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지난 2년동안 이 세군데를 통해서 중고차를 판매 하게됐습니다. 

 

로컬 딜러들에게도 물어봤지만, 그 어떤 로컬 딜러들도 그 가격들 근처도 부르지 않았습니다.

 

Carvana(2018) : 2009 Infinity Fx35 : $8,000 - Owned

가격을 온라인으로 확정 받고, 로컬에 있는 Carvana에 Drop off를 했습니다. 차에는 메케닉엔 문제는 없었지만, Drop하는 날 손잡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Carvana에서는 아무런 디덕션이 없이 차를 인수했습니다. 동시에 가격에 맞는 Check를 바로 줍니다. 그리고 집에 갈수 있도록 Uber를 불러주더군요. 추천합니다. 

 

Vroom(2020): 2016 Lexus Rx350 : $30,096 - Leased

가격을 비교해보고 Vroom에서 가격 높은 가격을 제시하여 판매를 결정했습니다. 이차는 Lease차량이였는데, 5개월정도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서류를 작성을 한뒤 Docsign을 하고 1주일이후에 서드파티에서 차를 픽업했습니다. 그 뒤로 2주일 정도 후에 Fedex로 체크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상황으로만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중간에 서드 파티에 차를 픽업하는 일정을 잡으려 CS에 전화했었는데, 정말 연락하기 힘들고, 전화가 되더라도 일일이 다시 다 설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데 보다 더 아주 뛰어난 딜 아니면 비추입니다. 나중에 이차는 33,000불에 올라왔습니다.

 

Shift(2021): 2019 Subaru Outbook : $33,200 - Loan

Carvana와 Vroom에 비해서 가격을 휠씬 많이 제시해서 Shift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날에 예약을 잡고 저희집으로 Advior가 와서 차를 체크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고 디더션할게 없다고 합니다. 그날 결정하면 200불을 더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33,000이였는데, 200불을 더 언져서 $33,200됩니다. 모든 문서는 아이패드로 사인을 받은뒤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모든 과정은 4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3일 후에 서류 작성했던 Wire 정보로 Deposit이 입금됐습니다. 지금 이차는 34,900불에 Shift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Shift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