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림 그림에서 자동차 A는 좌회전을 위해 차선에서 대기합니다. 스탑사인 있는 차선입니다. 맞은편에는 B와 C차가 나란히 서있고 역시 스탑사인입니다. B차가 살짝 먼저 스탑사인앞에 도착했다고 판단해서 A는 B가 직진하기를 기다립니다.
문제는 다음인데요,
만일 B뒤에 서있던 C가 직진차량이면 C가 직진을 마칠때까지 A는 기다렸다가 좌회전을 해야 하는건지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B가 먼저왔으니까 B-A-C요
스탑사인있으면 먼저온차가 먼저가는거니까 B - A - C 순으로 가면 되네요
2 way stop는 신호등 비보호랑 같다고 생각해야 하네요. 좌회전 차량은 직진 차량을 양보해야하네요. (B-C-A)
"At a two-way stop, yield to traffic in the perpendicular lanes without stop signs. If you are making a left-hand turn at a two-way stop, you should also yield the right of way to the driver directly opposite you, even if you stopped first. This may seem counterintuitive, but the general rule of thumb for left-hand turns is to wait for the driver in the opposite-facing lane to pass you like you would at a traffic light."
이거는 A와B의 관계에 대해서만 아니가요?
A와B가 동시에 (혹은 A가 약간 먼저) 교차로에 진입을 했을 경우 직진인 B가 우선권을 가진다는. 만약 반대편 차선에 차가 계속오면 A는 건널수 있는 찬스가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네요.
와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근데 이거 너무 헷갈리겠어요. 당연히 B-A-C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주마다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어느 주인가요?
자료는 텍사스 로펌 회사에서 갖고 왔습니다. 사고 나면 아마 A의 과실로 될것같네요.
Stop sign이 양방향에 있다는 건 둘 다 full stop해야하죠. 물리적으로 C가 "B 뒤에 있다가 살짝 이동한 후 stop sign으로 도착해서 full stop을 하는" 그 도중에 A가 intersection안에서 C가 full stop할 때까지, 그리고 다시 속도를 내어서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말은 만약에 A랑 C 차량 둘다 동시에 intersection안에 있으면 당연히 A가 yield를 해야죠.
하지만, A가 이미 intersection안에 있는데 C가 밀고 나오려면 C가 full stop을 하고 그렇게 하기에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러 가능성과 경우를 생각해보니 흥미롭긴 한데, 저도 인터넷의 아무개일 뿐입니다..충분히 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그러네요. 만약 C놈이 full stop하기 전에 A분이 먼저 교차로 안으로 들어오셨으면 먼저 우선권이 있어 보이네요. 근데 만약 주도로의 차량이 계속 되어서 둘다 교차로 앞에 서 있게 되면 A가 yield를 해야겠네요. 아주 짧은 시간 상황인데 덕분에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말씀하신 뜻 잘 이해했습니다. B가 출발한뒤 A가 재빠르게 주도로로 진입하면 우선권을 가지는데 문제는 주도로의 트래픽으로 A가 진입할 찰나가 없으면 다시 A와 C가 스탑사인앞에 마주보고 서있게 되죠. 그럼 C가 우선권... 이리되면 A는 운나쁘면 계속 좌회전을 못하게 될수도 있겠네요
실제 제가 자주운전하는 곳인데 A쪽에서 좌회전 대기하는 차들은 쉴새없이 라인업하고 다행히 반대편(B와 C)에는 트래픽이 그리 많지 않은데 저런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
B가 출발한 직후에 교차로로 진입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좌회전이 처음부터 왼쪽으로 턴하는 것이 아니고, 교차하는 도로의 중앙까지는 직진을 한 후에 턴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이유로 도로 중앙까지 가는 시간 동안은 C보다는 앞선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C가 좌회전을 시작하는 시간에서 교차로로 진입할 수는 있는데, 이 상황이라면 적어도 C 뒤의 차보다는 먼저 좌회전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BCAD가 될 수는 있어도, BCDA가 되긴 힘들겠죠.
신호등 있는 곳에서 녹색불에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불에 직진으로 교차로에 진입을 한 다음에 직진 차량이 없으면 좌회전을 하게 되는데요.
차량이 많아지면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되어서야 좌회전이 가능하게 되는데, 빨간불임에도 돌 수 있는 이유는 교차로에 먼저 진입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도 반대 방향의 차가 full stop을 하기 전 상황에서 우선권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문제는 full stop을 하지 않고 그냥 밀어붙이는 차들이 있다면 돌기가 힘들겠네요.
그런 차량은 보내버리는 것이 맞으실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옵션으로 좌회전이 쉽지 않을 것 같으시다면 좌회전을 포기하시고 그냥 직진 하신 후 어디서 유턴을 해서 나오시는 것이 더 나으실 수도 있고요.
https://www.nhtsa.gov/sites/nhtsa.gov/files/rightofwayrules.pdf
이게 national 규정 같습니다. B-A-C로 해석됩니다.
