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시지 않더라도 허접한 후기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허접한 후기 길게 안보시게 하려고 총평을 먼저 적어봅니다.

12월달에 아이들과(1살,4살) 산타 바바라로 여행을 3박으로 가는데 미리 예행 연습을 하여 보았습니다.

방은1베드룸(35000짜리 숙박권) 이었는데 (600 sqft) 4식구가 쓰기에 너무 좋았고 시설도 2018년인가에 지어져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방은 4층으로 부탁해서 뷰도 마운틴 뷰였고 모든것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행히 아이들도 잘 자 주어서 12월 여행이 좀 안심이 되네요.아침에 조식이 나오는데 만족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이었습니다. 

 

땡스기빙을 맞이해서 아이 둘 과 함께 빅베어를 놀러 갔습니다. 

너무 막바지에 계획을 짜서 어찌할까 하다가 놀고있는 메리엇 35000짜리 숙박권이 있어서 이걸 써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서칭한결과 

Moreno Valley 에 괜찮은 레지던스 인을 발견하였습니다. 금요일 1박에 3만 포인트짜리 방 (11/26 - 11/27)이었는데 1베드룸 이고 크기도 600스퀘어핏 정도로 아주 커다란 곳이어서 아싸!하고 바로 예약 하였습니다. 레지던스 인이 원래 그렇다는 것은 숙박 이후에나 알게 되었습니다. 

 

11/26일(금) 출발

출발(오렌지 카운티) 8:00 AM

도착(빅베어 레이크) 10:00 AM

놀고 점심 먹으니 1:30 PM (눈이 하나도 안와서 간단히 호숫가에서 놀다 산책하고 솔방울 줍고 점심 먹었습니다) ..썰매장은 눈을 뿌려서 오픈 했지만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패스~

숙소 도착 3:00 PM (집까지는 두시간 걸리는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1박을 하고 싶어서 1시간 30분 쫌 안걸리게 가서 숙박했습니다. ㅎㅎ)

저녁 투고해서 먹고 취침8:00 PM

 

11/27(토)

조식 8:00 AM (7시부터 10시까지 나옵니다, 나름 아주 만족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이었습니다)

간단한 관광 9:00 AM (March field air musieum) 4살이하는 프리, 어른은 12불 (비행기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넓어서 다 보지는...)

집으로 출발 11:30 AM

집에 도착 1:00 PM

 

사진 몇개 첨부하여 보았습니다. 

 

이상 허접한 레지던스 인 사용 후기였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