번 디스커버 중에서는 가장 나은 것 입니다. 다만 오프라인은 안되니 주의하세요.
  • 시티 디비든
    • 식당: 식당에 가서 식당 상품권 구매도 될 겁니다. 좋아하는 고오오오급 식당의 상품권을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게 먹는 느낌적인 느낌이 되겠네요.
    • 베스트바이: 역시 쓰기 좋습니다.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상품권도 팔고, 블프에 전자제품을 지르셔도 좋고요
    • 노트: 시티 디비든은 다른 것과 달리 분기별 1500불 제한이 아닌 연간 6000불 제한입니다. 다 못 채우신 분들은 잘 확인하고 채우시길 바랍니다.
  • US 뱅크 캐쉬+/Elan
    • 잘 아시겠지만 카테고리 두 가지를 골라서 5% 를 받습니다.
    • 카테고리: TV/인터넷/스트리밍, 유틸리티, 일부 옷가게, 손전화기 서비스, 전자제품점, 체육관, 패스트 푸드, 공중교통, 스포츠 용품점, 백화점, 가구점, 극장
    • 추천하는 카테고리
      • 유틸리티: 미리 낼 수 있어요
      • 손전화기 서비스: 이번에 아이폰 13이 나왔다죠
      • 전자제품, 백화점, 가구점
  • BoA 캐쉬 리워드
    • 잘 아시겠지만 카테고리 하나를 골라서 3%를 받습니다.
    • 카테고리: 주유소, 온라인 쇼핑, 식당, 여행, 약국, 집 수리 (Improvment/Furnishing)
    • 추천하는 카테고리
      • 온라인 쇼핑
      • 약국: 월그린스/CVS 등에서 상품권 구매
      • 집 수리
언제나 그렇듯 프리덤 카드의 보너스 카테고리가 좋고, 디스커버와 디비든도 평타를 치는 것 같네요. 특히 다른건 몰라도 프리덤 페이팔은 잘 채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더럴 세금을 추가로 내고 내년에 돌려받는 것도 꼼수라면 꼼수고요. 저는 유틸도 많이 냅니다. 참고로 페이팔 사용시 프리덤은 해외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G마켓에서는 다른 카드로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멤버 등급 1년간 연장 및 기타 사항 연장

2021년이 2/3 이나 지나간 시점에서 여전히 여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힐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종 혜택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 멤버 등급을 2023년 3월 31일까지 연장
  • 등급 달성 조건 인하
    • 실버: 7박, 3 숙박, 17500 베이스 포인트 달성 중 하나
    • 골드: 28박, 14 숙박, 52500 베이스 포인트 달성 중 하나
    • 다이아몬드: 42박, 21 숙박, 84000 베이스 포인트 달성 중 하나
  • 30박 부터 매 10박마다 추가 1만 포인트 추가 적립 및 60박 달성시 3만 포인트 추가 적립
  • 40박 달성시 타인에게 골드 등급을, 70박 달성시 타인에게 다이아몬드 등급을 선물 가능
  • 2021년 동안 받은 QN 을 2022년으로 롤오버
  • 2022년 12월 31일까지 주말 무료 숙박권을 주중에도 사용 가능
  • 힐튼 카드 사용으로 받은 포인트도 등급 달성에 필요한 베이스 포인트로 인정
  • 2022년 12월 31일까지 포인트 소멸 일시 중단
대부분의 것들이 작년에 발표된 내용의 연장이지만 상당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로 인해 메리엇, IHG, 하야트 등의 호텔 브랜드도 어느 정도 이상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아마도 많은 곳에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혜택이 연장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고 있나 메리엇!!! 플래티넘 1년 추가 연장 가즈아!!! 싸우스 웨스트도 컴패니언 패스 1년 연장 가즈아!!!
* 출처: Frequent Miler
 

