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 맥북이 2016 모델에 근 5년 정도 동안 너무 혹사를 당해서 오늘 내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 프로 16인치 살려고 하는데 코비드 때문에 놀고 있는 포인트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현재 보유상황은 UR은 합산이되니 대충 18만 정도에 MR은 합산은 안 되지만 P1, P2 합쳐서 43만 정도 있습니다.
거주지가 동부라 한국 갈 때 ANA에서 아시아나 예약해서 가는 거 말곤 딱히 MR 쓸 곳이 생각이 안 나구요..
UR은 리딤할 때 1.25배, MR은 기카 프로모 때문에 1.07배 정도? 비율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는 매운탕 보다도 못한 거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디 나가지도 못하니 자꾸 딴 생각이 드네요..
굳이 고르자면 어느 쪽을 사용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신차리고 카드 열고 스펜딩 채울 겸 사는 게 나을까요?
블프에 모두 좋은 딜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동부시면 IAD, ORD에서 ANA 퍼스트를 타실 수 있죠.
그건 그렇지만 솔직히 요새 같으면 털어서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포인트 깔고 앉아 있는 게 그리 좋은 전략인지 모르겠어요.
저라면 MR 텁니다. UR에 비해 MR이 너무 많이 풀렸어요.
일단 MR이 많아서 좀 털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typ가 요즘 할인돼서 괜찮은 거 같은데... 뭐 ur도 1.25로 리딤 가능하면 결국 비슷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UR은 하얏 다니시는 거 아니면 영 쓸데가 없어서, 캐시 밸류로 털 땐 UR부터 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MR털기로 결정했는데 UR도 한 4만 정도 털까 고민 중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포인트로 구매하셨나요? 저도 쌓여가는 UR에 여행갈 기약은 없고해서 아이패드라도 하나 데려와야 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직 구매는 안했습니다만 MR 먼저 털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코비드 프리 여행은 아마 요원한 것 같아서.. 상황이 여행 여기저기 다닐 여유도없고 해서 어느 정도 털고 가려구요.. 1.5배 되는 CSR 있으시고 UR보유량도 좀 되시면 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CSP밖에 없어서 일단은 MR부터 털어보려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Ur apple 몰에 들어가보니 트레이드인 옵션이 없네요. 애플 기프트카드도 못쓰고...
그나저나 typ 할인은 어디가야 있나요? 프리미어 카드로 땡큐몰 들어가도 할인은 안보여서요
UR몰은 그냥 UR 포인트 소비용인 것 같아요.. 아마 UR 부족하면 카드결제까진 지원하는 것 같은데.. TYP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CSR에서 UR 애플 1.5해주고 있습니다. 11/30일까지입니다.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