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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리얼터의 거짓말들... [푸념...]

병코박사 | 2021.12.09 18:17: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첫집을 구매 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병코박사입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고 클로징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그대로 집은 구매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얼터의 소소한 거짓말들이 저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그래도 항의 하면서 계속 진행 하고 있는데, closing date변경 때문에 또 거짓말을 하는것 같아서 스트레스네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구매 하는 집의 셀러가 집을 빨리 클로즈 하려고 하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저에게 상의도 없이 클로징 날짜를 이틀 당겼다고 통보 합니다. 저는 너무 어의가 없고 화가나서 따졌는데, 12월 31일이 타이틀 컴퍼니의 쉬는 날이고 30일은 본인이 병원 예약이 있어서 29일 오후에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는 났지만, 항의 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연락 오더니 셀러가 29일 아침 일찍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너무 짜증이나서, 안된다고 우리도 병원 예약이 있다고 했습니다. (진짜로 병원 예약이 있고, 이 예약을 8월 부터 일이 생겨 계속 미뤄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타이틀 컴퍼니에 연락 해보니 31일은 쉬는 날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소소하게 심증은 있지만 (일부 물증도 있고) 계속 싸울수 없는 일들이 많네요.

 

제 리얼터도  클로징 빨리하면 좋겠죠. 저도 뭐 이틀 당겨도 상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금방 탈로날 거짓말들을 계속 하는 리얼터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마일모아에 리얼터로 일하는 회원님 계신다면, 저의 리얼터에 한정된 이야기 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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