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급하게 위급한 가족사로 인해서 한국을 들어가야 합니다.
아이 둘도 함께 가야하는데요. 부모는 백신을 맞은 상태이고,
둘째는 2세미만이라 부모의 백신기록이면 자가 면제 같이 받을수 있는걸로 알아서 걱정 없는데,
첫째는 막 만6세가 넘은지라, 한국에서는 격제 면제의 요건에 백신이 요구되어 지는걸로 보이는데요,
미국에서는 12세 미만은 아직 백신을 놔주지 않는걸로 현재까진 파악됩니다.
이럴 경우는 부모랑 둘째만 격리면제하고, 첫째는 격리 면제를 해야만 하는건가요?
물론 상황은 첫째는 한국에 사는 가족들이 따로 돌봐줄수 있는 상황입니다.
업데이트된 소식이 있거나 경험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부모 중 1인을 지정해서 첫째 아이와 함께 자가격리 하셔야하는 걸로 압니다. 돌아가면서 하는거 안되고, 다른 가족이 따로 돌봐주는 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 경우에 그 가족도같이 자가 격리해야 할거에요. 직계가족 장례식 참석의 경우 도착 후 pcr 검사로 모두 격리 면제 가능할 겁니다. 위급란 일인데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8살이랑 같이 입국했는데요. 아이용으로 핸드폰에 자가격리앱 깔아주고 집에서 아이만 격리했어요. 물론집에 어른이 항상 계셨지만 같이 격리는 안했고요. 이것도 보건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사시는곳에 문의하시는게 제일 빨라요
아이용 모바일 전화기가 있으면 외출이 가능하군요. 새로운 사실 알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결과 받는 다는 가정 하 에 아이의 격리 여부는 지역구에 따라 달라집니다. 설령 아이가 격리 한다 하더라도 부모중 한명이 아이와 같이 집에 있다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지역구에 따라서 아이의 격리여부가 무조건이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 이시군요. 이것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지난 여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접종못한 아이만 격리하고 나머지 가족은 모두 면제되었습니다. 공항에서 그렇게 처리 해 주었는데 요새는 공항에서 입국 절차도 보다 신속하게 달라졌다고 하니까 최근 정보가 필요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것과 같은 내용인것을 보니 예외사항은 없나보네요. 요새는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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