Base rule = first to stop, first to go
여러 사이트 찾아보니까 4-way일때는 위의 규정이 맞고 2-way 일때는 left turn하는 차량이 yield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If four-ways tend to confuse drivers, they’ve got nothing on roundabouts and traffic circles. The easiest way is to think of them as one-way streets that happen to be circular. You must yield to vehicles already in the circle, and once you’ve entered the circle, those who want to enter are expected to yield to you. Once you’re in the circle, don’t stop – keep driving to your exit, just as you would on any other street.
읽어도 이 저자가 과연 맞는지 모르겠고, 또 이 웹사이트는 Canada쪽 싸이트 같습니다 ; ;
최소한 제가 링크한 건 NHTSA자료이고 미국 공식 자료라고 여겨지는 그 문서에는 우선순위에 보면 BAC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전운전이 최고고 이런 상황에 상대방이 aggressive하게 나오더라도 저는 최대한 safe driving하는게 정답이겠죠.
안전운전을 하겠다고 A차량이 반대편 B-C-D-E가 전부 직진하겠다고 하니 다 직진할때까지 기다려야하고 그리고 스탑사인없는 나머지 도로에서도 계속 트래픽이 생겨서 A가 좌회전 할 기회가 좀처럼 안생길수도 있죠. 설상가상으로 A차량 뒤에 또 다른 차량이 대기하고 있는데 A때문에 하릴없이 기다리게 되면 (나라에 따라서) 운전자끼리 싸움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그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BCDE가 그런식으로 나오는 경우 A만 낙동강 오리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는데, 그것도 좀 말이 안되죠. ㅎㅎ
만약에 습관적으로 이 intersection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동네가 안좋은 걸로 저는 생각할 것 같아요. (반농담이지만 실제로 서로 배려하는게 정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A쪽 트래픽이 많다면, 4way stop 을 만들게 되겠죠. 그게 아니면 비보호라서 기다리는수밖에요.
이게 정답 같습니다.
실 상황에서는 정상적이라면
time 0: B가 stop했고 A가 동시에 혹은 약간 늦게 intersection에 도착
time 1: B가 직진하는 순간 C는 stop sign에 아직 도착하는 중일 것이고, C가 full stop하는 도중 이미 A는 좌회전을 해서 C앞을 지나가는게 정상적
time 2: C가 full stop을 한 후 직진을 시도하는 시점에 이미 A는 좌회전 완료하는 것이 정상
이렇게 되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만약에 intersection 규모가 커서 이게 불가능하다면 C가 충분히 A보다 먼저 직진할 수도 있겠고, 이런 경우 저는 intersection design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4 way stop sign으로 설계 되었어야 하겠죠.
Edit: 근데, 진짜 이런 도로에서 2 way stop sign이라면 perpendicular한 도로에서 차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하겠네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ㅎㅎ
이게 일반적이겠죠.
직진이 좌회전에 우선하는 것은 운행중일때에 해당하고, 교차로 진입 전에는 운행중인 상태가 아니고 대기중인 상태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A가 먼저 진입을 하면 우선권을 가지게 되지만, B가 직진을 시도한다면 A는 양보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
A가 느려서 C까지 진입을 해버렸다면 이 역시도 기다려야겠죠.
C가 진입하기 전에 A가 빨리 좌회전을 하는 것이 혼동을 최소로 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 편이 역시 stop 이 없는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들에게도 피해를 덜 주고요.
BAC
4 way, all way stop 사인 표시가 있을경우 bac 가 되고,
저런 2way stop만 있을경우는 bca 아닌가요?
저 경우에는
1. 크로싱로드에 차가 없어서 (C차량이 정지선에 도착하기 전에) A차량이 바로 출발할 수 있으면, A차량이 먼저 가는게 맞는 거 같아요.
2. 하지만 크로싱로드에 차가 있어서 둘 다 기다리는 동안 C차량이 정지선에 도착해 버리면, C차량이 정지선에는 나중에 도착했지만 직진이니까 먼저 가는 거구요.
지금 문제는 b가 출발한뒤에 c차량에게까지 A가 양보를 해야 하는지 아닌지에 관한 것 같습니다.
B를 C로 바꿨어요. 제가 잘못 적었었네요.
위에서는 A님이 C놈까지 양보를 해야하는 것으로 글을 썼는데 여러 댓글을 읽어 보니 좀 더 리서치를 하게 하네요. 반사적인 이유로 A님이 B놈 뒤에 바로 교차로에 들어가면 C놈한테 양보를 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중요한건 만약 주도로 차량으로 인해 A,C가 다시 교차로에서 마주보게 되면 A님이 C놈한테 양보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다시 reset ㅠㅠ). 늘상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쉽게 넘어가는 일인데 다시금 깊은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금 다른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A가 먼저 도착했고, B,C는 아직 정지하기 전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 상황에서 B,C 가 정지하기 전에 A는 교차로로 진입을 했습니다.
