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랑 연락한지 4일만인 어제 토요일에 차를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스펙의 차 (색+옵션)를 찾기가 현 시장에서는 너~~무 어려웠어요.
다른 브로커들을 통해서도 Quote을 받아보았지만, 아래에 있는 가격보다 monthly 10불정도 더 할인해 주는게 max 였는데, 제가 원하는 색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딱 마음에 드는 차를 소개해줬던 첫 브로커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1. 가격
MSD 7000에 10K/36해서 no down, monthly 699로 가져왔습니다 (작년이면 XC90도 가능했을 수도있는 가격..ㅠㅠ)
tax, license, 등등 모든것을 roll 해서 monthly 로 넣었구요, DAS은 MSD 7000 + first month 699 = 7699였습니다.
2. 프로세스
첫 리스이다보니 프로세스에 대해 잘 몰랐고, 궁금한것들을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았어서 몇가지 포인트를 남겨봅니다.
이상으로 이렇게 쉽게 차를 산다고? 하는 첫 리스 후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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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서 다양한 글을 읽고 배우면서 안좋은 시장에서 XC60리스를 시도중에 있습니다 (얼마전에 @애틀캘리 님께서도 도와주셨죠^^)
오늘 한 브로커를 통해서 아래와 같은 견적?을 받았습니다만, 현 시장상황에서 굿딜까지는 아니어도 덤탱은 아니었으면 바램으로 Second Eye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차는 XC60 2022 B5 Momentum AWD 이구요 Climate + Advanced 가 들어있는 옵션입니다.
연초와 비교하면 너무 비싼 딜이긴한데 지금은 어쩔수가 없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리스가 끝나 차 반납하고 다음차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네요. 어떤차는 예전 리스 비용보다 2배가까이로 오르고, 그나마 인기있는 차는 재고도 없고.
견딜만큼 견디다 (지금 타는 차는 전기차라 장거리를 못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제값에 프리미엄 얹어서 사야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적 받으셨군요 :) 확실히 제가 4개월 정도 전에 했을 때보다도 더 비싸진 것 같아요 ㅠㅠ 22년형이긴 하지만 MSD 넣고도 leasehacker score가 7년이 안된다니... 심하네요;;; 경험상 그래도 브로커한테서 받은 견적이 보통 저렴한 편인 것 같긴하더라구요.. 다른 브로커한테도 견적 받으실 수 있으면 받아보시고, 추가 디스카운트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Aroxxxx가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plate는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런데 하나 이상한점은 이 친구의 딜은 첫달 페이먼트을 안내는게 zero down의 정석인데 첫달치를 내셨네요.(총 35페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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