알라스카 항공, MVP 골드 100K 등급 발표

알라스카는 새로운 최상위 등급인 MVP 골드 100K 등급을 발표했습니다. 실제 적용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고 하며, 달성요건은 10만 EQM 혹은 140 세그먼트에 추가로 알라스카 항공으로 최소 24 세그먼트를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멤버 혜택은 MVP 골드 75K 에 추가로 마일 적립 150%, 최고 순위로 120시간 전에 업그레이드 제공, 매년 AA 국제선 업그레이드 두 장, 이코노미 탑승시 무료 술/스낵 제공이 된다고 하네요. 
알라스카가 원월드로 합류하면서 원월드 등급 단계에 맞춰서 새로운 등급을 도입한 것인데, 어차피 저랑은 상관 없는 세계의 이야기에요. 알라스카 75K 등급도 부족하다고 느끼셨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델타는 올해도 워싱턴 주 거주자 한정 프로모션인 12status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에 등록하면, 워싱턴 주의 미식축구팀인 Seahawks 가 1 패싱 야드 달성시 델타 마일 1 마일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6 명을 추첨해서 12월 19일에 LA 에서 하는 어웨이 게임에 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워싱턴주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꼭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오레곤 주는 왜 안하냐... ㅠㅠ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는 9월 21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4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1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65 센트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베스트웨스턴은 11월 22일까지 1박당 20불의 상품권 (최대 5장) 을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우선 등록을 해야 하며, 상품권은 내년 3월 31일로 만료된다고 합니다. 상품권 때문에 가기에는 애매하지만, 마침 가려고 하셨던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라이프 마일은 10월 15일까지 블로그 OMAAT 링크를 이용해서 들어간 뒤,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32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하야트는 10월 31일까지 3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85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콰타르는 9월 18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저깁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2센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콰타르 항공을 이용하실 분들은 AA 마일을 모으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힐튼 포인트를 티켓마스터와 라이브네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포인트당 가치는 고정이 아니지만, 0.2~0.5 센트 정도 수준이 보이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지만 말이지요. 물론 러브라이브 콘서트를 포틀랜드에서 해서 힐튼 포인트만 받는다면 0.1 센트 수준이라고 해도 가야합... (Doctor of Credit)
 
파크 하야트 토론토가 4년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다시 열었다고 합니다. 포인트 방도 있는데, 카테고리 6이라서 기본방이 2만 5천 포인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 는 파트너사 마일리지 좌석 예약시 마일리지가 부족해도 5일간 홀딩을 해줍니다. 하지만 지난 4월 캐세이 패시픽 좌석 예약시 24시간까지 홀딩을 해줬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브라질 항공사인 Gol 도 5일 홀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라리 AA 대신 파트너 사를 타야겠... (View from the Wing)
 

카드 오퍼

루머지만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싸인업으로 12만 5천 포인트 & 5만 포인트 숙박권을 주는 오퍼가 9월 23일 부터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스펜딩은 5천불/3개월로 괜찮은 수준인데, 오퍼는 역대급 오퍼네요. 사실 싸인업만 본다면 당연히 만들어야하는 카드인데, 아멕스 브릴리안트 카드의 루머 소식도 있고, 메리엇 카드를 열기 전에 복잡한 계산도 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또 애매해집니다. 혹시라도 아직 메리엇 카드를 연 적이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여시면 좋을 것 같고, 기존에 하나라도 여신 분들은 잘 계산하시고 여시길 빕니다.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루머지만 9월 20일부터 일부 체이스 카드 업그레이드 오퍼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UA 마일리지 플러스를 익스플로러, 혹은 UA 셀렉트를 퀘스트로 업그레이드 후 카드 1회 이상 사용 5천 마일을, 일반 사파이어를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업그레이드시 첫해 연회비 면제를, 구 IHG 카드를 신 IHG 카드로 업그레이드 후 카드 1회 이상 사용 5천 포인트를, 일부 잉크 카드 업그레이드 후 5천 불 이상 사용시 100불을 주는 프로모션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런 프로모션 이메일이 오면 바로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쳐다보지도 마세요. 그냥 무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미국 여행국의 Daily Getaways 를 10월 7일 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하네요. 매년 상품권, 숙박, 포인트 등을 저렴하게 팔았는데, 올해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바빠요 바빠;;; 일이 바쁘네요 ㅎㅎㅎ 물론 그렇다고 일하고 싶다는 말은 아니라는게 함정
잠시 프로젝트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와 동시에 다른게... 후우.... 편하게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요 ㅠㅠ
 
지난 주에는 사과를 따왔습니다. 저희가 늘 가는 사과 유픽 농장이 있는데, 거기는 5갤런 버켓 가득 담아서 15불이거든요 ㅎㅎㅎ 가서 허니 크리스프로 잔뜩 따왔네요.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무화과를 따러 가려고 하고 있네요. 무화과는 정말 한 주 지나면 다 따가서 잘 맞춰서 가야하니까요. 
 
