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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발느린 늬우스 - 발늬 with a smile! (하지만 일하기는 싫...)

shilph | 2021.11.05 19:34: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이 왔네요. 그리고 금요일에 듣는 러브라이브 노래는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오신 모든 분들, 웰컴 입니다 'ㅁ')/

아, 아니라고요?ㅇㅁㅇ??? 노래는 안듣는다고요?ㅇㅁㅇ??? 사퇴하세요 'ㅁ'!!!!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바쁘네요. 후우.... 할게 많... 그래서 바로 들어갑니다. 수늬야, 11월 말에는 좀 한가해 질테니 그때는!!!!

 

 

 

디스커버, 2022년 5% 카테고리 발표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디스커버 카드의 5% 카테고리를 발표했습니다.
  • 1분기: 그로서리, 체육관
  • 2분기: 주유소, 타겟
  • 3분기: 식당, 페이팔
  • 4분기: 아마존, 디지털 월렛
전반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그로서리, 페이팔, 디지털 월렛은 쓰기 아주 쉬운 카테고리 중 하나이고요.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디지털 월렛 같네요. 요즘 NFC 를 받는 곳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사용하기 아주 쉬울 듯 합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업그레이드 상품권 개악

델타에서 제법 큰 개악을 발표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등급의 선물 중 하나인 "업그레이드 상품권 (certificate)"으로 업그레이드시, 이제는 단 한 단계 승급만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델타 좌석 등급인데, 메인 캐빈 (이코노미) > 컴포트+ (추가 레그룸) > 프리미엄 셀렉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 델타 원 (비지니스) > 일등석으로 나뉘어진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장거리 국제선이 일등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 타입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델타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을 예약해야 하는 것이지요. 만약 메인 캐빈 좌석이라면 컴포트+ 나 프리미엄 셀렉트 정도 밖에 받을 수 없게 될겁니다. 
또한 이 업그레이드 상품권으로 파트너 항공사 업그레이드를 받을 경우에도, 동일한 한 단계 승급만 가능하게 되고요. 그리고 파트너 항공사도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있기 때문에, 비지니스 이상을 받으시려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상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다행(?)이도 델타에서는 이 변화에 대해 불만인 고객을 위해서 상품권을 8천 마일로 교환 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야 실버 등급도 달 수 없는 소시민이지만, 이번 개악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캐피탈 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벤쳐 X"

캐피탈 원에서 11월 9일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벤쳐 X" 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연회비 395불의 이 카드의 싸인업은 10만 포인트로 괜찮지만, 스펜딩은 1만불/6개월 입니다. 거기에 런칭 이벤트로 베이케이션 렌탈 (에어비앤비, VRBO 등) 2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적립율은 캐피탈 원 여행 포탈에서 호텔/렌탈카 예약시 x10, 캐피탈 원 여행 포탈에서 비행기 예약시 x5, 나머지는 x2 라고 하고요. 
카드 혜택으로는 매년 캐피탈 원 여행 포탈 크레딧 300불, 매년 1만 포인트, 캐피탈 원 라운지 무제한 입장 (게스트 2명까지 무료), PP, 글로벌 엔트리, 허츠 PC 등급, 렌탈카 보험, 여행자 보험, 손전화기 보험, 추가 워런티가 있고요. 추가로 레퍼럴 보너스도 있는데, 캐피탈 원 X 카드 레퍼럴 시 2만 5천 포인트를 주고,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캐피탈 원에서 거의 칼을 갈고 만든 카드로 보입니다. 우선 연회비가 395불인데 매년 300불 크레딧 + 1만 포인트이니 연회비만큼은 돌려주는 것이고, 싸인업 10만 마일도 이제는 대부분 파트너에 1:1로 전환이 되니 가치도 나쁘지는 않고요. 다만 이 카드는 일반적인 메이져 호텔 예약보다는 소규모 호텔/모텔 예약에 좋은 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도 기왕이면 공홈 예약이 좋으니,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1불에 2포인트 적립을 하는 카드라고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 스펜딩에 괜찮은 카드가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X 같은 키보드 급이 되는거 아니겠죠?ㅇㅁㅇ??? 

