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차가 점점 말썽을 부려서 열심히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미국 온 이후 4~5번 정도 차 구매를 했었던것 같은데, 요즘처럼 새차 산다는 즐거움 보다 스트레스가 더했던 시기는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미국 와서 처음으로 한국 차를 살까 마음 먹고 알아보고 있는데, 팰리세이드, 텔룰라이드 둘다 거의 딜러들 콧대는 하늘을 찌르고, 프리미엄은 왜 그렇게 비싼지...
DMV 지역에서 현재 까지 알아본 바로는, 팰리세이드는 +$5000정도를 요구하는 것 같고.. 텔룰라이드는 트림마다 다른데, EX는 +$3000~5000, SX는 +$7000~10000 까지도 요구하네요.
또한, 주문해놓고 기다리면 프리미엄을 좀 낮게 받는거 같고, 당장 사려면 거의 최고 금액의 프리미엄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근처 한군데 현대 딜러에서 자기들은 프리미엄은 안받지만, 2개월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계약을 진행할까 하는데..
문제는 nonrefundable deposit을 2000이나 요구하네요.
언제 받을지도 불확실 하고, 또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내차 가격 떨어지면 그만큼 손해를 보니깐 기다리기도 애매하구요.
혹시 최근에 알아본 분 계시면 다른 주 상황을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정 안되면 좀 멀리서라도 가볼까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현대야 한국생산이라 그렇지만 기아는 조지아 공장 전량 생산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시스템을 그지같이 해놨나 모르겠네요.
스바루의 경우 인디애나 공장 생산이라, MSRP 그대로 factory order 까지 받고 주문 넣으면 받은 순서대로 생산하는것 같던데...
한국에선 전량 factory order 받으면서 시스템도 이미 있을텐데.. 대체 뭐땜에 차 잘만들어 놓고 딜러들한테 끌려다녀서 이렇게 까지 이미지를 망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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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DMV 부근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추가 글 남깁니다.
우선 팰리세이드의 경우, DMV에서 최저 프리미엄은 MD쪽에 Sheehy hyundai of Waldorf 가 +$1,250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fairfax hyundai도 +1,495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절대 +$5000씩이나 주고 사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고, 좀더 지역을 확장해서 알아보면 발티모어 쪽에서 일시적으로 trade-in 시 +$500 해주는 프로모션이 있긴 하나, 이건 조만간 만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기다릴 여유가 있으신 분은 Safford hyundai에서 원하는 사양을 order 해놓고 deposit $2000 넣고 기다리시면, 2-3개월 정도 사이에 MSRP로 받아볼 수 있을 듯 싶으나, 2-3개월은 어디까지나 딜러쪽 주장일 뿐 현대쪽에서 해당 사양의 물량을 안주면, 하염없이 기다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텔룰라이드의 경우 DMV 쪽에서는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프리미엄이 SX 기준 기본 +$9,000에서 $15,000까지도 봤습니다.
실제 모 매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승을 했던지, 버튼에 얼룩이 가득한 SX 물량을 +15000 부르면서 agressive하게 깎아줄 수 있다고 하는 것 까지 봤습니다.
조금 여유가 있으시고 기다리실 수 있다면, DMV에서 200마일 이내 지역에서 MSRP로 custom order하는 곳 몇군데가 있습니다. (telluride forum에 글을 남겨놨으니 원하시면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만, 딜러들은 3-6개월 얘기하는데, 여러 데이터와 posting으로 본 결과 6개월 이상은 각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몇주간 조사를 하다보니, 정말 이렇게 까지 차를 사야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팰리세이드, 텔룰라이드는 칩 부족 사태 이전에도 구매가 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텔룰라이드는요.
트림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개월 기다려서 확실히 받기만 한다면 MSRP로 사는 것만으로도 좋은 딜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포럼을 찾아보세요. 차종마다 얼마 기다려서 얼마에 샀는지 리포트 하는 쓰레드가 있습니다.
정말 텔룰라이드를 MSRP에 주고 살 수 있었을때가 최저가였던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10000은 좀 심하다는 느낌입니다.ㅋ
현대나 기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차량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리스 차량을 떠나보내야할 때가 되어 다음 차를 찾는데 그냥 바이아웃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프리미엄이 엄청납니다. 그나마 렉서스는 덜 붙은 느낌도 드는데 그것도 모델이나 트림에 따라 다르니 결국 그게 그거구나 싶더라구요. 차가 없다는 뉴스를 들어도 실감이 안났는데 지금은 집 근처 Carmax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는게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도요타, 스바루는 프리미엄이 없어졌고, 닛산은 오히려 할인 중이고, 한국차만 특히 난리인것 같더라구요.
중고차는 뭐 제 차 가격만 봐도 말도안되는 offer를 주는 것 보니, 정말 실감이 납니다.
토요타 다른 주들은 물량이 좀 있나요? 제 친구가 시에나를 뉴저지에서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도 마크업을 $5000 까지 부른다더라구요. 카니발은 아얘 물량이 없구요.
여기선 하이랜더 프리미엄 없이 파는 딜러 봤습니다. 시에나는 잘 모르겠구요.
