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시작할떄는 코비드는 사라질꺼라 생각했는데 - 2022년 새해를 열었는데도 아직도 코비드와 씨름중이네요
올해는 진짜 이 녀석과 이별하기를 바래보면서 - 2021년 방문했던 호텔들을 짧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코비드 녀석떄문에 사실 멀리는 못가고 집근처에서 맴돌았습니다. ㅠㅠ
12월 -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하얏 프리나잇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 연말에 날씨도 너무 좋았고 - 호텔주변으로 하버를 따라서 산책코스도 너무나 좋았고 작은 샾들도 이쁘고 날씨도 좋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큰 호텔 싸이즈에 놀랐는데 - 그에 비해서 staff 분들이 아주 빠르게 수속들을 해주셔서 기다리는 시간은 별로 없었습니다. 숙박권이라 (글로벌리스트 입니다) 발렛도 공짜이지만.. 셀프파킹했고 - 책인하면서 말하면 방 키에 파킹장 in&out 할수 있게 넣어주십니다. 풀북?이라 스윗업글은 없었지만 뷰가 아주 잘 보이는 방으로 업글 받았고 -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 돌아와서 올해 연말도 같은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수영장이 아주 커서 (지금은 겨울이라 안 열었지만) 아이들과 가면 좋을 것 같고 - 수영장에서 보이는 뷰가 또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위치가 중요한건 진리.
12월 - JV Marriott Desert Springs Report & Spa
메렷 5민포인트 프리나잇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셀프파킹은 리조트피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따로 안내고 리조트피만 냈습니다. 비루한 골드라 조식은 없어서 - 근처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근처에 식당도 프라자도 많아서 편리헀습니다. 여기도 property 가 아주 크고 - 골프를 치러 다들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룸에서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 12월에도 야외 수영장이용이 가능한 점이 (사실 팜스프링 지역은 날씨도 좋아서 늘 가능한거 같아요) 인상깊었습니다. 홍학도 있고! 오리도 있고! ㅎㅎㅎ 인공호수같은 곳을 투어해주는 보트도 있습니다. (투숙객은 그냥 탈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편하게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11월 - Intercontinental San Francisco
IHG 프리나잇으로 예약했습니다. 시설이 (샌프란에 있는 호텔중에서는) 새 건물이여서 -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샌프란의 다른 인터컨과 비교했을때 저는 이곳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우선 언덕도 아니고 ㅎㅎ 건물도 새건물이고 ㅎㅎ 뭐.. 티어 아무것도 없어서 - 업글이나 뷰업글 이런건 없었습니다. 깔끔 깨끗 평이한 곳이였습니다.
11월 - Hyatt regency Lake Tahoe Resort
어멕스 FHR 이용해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11월의 타호는 처음이였는데 - 역시 타호는 언제라도 좋더라구요 :) - FHR 이여서인지 글로벌이여서인지 모르곘지만 발렛파킹 공짜였습니다. GM 이 와서 인사를 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어리셔서 놀랐... ㅋ - 라운지가 아직 열지 않아서 - 1층 마켓에서 쓸수 있는 크레딧을 주었고 - 아침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따로 오더를 하고 대장님은 뷔페 하셨는데 둘 다 좋았습니다) - 원래는 책인할떄 샴페인을 주고 했었나 보던데 - 지금은 대신 맥주를 줍니다! ㅎㅎㅎㅎ - 수영장은 따뜻한 물이 있어서 수영가능했고 자쿠지도 있고 - 스몰어 킷도 주어서 - ㅎㅎㅎ 잼난 추억도 만들고 왔습니다. 다른 마모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 진짜 너무나 좋더라구요. 어디 안가고 여기에만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불 크레딧으로 저녁은 스테이크 하우스 갔는데.. 저희한테는 별로 였습니다. 와인도 (제가 잘못 고르거겠지만..ㅠㅠ) 별로였고.. 다음에 가면 식당은 안가려구요 ..
10월 - 판교 Gravity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메렷 3.5만짜리 프리나잇으로 예약했습니다. 방은 한국호텔치고는 작은 편이고 - 비지니스호텔이라 딱 필요한것만 있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머문 방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장실과 세면실/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 화장실 싸이즈가 너무나 작아서.. ㅋㅋ 같이 간 칭구가 여기 들어가면 숨막히는거 같다고 .. ㅠㅠ 하더라구요 - 분당쪽에 일이 있어서 머물렀는데 - 지하절이용도 편리하고 - 주변에 편의점도 있어서 저에게는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10월 - 서울 조선 팰리스 -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메렷 5만짜리 프리나잇으로 예약했습니다. 업글은 없었던 것 같구요 - 방안에 있던 스타일러와 넒은 화장실/샤워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대가 자동으로? 반응을 해주어서 시골토끼 신기해했습니다. ㅎㅎㅎ - 조식은 간단하게 음료와 크롸상 정도 나오고 테이블에 앉으면 가져다주십니다. 저녁에 이브닝 와인 시간? 이 있는데 비우면 3잔까지? 인가 주셔서 - 빨리 먹고 빨리 다시 달라고 해야하는 상황이 ㅎㅎㅎ 연출되었습니다. 시골토끼 처음으로 강남 중심에서 야경도 보고 ㅎㅎ 같이 갔던 칭구가 핫한 곳이라고 내년에도 오자고 해서 ㅎㅎㅎ 올해에도 5만포인트 가능하면 숙박권으로 예약할 계획입니다.
