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 왕복 여정을 ANA를 써서 에어 캐나다로 발권을 했었습니다.
현재 미국-한국 여정은 이미 사용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메일을 받았는데, 비행시간이 바뀌었네요.
서울 - 토론토 가 30분 가량 늦어졌어요.. 사실 이건 전혀 신경 안쓰는데,
문제는 토론토-뉴욕 연결편이 원래는 그날 저녁 이였는데, 이게 그다음날 아침10시로 넘어 갔네요?
얘들이 밤새 호텔을 줄리도 없고....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죠? ANA라서 캔슬이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 주에 꼭 미국에 돌아와야 하거든요.
ANA 연락하시면 시간변경으로 인한 캔슬 쉽게 됩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캔슬시점으로 3년으로 늘어나고요.
편도를 사용한 경우 나머지 반만 마일을 돌려받나요? 전에 이런 경우를 본 것도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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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기억나는 예전 DP상으로는 편도 환불 시도 해 봄직 합니다.
에어 캐나다가 역시나 평대로 스캐쥴 변경을 남발하는군요.
저도 몇시간전에 토론토 - 휴스턴 스캐쥴이 당일날 저녁 출발에서 다음날 아침으로 변경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난감하네요
YYZ to LGA, JFK, EWR 모두 저녁 비행기 없는지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환불밖에 답이 없나 보군요. 그냥 아시아나 같은거 주면 좋은데....
편도를 어찌 끊어야 하나... 요즘 뭐 비즈도 잘 안 나오고 그러네요.
월요일 금요일은 당일연결이 아직 가능하고 이코노미의 경우 마일좌석도 널럴한 편입니다. 날짜 여유되시면 ANA 전화해서 날짜 바꾸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다른 비행기에 세이버 자리가 없으면 않바꿔주고 쓴거 차감하고 나머지 환불 해주더라구요. 예전에 유럽에서 돌아올때 파업때문에 비행기 취소 되구 환불 받았어요. 날짜 돌려보셔서 세이버 자리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유나이티드 통해서 예약하면 파트너 취소될 경우에는 비싼마일 차감이라도 차액없이 자기네 비행기로 바꾸어주던데 ANA 통해서 예약하면 이점이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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