혹시 모르니 DMV 지역도 offer를 받아보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런데 차 구매 고려하려고 사이트 돌아다니면 확실히 현대 기아가 더 돋보이는것같습니다 요즘엔. 한국차가 난리날만 해요 요즘
차 밸류야 어차피 2022년식이면 무슨달에 생산된건 상관없죠. 1년안에 팔거 아닌이상에요. 꼭 이 모델로 사야한다면 2달기다리더라도 프리미엄안주는 곳 사겠습니다. 차가 당장 필요하면 기다리는 동안 2달 장기렌탈 2000불정도면 가능한데 그거해도 몇천불은 세이브 되겠네요.
본문에 언급한 차 벨류는 현재 제 차 벨류입니다. 현재는 중고차가 좀 많이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두달이면, 그 사이에 -3000이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요.
DMV지역에서 Demand가 굉장한가 보네요 그렇게 하고도 판매가 되는 모양이니.
GA에서 최근에 Palisade Calligraphy, Tucson Limited 둘 다 MSRP에서 구매했습니다.
GA 정도면 무리해서라도 갔다올만 하네요. 혹시 아틀란타 근처이신가요?
프리미엄 만불이면 풀옵션이면 차값, 프리미엄, 세금 합하면 7만불인데요... 아무리 마모 공식 후원차라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7만불이면 포르쉐를 사야죠.
텔룰라이드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MSRP에 파는 딜러가 그나마 가까운 시카고에 있어서 SX모델 9월에 오더하고 12월에 픽업했습니다. 주문부터 픽업까지 딱 3달 걸렸네요 ㄷㄷ
와우.... 역시 미드웨스턴이 한국차 사긴 좋군요..
프리미엄없이 3개월이면 여기선 볼수 없는 조건이네요.
좀 멀리 리치몬드에서 +$1500내면 기다리라고 하는데, 예상 픽업 기간이 8-10개월로 얘기하더라구요. --;;;
현기차는 아닌데.. 동네 캘리 도요타 딜러쉽 가보니, RAV4 XLE 모델 MSRP 그대로 팔던데요.
옵션이 많이 들어간 모델은 MSRP 그대로 팔더라구요. 이미 비싸서?
지금 보면 대부분의 딜러들이 타주에는 또는 타주 면허 소지자나 타주 등록의 경우 차를 팔지 않는거 같아요
타주에서 사시기 전에 한번 미리 확인해보세요
그렇군요.
어쩐지 DMV 제외하고 옆주 NC만 하더라도 딜러들 반응이 별로인게 이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10월에 텔루라이드 MSRP로 구매하였습니다. 딜러 통해서 커스텀 오더 넣었는데 9개월 정도 얘기하더라고요, 결국 받은 차도 저희 주문이 아닌 누군가의 취소분..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텔루라이드 포럼이 있어서 거기서 주 마다 MSRP로 파는 딜러들을 공유해요. 아니면, 내셔널와이드로 쉬핑해주는 딜러도 찾으실 수 있고요. 텔루라이드를 MSRP로 사시려면 이 방법 밖에는 없어요, 로컬에 있는 딜러쉽에는 저희가 5월부터 알아봤는데 +10000 씩 마크업을 붙이기도 하더라고요. 그거 누가 살까 싶은데 포럼 가보면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당장 차가 필요하고 그 차가 사고 싶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사는거죠.
텔루라이드는 딜러샵에서 주문 넣을 수 있는 수량에 한달에 몇대 이렇게 제한이 있어서, 그 주문을 들어가는데도 몇 달이 걸리는데 포럼 잘 찾아보면 그 와중에 웨잇 리스트가 길지 않은 딜러쉽이 어디인지도 알 수 있어요.
오,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몇달전 아우디 샀는데 기본 만불이 마크업이었습니다. A5컨버터블 스티커엔 마크업 2만불 붙어있는거 보고 기겁을 했네요 dmv 지역입니다.
요즘은 차를 안사는게 답이군요....;;;
펠리사이드/텔룰라이드가 너무 잘 나왔죠. 주행보조 기능이나 3열 활용도 등등을 살펴볼때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일본차들보다는 0.5세대 이상 앞서 있다고 봅니다.
제가 미국 살면서 프리미엄 붙는차 여러번 보아왔지만 텔유라이드/펠리세이드 처럼 출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프리미엄이 붙는 차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아마 모델 체인지 될떼까지 프리미엄이 붙을거라고 봅니다.
프리미엄 때문에 못사고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 프리미엄없이 MSRP에 파는 딜러가 있다면 당장 사야 되는 차가 이 두차량 이라고 봅니다.
현대 자동차가 경영을 조금만 더 잘한다면 훨씬 좋을텐데,, 미국에서의 수량부족도 아마 한국에서 노조랑도 관련있다고 들었어요.
근거자료가 있다면 모를까 이런 의견은 괜한 오해를 불러 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910500016
팰리세이드의 미국생산에 대한 여러가지 논의가 한국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뉴스로 접했을때 정말 현대 노조 힘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도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본인들 생산량이 딸려서 미국에서 만들겠다고 하는거조차 막을수 있는다는건가요? 정작 본사에서는 노조에 대항을 할수가 없는건가요? 요즘처럼 현대/기아 잘 나갈때 한번에 확 올려야 다른 브랜드들 따라잡을꺼 같은데, 단순 노조들의 이익 때문에 막아선다면 더 크기도 힘들어 보이고요.
