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간만에 흥미로운 제품 2개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저것 새로운 제품을 많이 발표한 거 같은데, 제가 관심 가는 것은 다음 2개입니다.
1. Amazon Astro
바퀴 카메라 안테나 그리고 디스플레이로 조합된 가정용 로봇입니다. 얼굴처럼 보이는 디스플레이로 에코의 기능을 사용하거나, 움직이는 감시 카메라, 간단한 물건 정도는 옮길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2. Always home cam
요건 간단히 실내용 감시 드론입니다. 자칫 astro랑 비슷한 용도로 쓰일수 도 있지만, 날아다닌다는 정점이 있죠. 돌아다닐 경로를 학습 시키는 게능하다고 합니다.
저거 2개에 로봇청소기 하나 더 하면 집에서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로봇이 3대가 되겠습니다 ㅋㅋ. 갑자기 미래로 온 느낌이 듭니다.
아직 두 제품 다 day1 edition 이라고 초대받은 사람만 구매 가능한 거 같은데, 돈 내고 쓰는 베타테스트 같습니다만 정말 끌립니다.
그동안 죽어있던 얼리어답터의 피가 살살 끓어오릅니다 ㅋㅋ.
username checks out!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을 했어요 ㅋㅋ
둘다 끌립니다. 돈내고 베타 테스터가 되고 싶네요.
Astro $999, Ring always home $249 랍니다..astro는 좀 쎄긴 하네요
oh... always home cam 끌리는 군요
오더 되는거 같길래 오더 해봤더니.. invitation only라는군요...
얼마 안있으면 Astro가 돌아다니면서 청소까지 해주겠네요
녹군님 말씀에 한 표 추가!
배터리 수명이 관건이겟네요
계단 올라갈 능력이 될 때쯤 한 대 장만해야겠군요
전 이거
Introducing Echo Show 15, Full HD 15.6" smart display for family organization with Alexa https://www.amazon.com/dp/B08MQLDFF6/ref=cm_sw_r_cp_api_glt_fabc_VKRD45XQZVS4K8JECYSB
저희집 스마트홈이 알렉사 베이스였으면 정말 샀을 것 같아요.
이 정도 $999 가격에 자동충전, 바퀴까지 다 있는데, 왜 굳이 청소용 로봇 기능을 안 집어 넣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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