이 경우 교차로에 진입해 있는 차가 right of the way이기 때문에 좌회전이라도 우선권을 가지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A, B가 동시에 멈춘 경우는 B가 직진이므로 right of the way가 맞을 것 같습니다.
B의 경우 C가 정지선에 멈추기 전에 교차로로 진입하면 right of the way를 가지게 될 것 같고요.
교차로에 안들어가고 있으면 C가 right of the way를 가지게 될 것 같네요.
직진이 좌회전보다 우선권을 가지는 것은 일반적인 룰인 것 같고요.
4 way stop에서는 좌회전이 yield할 의무는 없고 순서에 따라서, 그리고 오른쪽 우선을 따르면 될 것 같고요.
less than full way stop (4거리에서 3 way stop, 2 way stop)인 경우 좌회전인 경우 먼저 교차로에 진입해서 right of the way를 획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의거해서 2 way stop도 BAC가 자연스럽게 될 것 같네요.
이런 룰이 적용이 안된다면 반대 방향에서 100대의 차가 오면 다 기다려야 되는데 좀 많이 불합리한 것 같습니다.
교차로가 아닌 곳이라면 100대가 오더라도 당연히 기다리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A가 좌회전하려는 순간 C가 교차로에 들어온다면 그냥 양보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것 같고요.
BAC
당연히 BAC 인 줄 알았는데 논란이 있군요.
그런데 이런 도로 운전한 적 있는데, 좌회전 하느라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좌우로는 차들이 씽씽 달려서 비보호 좌회전 기회도 얼마 없는데, 건너편의 BC 차량들이 양보 안하고 제 좌회전 기회만 나면 직진하더군요. (어쩌면 합법 운전?)
하염없이 기다리다, (BAC로 알고 있어서) 슬슬 화도 나서 결국 차를 한쪽 도로에 차가 없을때 일단 좌회전 반 쯤 했죠.
아실거예요. 그 어정쩡한 상황.. ㅎㅎ
차는 역주행 하는 것처럼 대각선으로 서 있는 상황..
다행히 다음 기회에 반대편 차량은 어차피 직진 못하니 (내가 가로 막아서) 그냥 좌회전 양보하더라구요. (어쩌면 제가 불법 운전 ㅎㅎ)
제발 이런 좌회전 도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다음 기회에는 그냥 우회전 + U턴 하든가, 미리 알면 다른 경로로 가야겠네요. 옛날 지어진 도시들에 이런 도로가 간간히 있더라구요.
그 어정쩡한 상황 잘 알죠. 법규가 BCA 순서라면 이건 뭐 기다리거나 사고나면 100%과실 감수하고 주도로로 들이미는 수밖에요.
BAC 라고 생각합니다. NC에서 면허공부할 때 항상 one-by-one 으로 공부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다만 스탑 사인이 없는 양쪽 좌/우 차선에서 오는 차량들의 변수를 고려하면 융통성있게 움직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4 way가 아니라 2 way 이면 이게 참 곤란하죠. 4way면 묻따말 BAC가 맞구요. 더군다나 스탑 사인 없는 주 도로에 통행량이 제법 있을 경우는 A차량이 좌회전 하기가 쉽지 않죠. 실제로도 C가 직진할 수 있는 상황이 A가 좌회전 할 수 있는 상황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C는 주도로 양 차로에서 몇 초 간의 여유만 생기면 바로 직진할 수 있지만(교차로를 지나가 버리면 주도로 차량 통행에 전혀 영향이 없으니까요), A는 주도로 오른쪽에서 오는 차가 아주 멀리까지 없어야 좌회전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에서 오는 차량이 A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이 생기면 안되죠). C 입장에서도 자기는 직진 할 수 있는데 A는 좌회전 하기 힘든 상황에서 굳이 A를 기다려 줄 필요는 없죠. 제 나름의 결론은 A의 좌회전, C의 직진이 모두 가능한 상황이면 A가 먼저가는게 맞고, C의 직진은 가능하나 A가 좌회전하기 힘들면 C가 먼저 가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차하는 도로 방향의 차가 관건이긴 하네요.
이쪽 방향에 차량이 많으면 좌회전의 특징상 가속이 턴을 하고나서 시작이 되는데, 이런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아예 시도 자체도 못하겠군요.
이런 상황이라면 전 그냥 직진 후 유턴, 다시 우회전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이요.
