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방금 제 체크인 오류가 생겨 (저의 불찰로) 아시아나 직원분과 통화하는 김에 여쭈어보니
LAX는 출발 3시간 반 전부터 창구가 열리니 그때 맞춰오면 좋겠고 출발 한 시간 전까지 수속이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저도 답변 주신 것들 토대로 2시간 반 ~ 2시간 45분 사이 정도로 시간 여유두고 나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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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와중 첫 국제비행이라 감이 전혀 없습니다. 다음주 LAX-ICN 비행편이 밤 11시인데, 요새는 국제선 타려면
얼마나 일찍 나가 있어야 하나요?
공항이 한산해서(저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2시간 전까지만 가도 될까 싶기도 하다 또 코비드 때문에 security check이 더 까다로울까 싶어
더 여유있게 가야하나 싶기도 하다 또 너무 일찍 가면 아이가 피곤해 할 것 같고;;;
최근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국제선은 3시간 전에는 가시는게 좋습니다.
공항에 항상 어떤 돌발상황이 있을지 모르기에.. 미리 가시는게 좋죠..
아시아나 타고 가시나요? 10월 중순이긴 했는데 security checkpoint 는 오래 걸리진 않았는데 짐 부치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참고로 만석에 가깝다고 했고 베트남 사람들이 인천가서 환승을 많이 하는것같았어요)
8시 반쯤 짐부치고 시큐리티 통과하니 9시정도 됐고 게이트 앞에서 1시간 20분? 기다리니 보딩 했던것 같아요
시큐리티 통과 후에도 면세품점이 많이 열어서 구경하니 시간은 금방갔던 것 같아요~
최근에 라이드 해 준 경험으로는 출발 2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하신다면 서두르지 않고 딱 맞게 수속하신 후 탑승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2시간 반 쯤 전에 나가봐야겠네요 ^^
전 무조건 3시간. 공항에서 딩가딩가 노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라운지도 이용하고..(혹시 라운지 요즘 닫았나요?)
KY님 말씀처럼 2시간 전이요.
TSA Pre 라인이 복불복으로 운영되지만 저는 구별되어 있어서 기다림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들이 격리면제서 가능했을때처럼 많이 타시진 않았습니다.
아멕스 센트리온은 닫혀있었고, 대한항공 라운지는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한산한 편이긴 하네요. 저는 아시아나 항공이긴 합니다만 비슷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유있게 나가는 편이라 3시간이요
어제 LAX에 다녀왔습니다. 밤비행기는 공항입구에서부터 국제 터미널까지 교통체증이 상당했습니다. 공항에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탑승수속 자체는 얼마 안걸려서 1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도 문제 없이 탑승을 하긴 했습니다만 교통체증도 염두해두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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