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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발느린 늬우스 - 2021년도 수고 많았어흥

shilph | 2021.12.31 19:19: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21년도 오늘로 마지막 날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그러니 2021년도는 역시 발늬로 마무리 짓는게 맞지 않을까요? :)

 

이번 주도 별다른 큰 소식은 없지만, 혹시라도 놓친 늬우스는 없나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UA는 12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라고 합니다. 제법 자주 오는 딜이니 필요하신 분만 필요하신만큼 구입하시면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터키쉬 항공은 12월 31일까지 예약하고 5월 16일까지 비행하는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에 대해 3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코노미/비지니스석에 한정되며, 터키쉬 항공에서 운항하는 노선으로 한정된다고 합니다. 마일차감은 참 좋은데 서부에서 쓰기에는 애매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IHG 에서 올해 말에 만기되는 숙박권에 대해 전화로 문의할 경우 2만 5천 혹은 4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 문의는 888-211-9874로 하시면 됩니다. 하야트도 비슷하게 올해 말에 만기되는 숙박권에 대해 "마이 하야트 컨시어지" 에 연락을 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는 사례가 나오고 있고요. 두 경우 모두 안될 가능성은 있지만, 어차피 만기로 사라지는 것이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연락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아직 안하셨다면 지금 당장 하세요. (Doctor of Credit: IHG하야트)
 

기타 단신

현재 BoA 암트랙 카드가 BoA/암트랙 사이트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최근 암트랙이 BoA 를 버리고 다른 은행/카드사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 따른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Doctor of Credit)
 
몰디브는 2022년 부터 외국인 대상의 출국세를 올린다고 합니다. 이코노미 승객은 60불, 비지니스는 120불, 일등석은 180불이 붙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현재는 모든 공항의 출국세는 25불인데 MLE 에서 출국할 경우에는 25불이 추가로 더 붙어서 50불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 비용은 항공권 예약시 자동으로 붙는 다양한 유할/세금과 함께 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야 뭐 이번 한 주도 일에 치여서 지냈네요. 그래도 나름 이번 주에는 뭔가 한거도 있어서 좀 낫네요. 다음 주에도 일에 치여서 살 예정입... 쿨럭...
올 한해도 일에 치여서 살고, 내년에도 일에 치여서 살 예정입... 후우...
 
그래도 내년에는 휴가를 좀 쓸 예정입니다. 일단 1월 대통령 날에 동네 호캉스 (아플 FHR 터느라), 3월에 하와이 (11주년), 7월에 한국 (안식년 사용), 12월에 동네 뒷산 근처 (윈담+Vacasa) 까지 잡았네요. FHR+숙박권 때문에 어쩌면 내년 2월에 밴쿠버라도 한 번 다녀올까 생각도 있고요. (먹방투어) 추가로 언제나처럼 주말에 시애틀이나 바닷가에 가서 쉬고 올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네요. 아쉽게도 올해 말 부터 내년 초 까지는 물때가 안맞아서 조개는 포기지만요 ㅜㅜ 게나 잡으러 한 번 갈까... 생각도 있네요.
여러모로 2021년에는 많은 일이 있었던 관계로 내년에는 좀 쉬엄쉬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좀 쉬면서 하려고요. 뭐 일단 일정 잡은건 빼라고 하지는 못하겠죠 뭐 'ㅅ';;; 
아무튼 내년에는 여행이 조금 더 자유로워지길 빌어봅니다. 이제 치료제도 승인이 나고 했으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뭐 저도 이곳저곳 다니기는 할테지만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꼭 챙기고 다니시길 빕니다. 놀러가서 아프면 더 서러워요.
 
아무튼 2021년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무쪼록 2022년에는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고, 기왕이면 발전산과 가격오류 득템도 많이 하시길 빌어봅니다 :)
놀러가면 다들 업그레이드도 받으시고, 놀러가려는 여정의 비행기는 비지니스/일등석 좌석이 좋은 가격에 나와서 적은 마일 차감으로도 타시길 빌고요. 기왕 하는김에 QN 도 예상과 달리 두 번 넣어주거나, 포인트도 넉넉히 챙겨주길 빌어봅니다 ㅎㅎㅎ 카드도 좋은 것을 좋은 타이밍에 여시고, 리텐션 보너스나 레퍼럴 보너스도 잘 받으시길 빌어보고요. 아무튼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그런고로 2021년 마지막에 걸맞는 노래 한 곡 올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까 하네요. 러브라이브 아쿠아, 니지동, 리에라가 함께 부른 러브라이브 2021년 연말 카운트다운 합동 라이브의 테마곡 입니다.
러브라이브 23명이 부릅니다. LIVE with a smile! (가사 중 "언제까지나, 언제나 전하고 싶어. 계속 노래하며 너와 달릴 거야, 더욱 더!")
 

 

 

그러면 2022년 새해에 다시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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