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XC90 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확인하니까 EZ Pass가 몇달동안 제대로 안 읽혔더라고요. 어쩌다가 가끔씩 제대로 읽히고, 안 읽혔을때가 더 많네요.
옛날같으면 어차피 플레이트 번호 보고 차지하니까 상관 안하겠지만 몇달 전 부터 뉴욕 MTA Bridge들은 EZ Pass 가 있어도 읽혔을때랑 안 읽혔을때랑 톨비가 달라요.
안 읽히면 더 비싸게 차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더 차지가 된게 수십번 ㅠㅠ
암튼 그래서 제 태그가 고장났나 싶어서 새로 태그를 하나 오더했어요... 근데 새로 받은 태그도 안 읽히더라고요.
그래서 몇일전에는 톨 지나가면서 선루프에다가 갖다대고 지나갔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그건 읽혔어요.
그래서 제 결론은 제 차 windshield에 뭔가 잘 안 읽히는 뭔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열선때문인가 싶기도 하구요.
혹시 다른 볼보 오너분들은 저 같은 경험 없으신가요?
볼보는 없지만... 번호판에 다는 exterior tag 를 신청하셔야하실 것 같아요.
안그래도 exterior tag 신청을 할려구요.
이글보고 저도 ezpassny들어가서보니 4월부터 계속 더비싼 톨비내고 다녔네요...이해가 안가는게 이지패스 신청해서 등록되어있고 플레이트도 어카운트에 등록이되어있는데 왜 저런 mid tier요금제를 만들었을까요? 도둑놈들이 따로없네요.
저도 볼보인데 선루프에 들고 지나가야겠네요..
저도 같은일을 겪었는데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zpass에 연락을 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ㅜㅜ
저는 연락했을때 가장 최근것만 크레딧을 줬어요.
나머지는 written appeal을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mid tier 요금제가 아니라 non NY 이지패스 가격으로 나가는 거 아닌가요? 그거보단 싼 가격으로 나가는지요?
Mid tier라고 새로 생겼더라고요 몇달전에..
Ezpass 가격이랑 non ezpass 가격 중간쯤 되는 가격이에요.
$8.xx 차지하더라고요.
그니깐요.. mid tier 요금은 정말 그냥 돈 뜯어낼려고 만든 수법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매번 로그인해서 확인 할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제 경험으로 보면 EZpass에 메일보내서 컴플레인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조금 다르긴 한데 저는 Commuter plan으로 톨비 할인을 받고 다니다가 코비드가 계속 되면서 Commuter plan을 취소했습니다. Commuter plan은 기본적으로 월 20회 이상 톨부스를 지나야 할인이 되고 그보다 적게 이용하면 적게 이용한 횟수만큼 차액(할인금액)을 페널티로 물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가끔 EZpass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던 중에 취소를 했음에도 두달 정도 패널티가 차지가 된걸 알고 이메일을 보냈더니 크레딧으로 처리해주었습니다. Tag reading 문제라고 보면 협의의 여지가 있어보이므로 한번 연락을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네, 전화하니까 서면으로 어필을 하라고 하네요.
귀찮긴 한데 그래도 한번 보내봐야 할거 같아요.
어디선가 볼보 앞유리가 다른 차랑 달라서 이지패스 같은게 잘 안읽힌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볼보 UK 싸이트라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이랑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이지패스 위치를 옮겨보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https://www.volvocars.com/uk/support/topics/use-your-car/good-to-know/positioning-toll-tags-on-windscreens-with-heat-reflective-film
오 이런 내용이 있네요. 한번 위에다가 시도 해 봐야 겠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저는 xc60을 운전합니다만,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창문 윗쪽이 아니고 창문 아래쪽 대시보드에 거치하고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 위에 댓글처럼 위에 해도 안되면 아래도 한번 테스트 해 봐야겠네요!
XC90을 타는데..저도 확인울 해봐야겟네요.
그런데 공항 파킹장이나..조다리에서는 이지패스 확인 됫다고 나오는데 말이죠
제일 위쪽에 붙혓습니다만..
확인해 보니 저는 이지패스 레잇으로 잘되고 있네요..
창문 가운데 위쪽에 있는 센서들에서 사용하는 전자파와 간섭이 일어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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