X 같은 적립 X 같은 마일 X 같은 파트너 X 같은 크레딧 ... 쿨럭

X같은키보드.jpg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12월 24일까지 체이스 UR 을 메리엇으로 전환시 1:1.5 비율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메리엿 따위에 UR 을 낭비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이야기 하자면 정말로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그러니까 하지 마세요. (One Mile at a Time)
 
11월 30일까지 AA 마일 구매시 최대 3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7만 5천 마일 이상을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2.26 센트 입니다.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리세요. AA 망했으면... (One Mile at a Time)
 
11월 22일까지 젯블루 포인트 구매시 최대 7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만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74 센트 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수준이네요. (One Mile at a Time)
 
11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에어프랑스/KLM 플라잉블루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이 있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12월 1일까지 캐피탈 원 COM 을 전환시 20% 추가 적립도 있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MR 전환캐피탈 원 COM 전환
 
타겟이지만 하야트는 내년 1월 14일 까지 매 10박마다 추가 3만 포인트, 최대 1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과 매 5박 마다 1만 2천 포인트, 최대 12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연말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프로모션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메리엇은 12월 8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45% 추가 적립 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86 센트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IHG 도 다른 호텔과 유사하게 멤버 등급, 숙박권 등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로열 앰버서더와 킴튼 이너 써클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다른 등급은 2023년 2월까지 연장되며, 포인트는 2022년 말까지 소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1년에 받은 숙박권은 2022년 말까지 연장되며, 2021년에 한 숙박은 2022년으로 롤오버 된다고 합니다. 2020년에 숙박해서 2021년으로 롤오버 된 QN 은 추가 롤오버 되지 않고요. 전반적으로 괜찮은 변화이지만 특출난 것은 없다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메리엇처럼 개악이 안된걸로 만족하겠습... (Loyalty Lobby)
 
하야트는 애플 레져 그룹을 27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 레져 그룹은 10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야트는 이 호텔들이 2022년 중에 하야트 산하 호텔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레져 그룹 내에는 올인클루시브 호텔들과 다양한 레져 호텔이 있기 때문에 지바/질랄라에 이어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터키쉬 항공은 DTW/SEA-IST 노선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근처인 시애틀 노선에 관심이 가네요. 아무래도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마일에 대해 좀 알아봐야 할지도요.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 항공은 2022년 6월 16일 부터 SEA-MIA 노선을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MIA 는 AA 허브 공항 중 하나이고, 알라스카가 원월드에 가입한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이해가 가는 노선이기도 하네요. 그저 알라스카가 가입한게 원월드라는게 이해가 안될 뿐입... 후우...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바클레이 초이스 카드 7만 5천 오퍼가 다시 돌아왔네요. 스펜딩도 지난번과 동일한 5만 포인트/1천불/90일에 추가 2만 5천 포인트/총 2천불/180일 입니다. 6개월간 2천불만 쓰면 되니 스펜딩도 상당히 쉬운 편이고, 연회비도 없으니 부담도 없고요. 다만 초이스 호텔 자체가 좀 중저가 호텔이고, 일부 좋은 곳이 있지만 예약이 불편하다는게 단점이지만요. 그래도 오퍼 자체는 괜찮으니, 다른 카드를 열게 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오퍼가 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Synchrony 에서 12월 15일까지 그로서리, 주유소, 홈 데코, 식당에서 사용시 5% 캐쉬백을 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 카드는 2% 캐쉬백 카드로 별볼일 없는 평범한 캐쉬백 카드이지만, 최대 캐쉬백 한도 없이 5% 를 주는건 처음보네요. 예전에 만든 Babies R Us 카드가 Synchrony 로 바뀐뒤로 안써서 닫혀버렸는데 이쯤되면 아까워지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여행 포탈 서비스인 Expedia 는 내년 2월 부터 자사 다른 브랜드의 로얄티 프로그램을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브랜드로는 Hotels.com, Travelocity, Vrbo, Orbitz, Expedia 가 포함되고요. 새로운 통합과 함꼐 일부 적립율과 등급 방식도 조금 변화가 있는데, 이런 여행 포탈 싸이트를 쓰는건 무슨 일이 있을 때 어떤 상황을 야기할지 모르니 이용하지 마세요. 쓰지 말라고요. 기본적으로 1불당 1포인트 적립, 100 포인트당 1불로 사용, 실버/골드 등급은 추가 적립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안쓸거 같아요 (Doctor of Credit)
 
새로운 캐피탈 원 X 카드 소식과 함께 캐피탈 원 라운지에 대한 내용도 밝혀졌습니다. 우선 벤쳐 X 소지자는 무제한 입장 (게스트 2명까지 허용), 벤쳐/스파크 소지자는 매년 2회 무료 방문 (게스트는 45불), 그 외의 일반인은 입장료로 65불을 내야 합니다. 문제는 라운지인데 현재 DFW 에 하나 있는게 전부이고, IAD와 DEN 에는 나중에 추가될 것이라고 하네요. 쉽게 말해서 안가고 말지... 하는 느낌입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을 할 시간도 없... ㅠㅠ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요즘 바쁘네요. 추수감사절 전까지는 매우 바쁠 예정이네요. 후우...
여기는 비도 오고 날도 우중충해지는게 슬슬 겨울 분위기네요. 나날이 일하기 싫어집... 
 