댓글들 읽다가 오랜만에 DMV 핸드북 다시 보고 있었는데요..
https://www.dmv.ca.gov/portal/handbook/california-driver-handbook/turns/
좌회전 할 때, 저는 늘 L1 좌회전만 합법이고, L2 좌회전은 불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몇년전에 회사 직원이 L2 좌회전 하다가, 경찰에게 딱지 받아서요. 그런데, 오늘 DMV 책자를 보니, L1, L2 둘다 가능한 것 처럼 적혀있네요.. 교통경찰이라고 모든 법을 제대로 아는건 아닐까요?
Start the turn in the left lane closest to the middle of the street. Complete the turn, if safe, in either lane of the cross street (shown by the arrows). Use the center left turn lane if one is available.
https://www.dmv.ca.gov/portal/handbook/california-driver-handbook/turns/
경찰이 법규를 100% 알 수가 없겠지요.
위반의 근거를 잘 분석해서, 법법 행위가 아니면 재판에서 이기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좌회전 차선이 하나일 때는 어느 차선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회전의 경우는 가장 바깥쪽 차선으로 들어가야 하거든요. 이 위반은 상당히 많은 차량들이 합니다.
크게 도는 좌회전 차량이 바깥쪽 차선으로 들어갔는데, 우회전하는 차량도 같은 차선으로 들어가다가 사고가 나면 좌회전 차가 yield를 하지 않았으므로 위반이 되고 책임을 져야 되겠죠. 경찰이 이런 상황에서 단속을 했다면 적법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좌회전 차선이 2개인 경우 두번째 차선으로 들어갔다면 또 위반일 것 같고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회전 후 차선을 바꾸시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겠죠.
우회전 차가 상위 차선으로 들어가서 사고가 나면 위반이므로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고요.
우회전시 차 없다고 바로 상위 차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마지막 차선으로 진입 후에 신호 넣고 차선 바꾸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1차선만 좌회전이 가능하다면 그런게 아닐까요?
2차선도 좌회전이 가능하면 차선 맞춰서 좌회전 해야겠죠.
이거 어기는 분들도 종종 보는것 같은데,
경찰이 단속하기 힘든 경우인것 같은데, 신기하게 걸리시기는 했네요.
STOP SIGN 앞에서는 무조건 양보가 답이 아닐까요....
아 복잡해 제발 자율주행 빨리 나왔으면
AI: 주인님. 제가 이런 상황에서 자동으로 법규를 찾아서 자율주행 하겠습니다. 자 그럼 먼저 자동으로 구글링하겠습니다. 구글링 결과.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page=3&document_srl=8816432
휴먼 BAC 인지 BCA인지 빨리 결론내시요.
BAC 가 논리적인것 같은데
BCA 가 규정이라면은, 주변에 아무 방향으로도 차량이 없는경우를 제외하고 이런곳에서는 좌회전 하지말라는 요구를 하는것 같네요.
교차로에서는 다들 직진만 하시고 우회전 두번해서 좌회전 효과를 내라는 뜻인듯 합니다. 다른말로는 그런곳에는 아얘 no left turn sign 있듯이 행동하면 좋은데, 통행량이 없을때도 있으니 그 sign 을 못붙인걸로...
원글 포스팅한 사람으로 이게 짜증인게요.. 실제 제가 다니는 저 길에서는 A처럼 좌회전 하는 차량의 트래픽이 직진 기다리는 BC쪽 차량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되죠. 좌회전 차량들은 주로도 트래픽이 조금만 설렁해지면 바로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bc쪽에 차가 한대도 없어도 스탑사인 없는 주도로 트래픽으로 인해 좌회전을 못하고 차는 계속 꼬리를 물고 3,4대가 좌회전 기다리면서 라인업하는 때가 다반사입니다. 여기서 bc처럼 직진 우선까지 더해지면 잠시 멍해지는 상황이 옵니다.
이 교차로를 피하실 수 있으면 피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관련 도시에 4 way stop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하시거나 좌회전 금지를 시켜달라고 요청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현실적으로 우회전 후에 유턴이나 직진 후 유턴, 우회전하는 것이 교통 흐름에 좋을 것 같거든요.
스탑 사인에 온 순서죠.
추가로 저 상황이면 직진이나 좌회전이나 둘 다 넘어가는 차선이 같아서 양보할 이유가 없이 순서대로 하면 될 거 같은데요?
BCA 가 규정이라면 짜증 나실만 하네요.
이 글을 보니 영국에서의 출퇴근길이 생각납니다.
영국은 도시에도 사거리 로타리 (라우드 어바웃)이 많은데 아침 저녁으로 한쪽만 계속 차가 유입되고 그 덕분에 다른 2 입구는 차들이 아~주 길게 늘어서서 아예 움직이지도 않은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영국사람들 운전을 급하게 해서 차 사이 간격없이 계속 들어가거든요.
그때는 운전을 안하던 때였으니 아침마다 버스타고 구경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반대쪽 사람들은 매일 스트레스받는 시간이었겠어요.
역시 신호등이 제일 민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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