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택할 수 있다면, 지금 차를 계속 타고 버티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차를 사야하는 상황이라, 맘에 안드는 차라도 리스해서 3년만 타자... 하는 심정으로 리스 검색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이전 경험담 정보의 글을 읽었지만, 재고가 없어서 살 수 없는 왜곡된 마켓 상황에서는 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없네요 ㅠㅠ
그나마 어느정도 필터링 해서 코롤라, 제타, 포르테 정도로 좁혔는데, 웬만한 딜러들은 이메일로는 반응 안하고 그나마 반응을 해도 정확한 숫자를 (monthly payment) 받으려면 credit application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ㅠㅠ (아직 안 받았는데, hard inquiry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느 정도 정확한 숫자를 받고 다른 곳과 딜을 하고 싶은 것인데, 그래도 요즘의 시장 상황에서 크레딧 어플리케이션은 불가피한 선택지일까요?
그리고, 보통 딜러에서 pre-approval이라고 하는 것들이 말하는 것 처럼 soft-inquiry일까요 아님 결국은 hard-inquiry일까요?
지역에 따라서는 그냥 리스해커 or RODO 이용하시는게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혹은 괜찮은 딜이면 오늘가서 바로 사올 수 있다고 하면 그나마 숫자를 알려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리스해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조금 잘 모르겠는데, 리스해커에서 제가 사는 지역을 커버하는 도요다 브로커(혹은 딜러)에게 inquiry를 보냈습니다.
RODO는 제가 원하는 차가 전혀 없네요. 그리고 같은 급의 차를 봐도 제가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payment를 내야하기 때문에 웬만큼 알아봐도 좋은 딜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지역과 원하시는 차종을 몰라서 + 저도 많이 아는것은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일본차는 보통 리스보다는 구매를 많이 추천 합니다.
다른 게시글들 한번 보시면 도움 많이 받으실거에요!
저도 리턴할 때가 다 되가는 차가 하나 있는데, 이번에 한번 물어보니 많이 올랐더군요. 차가 없어서 3년전과 같은 금액은 절대 안나온다고 하네요. 사실 꽤 정확한 리스 월 금액 계산이 가능하더라구요. 이자율은 자동차 회사에서 매달 정해주는 숫자가 (MF) 인터넷에 있어요. 그걸 비교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고 나면 Sales Price를 낮추는 건데 자동차 회사에서 주는 프로모션 같은것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대충 다 나오구요. 여기에 추가로 얼마나 할인을 해주는가인데 ... 정확한 금액을 안 알려주면 이런것들을 물어보고 비교해서 차종을 정하시는 방법이 있지 않을 까 하네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팔 차가 없어서 콧대가 많이 높아진 상태라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을 듯해요. 그렇다면 저는 사실 이걸 해볼까 했었는데,
https://www.volvocars.com/us/care-by-volvo/. 지금은 차를 인수하는 게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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