혹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특히 반도체 관련) 으로 인텔에서 일하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혹은 박사 과정으로 계신 분들도 좋고요. 최근에 회사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사람들을 뽑는듯 하네요. 워낙 경쟁사들이 잘 나가니 인텔쪽은 아무래도 인기가 없지만 ㅠㅠ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공격적으로 뽑으려나 봅니다. 다른 회사도 그런데, 인텔은 마이너인 경우 (여자, 비-백인, 비-동양인) 에는 뽑힐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요.
혹시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아니면 주변에 아는 분 계시면 대신 보내주셔도 좋고요. 회사 구인란에서 보시고 제게 구인 번호 주시면 검색해서 담당자에게 직접 이메일 보내드리는 것 까지는 가능하니까요. 제 레퍼럴 보너스를 위해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ㅁ')/
절대로 제 레퍼럴 보너스를 위해서 그런건 아닙니다?ㅇㅁㅇ??? 아마도 말이지요.
 
연말 답게 카드 오퍼가 좋은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리엇 오퍼는 며칠 전에 끝나서 조금 애매한 상황으로 바뀌었네요. 바운드리스 5만 숙박권 3장 + x10 적립 오퍼, 부X리안트 7만 5천 + 200불 식당 크레딧, 메리엇 비즈 7만 5천 + 150불 식당 크레딧 입니다. 일단 이 오퍼들은 그냥 무시해주셔도 될거 같네요.
싸우스 웨스트는 저번에도 말한 것처럼 비지니스 + 개인 카드로 가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희도 며칠전에 비지니스 퍼포먼스가 와서 스펜딩을 채우고 있답니다. 
IHG 와 초이스도 역대급입니다. 초이스는 크게 인기는 없지만, 그래도 연회비가 없으니 카드질 맛보기를 보여드릴 분들에게 한 번 권해보세요. 7만 5천이면 대충 400 불 정도 가치는 하니까요.
대한항공도 여전히 레퍼럴 이용시 4만 5천입니다. 대한항공 카드에는 꼼수가 있는데, 처닝룰이 "닫고" 12개월 이라는 점이지요. "닫고" 말이에요. 그 외에는 열 수 있다는 이야기. 그래서 같은 대한항공 카드 를 두 장 보유도 가능하답니다. 이 정도 까지 힌트를 줬으면 알아들으실듯... 두 장에 스펜딩까지 하면 최소 9만 6천이니 1500만 더 모으면 평수기로 비즈 편도 + 이콘 편도 한 장이 가능하겠네요.
 
저는 요즘 아주 약간의 스펜딩이 남은 윈담 비즈와 메리엇 비즈, 싸웨 비즈를 사용 중이네요. 이번에 윈담 비즈 만드신 분들 계신가요? 잘 쓰고 계신가요?
이 카드가 재미난게 유틸 x5, 주유소 x8 이라는 것이지요. 근데 비자 카드는 7/11 을 주유소로 잡거든요? 그리고 7/11 에서는 아마존 카드나 비자 카드도 팔고요. 호오... 만약 7/11 이 주유소로 잡히면 아마존 카드 같은걸 2천불 좀 안되게 사면 1만 5천 포인트가 되는거죠. 그러면 Vacasa 기준으로 방 하나 짜리 1박이 가능한거고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7/11 이 있어서 언제 한 번 가서 커피 한 잔 마셔볼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사실 이번 주의 가장 큰 소식은 역시 아쿠아/니지동/리에라의 세 그룹, 총 26명이 부른 떼창 합동곡 소식이네요. 연말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이 세그룹이 참가하는데 (하지만 뮤즈와 세인트 스노우는 빠졌... ㅠㅠ) 그 라이브 공연 테마곡이지요. CD 표지도 귀여운데 버드뷰로 캐릭터가 표현이 되었지요 ㅎㅎㅎ 물론 노래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다같이 부르다보니 솔로 파트가 매우 짧지만, 노래도 길어서 나쁘지는 않네요.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러브라이브 합동곡은 어떠신가요? 듣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 그런 곡인 겁니다 'ㅁ'!!!!
러브라이브 아쿠아, 니지동, 리에라가 함께 부릅니다. LIVE with a smile! (가사 중 "기도하는 목소리가 노랫소리가 돼. 네 소원이 언젠가 네 힘으로 이루어질 날이 올 거야. 웃는 얼굴로, 자, 나아가자!")
(참고로 왼쪽 위부터 시작해서, 요우, 하나마루, 루비, 다이아, 카논, 치카, 아유무, 시오리코, 카난, 마리, 요시코 요하네, 리코, (두번째 줄) 미아, 란쥬, (세번째 줄) 렌, 치사토, 카스미, 시즈쿠, 세츠나, 엠마, 카린, 카나타, 아이, 리나, 스미레, 쿠쿠 입니다.)
 
 
그러면 다음 주에는 좀 더 좋은 소식 + 도움이 되는 소식으로 뵙길 빌어볼게요 'ㅁ')/
이번 한 주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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