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게시판 구경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신입입니다. ^^;;
마일모아랑 딱히 관련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생활인으로선 워낙 낙제점이라;; 아는것도 없고, 주변에 딱히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질문 글 드립니다.
제가 1년전에 차를 사느라 오토론 $15000을 받았습니다. 워킹 비자인데다가, 크레딧 히스토리도 없고 해서 은행에서 오토론을 안해준다고 하고 결국 동네에 있는 크레딧 유니언에서 오토론을 받았거든요.
그땐 새 집과 직장에 정착중이라 여러 군데 알아보지 못하고 경황없이 론을 받았는데, 지금 보니 이자율이 7.14%네요. 얼마 전에 크레딧 세서미에 가입했는데 여기에서 이자율을 1.65%로 낮춰서, 월 페이먼을 $299에서 $267로 낮춰 줄 수 있다고 오퍼를 하길래, 이게 할만한 건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영주권자가 아니라 또 이자율 높아지거나 하는 건 없을지, 지금 막 첫 신용카드였던 사프 스펜딩을 다 채운 참이라 새 신용카드를 받는게 차라리 낫나? 싶은 생각도 마구 들고요 ㅎㅎ 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_ _)
잘 알아보세요... 새로 론을 하시면 론 피가 들어 가기떄문에 어떤 경우는 다시 해도 비슷한 경우도 있구요..
새로 론 하시면 하드 풀도 하나더 올라 갈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번 언급된 penfed도 알아보세요.
저도 몇달전에 갈아탔는데요...
매달 갚는 액수를 refinance 전과 동일하게 맞췄더니, 돈 다 갚는 시기가 2달 빨라지더군요.
모든게 on-line으로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나중에 서류에 싸인해서 보낼게 한번정도 있는데,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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