그런가하면 이번 주에는 내년 비행기표도 예약을 마쳤네요. 우선 내년 여름에 와이프님 & 애들 한국 가는 표를 델타 마일로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로 예약했네요. 5.8만에 SEA 경유로 컴포트+ & 프리미엄 셀렉트를 했습니다. PDX -> ICN 직항이 9월에 생긴다고 하던게 11월로 미뤄졌다가 내년 3월로 미뤄진다고 해서 운이 나쁘면 직항이 내년 여름에도 생기지 않을 것 같아서 안전하게 예약했네요. 모자란 델타 마일은 MR 을 약 11.5만 포인트를 넘기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수수료 어쩔 ㅠㅠ 아, 제가 한국에 가는 일정은 아직 잡지 못했네요. 열심히 리서치 중입니다 ㅎㅎㅎ 저만 2주 정도 뒤에 갈 것이라서 혼자 갈 때만 탈 수 있는 매우 귀찮은 노선을 타보려고요 ㅎㅎㅎ
돌아오는 것은 짐 두 개를 부치기 위해서 대한항공으로 ICN->SEA 노선으로 잡았네요. 이코노미 좌석을 비수기 마지막 날로 잡았습니다. 시애틀에서 오는건 근처 호텔에서 하루 자고 렌트카를 하거나, 셔틀을 이용할 예정이네요. 
그리고 내년 봄방학 기간에 결혼기념일 11주년으로 잡은 안다즈 마우이 일정에 맞춰서 싸우스 웨스트 좌석도 예약했고요. 봄방학 전 주 수요일에 가서 봄방학 주의 금요일로 돌아오는 일정이라서 가격도 사악하지는 않았네요. 원스탑으로 가는건 약 1만 포인트, 오는건 약 3만 포인트 정도에 할 수 있었네요. 아쉽게도 작년 초에 받은 컴패니언 패스는 결국 단 한 번도 못 쓰고 날아갈 예정입... ㅠㅠ 싸웨놈들아, 컴패니언 좀 연장해다오
 
지난 주의 러브라이브 슈퍼스타는 보셨나요? 이번에는 렌의 이야기 였네요. 유이가오카 여고의 학생회장 선거와 이와 함께 렌의 약간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가 나왔네요. 스토리 상으로는 다음 주에는 아마도 렌도 리에라에 합류하지 않을까 싶은거죠. 그나저나 왜 러브라이브 작품들은 다들 폐교 아니면 폐부 의 위기와 얽히게 되는걸까요 ㅠㅠ 뮤즈는 학교를 구하고, 아쿠아는 학교는 알렸지만 폐교는 되었는데, 리에라는 과연 어떻게 될련지도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ㅁ'!!!! 그러니 좀 보시라고요... 아무튼 이번 주 의 러브라이브도 기대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주에는 신곡은 딱히 나오지 않았으니 아직 올리지 못한 노래는 어떠신가요? 작년 여름에 치카의 솔로곡으로 시작해서 요하네의 솔로곡으로 끝난 아쿠아 멤버들의 솔로 앨범에 이어, 올해 두번째 솔로 앨범이 나오고 있지요. 물론 시작은 치카부터 시작입니다. 언제나처럼 생일에 발매를 해서 지난달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치카에 이어, 이번 달 말에는 리코와 루비의 솔로 앨범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런고로 이번 주말은 치카의 솔로 신곡 어떠신가요? 기존 곡들이 뮤지컬 타입의 노래였다면, 이번은 소프트 록 이라서 치카의 성격이 나오는 노래라서 즐겁게 듣기 딱이거든요.
러브라이브 아쿠아 멤버, 치카가 부릅니다. OKAWARI Happy life! (가사 중 "언젠가보다도 지금의 유쾌함과 실컷 춤추자. 좋아하는 걸 가득 쫓고 쫓겨!? 아직 도전하고 싶어, 하고 싶어. Ah 상상을 초월한 목표를 노려라 Let's go!")
 
 
그러면 이번 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빌어봅니다 'ㅁ')/ 그야말로 Happ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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