마모에서 정치 이야기가 금지인지라... 해외 완성차 수입, 국내 생산차종의 해외생산 등 일감과 관련된 문제는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에 따라 결정을 해왔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텔룰라이드 조지아 공장 생산량은 한국 노조랑은 관련 없을듯 싶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한국에서도 텔룰라이드 생산하게 해달라고 노조에서 요청했는데 어찌된 연유인지 한국에서 생산은 안이루어지고 있네요.
텔룰라이드 물들어올때 노를 못 젓고 있는건 전적으로 회사탓 같습니다.
텔룰라이드 vs 팰리세이드 만 해도, 미국에서 조립하는 텔룰라이드가 프리미엄도 더 높고 차 구하기도 어려운데, 말씀하신대로라면 텔룰라이드가 더 구하기 쉽고 프리미엄도 더 낮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일단 이것부터 설명을 해 주셔야 말씀하시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 같네요.
공장을 닫아서 그래요. 미국에서 한동안 생산을 못했죠.
윗에서도 몇분이 말씀하셨지만, 코로나 이전 (2019년 11월 경) 에도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모두 구하기 힘들었구요, 당시 MSRP + $3000 이상에다가 특정 트림은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앨러버마에 계신 한인 딜러 한 분을 마모에서 소개 받아서 연락 드렸었는데, 당시 MSRP로 해 주실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요. 지금 상황에도 MSRP로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위의 Lalala 님 덕분에 텔룰라이드 포럼에서 여러 research를 한 결과, 주변 다른 주에서 MSRP에 custom order를 할 수 있는 딜러를 몇군데 알아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좀더 알아보니 근처 딜러에서도 +$1,500 정도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데, 원하는 stock이 없네요.
텔룰라이드 커스텀 오더가 끌려 여러 곳 컨텍 중인데, 한곳은 주문이 너무 많아 60마일 이내 로컬들 한테만 판매한다고 하고... 포럼에서는 MSRP에 판매했다고 나오는데 현재는 $2,000 정도요구하는 곳들도 있고.. 한군데는 MSRP에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어쨌건,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장거리(래봤자 3시간 거리) 운전을 하며 주변을 보니, 다수의 딜러샵에 재고차량이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현대/기아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5천불 프리미엄은 너무하네요...
텔루라이드 산지 만 2년지난 차주입니다. 차 탄 첫날 부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고요, 현존 최고의 3row SUV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차의 중고차 밸류보니까 차 처음살 때 OTD가격보다 높더라구요. 그러니 말 다했죠.
저도 텔룰라이드 알아보다 접었습니다. 딜러샵에 엄청 많은 텔룰라이드 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마크업 만불 심지어 만오천불 이러는데 깍아준 마크업이 6천불이더라구요. 딜러가 이 차는 마크업 안하고 판 적이 없다고 하고 내년에 생산량이 얼마일지 모른다며... 중고차 시세를 보여주며 가격방어가 이렇게 잘 되는데 MSRP에 팔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길에 가끔씩 보이는 텔룰라이드를 보면 아 저 사람은 얼마를 웃돈주고 샀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꼭 사고 싶은 차가 있으신 것이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는 눈을 조금 넓혀서 차종이나 메이커, 차의 형식에 대해서 다양한 선택을 열어 두시는 것이 속 편하실 것 같습니다.
똑같은 현대, 똑같은 도요다 라고 하더라도 어떤 차종이 다른 차종보다 스탁도 많이 있고 대기하는 기간이 짧기도 하니까요.
저도 꼭 차를 사야 하는 상황에서 장장 15년만에 다시 4-door 세단을 샀습니다. 막상 사고 보니 SUV나 미니밴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을 보고 있네요.
Telluride를 여름에 사고 사정상 팔아야 해서 알아보니 살때 MSRP+2K를 주고 샀는데 팔때는 MSRP+5K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새차도 중고차도 가격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선주문시 MSRP 혹은 1-2K 정도 markup으로 주문을 받는 딜러들이 좀 있습니다. 주로 중동부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DMV 지역은 아니지만 내년에 두 모델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아마 타주도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NC까지 알아본 바로는 DMV지역만 벗어나면 그래도 premium이 많이 낮아진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텔룰라이드 알아보고 계신다면, 지금 미리 deposit 걸고 주문 넣어놓으세요.
그래봐야 내년 중반에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럼에서 MSRP에 많이 사는 딜러들이 있는데, CO, IN쪽 딜러가 젤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 같고 (out of state delivery도 해줍니다), PA쪽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진작에 알았담 저도 3개월 전쯤 deposit 걸고 order 해놨을거 같아요.
내년 하반기 구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미리 내년 초에 오더 넣는걸 고려해봐야 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텔룰라이드 사려고 여러곳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 제일 낮은게 MSRP+ $7k 이더라구요...혹시 말씀하신 포럼 링크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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