10월 - 제주도 하얏 Grand Hyatt Jeju
포인트 예약했고 - 제주 주말여행이였습니다. 그냥 호캉스가 이유였고 - 음식이나 수영장이나 부대시설 다 좋았습니다. 디테일한 리뷰가 많이 있어서 자세한 사항은 생략... 쿨럭.. ㅎㅎㅎ 올해도 예약했습니다.
9월 - Fairfield Inn & Suites Ukiah
레드우드 NP 가는 길에 묵었습니다 - IHG 로 예약했던 곳이 갑자기 캔슬되어서 마지막에 메렷 3.5만 프리나잇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굳이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을 호텔이지만 - road 트립할때 쓰기에는 특별히 불편함도 없는 호텔이였습니다. 근처에 코스코 스벅 스테이크하우스 월마트 ..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편했습니다.
7월 -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대나 포인트에 위치한 힐튼계열 호텔인데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베버리보다 저는 여기가 더 좋더라구요 - 뷰도 좋고 수영장과 골프코스도 좋고 -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 (저희는 여기서 그냥 다른 사람들 수영하고 비치발리볼하시고 뛰어다니시는거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ㅎㅎ) - 건물과 방도 다 근처 리츠보다 저 좋아서 저는 대나포인트 근처에 간다고 이곳으로 에약 할 것 같습니다. 아 - 스테이크하우스 - 진짜 맛있고 분위기 있고 와인도 맛있습니다아!
6월 - DoubleTree By Hilton Hotel Pleasanton
샌프란으로 이사하는 길에 하루 머물렀습니다. 어멕스 오퍼가 있어서 - 힐튼으로 했고, 다음날 아침 일찍 아파트 키를 받아서 움직여야해서 시티 근처에 - 파킹이 편한곳으로 찾다보니 이곳으로 정해졌습니다. 하이웨이 바로 옆이고 파킹장도 넓고 좋았습니다만 방은 좀 오래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5월 - Intercontinetal Hotels Mark Hopkins San Francisco
IHG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이곳은 다시는 안 갈것 같습니다. 우선 위치가.. ㅠㅠ 너무나 업힐에 있어서 주변에 걸어다니는건 너무나 힘들고 - 샌프란 시티이다 보니 파킹도 당연히 넘나 비싸고 - 요즘의 시티 분위기와 함꼐 홈리스분들이 바로 2블럭 정도만 가도 계셔서.. 무서웠.. ㅠㅠ - 건물도 너무나 오래되고 - 방도 진짜 작고.. 화장실.. ㅎㅎㅎ 진짜 이렇게 작은 곳은 기록적인것 같습니다. .. 유럽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ㅠㅠ 프런트 데스크에 만난 (책인/책아웃) staff 분들도.. 뭔가 어둡고.. ㅠㅠ 우울해보이고.. 사진에서 로비는 완전 멋져보이고 고풍스러운데 말이죠.. ㅠㅠ 역시 사진빨을 조심해야..
5월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글로벌로 스윗룸 업글을 받았습니다아! 넘나 좋더군요 ㅎㅎㅎ - 샌프란 아파트보다 싸이즈가 더 크더라는.. ㅎㅎㅎ 여전히 라운지는 아직 안 열어서 대신 스낵과 음료과 든 백을 하나 책인할떄 주었고, 1층에서 스낵과 음료를 그냥 가져다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 자주 가져다 먹었습니다. 글로벌달고 처음 스윗 업글이라 넘나 좋았습니다 ㅎㅎㅎ
5월 - 나파 SpringHIll Suites Napa Valley
원래는 나파 하얏 안다즈 예약했는데 - 스케줄이 꼬이는 바람에 캔슬하고.. ㅠㅠ 캔슬이 불가능했던 이곳은 하룻밤만 지내고 아침 먹고 내려왔습니다. 근처에 flying donut 에서 아침 맛난거 먹고 온 기억만 있습니다. ㅎㅎㅎ - 메렷 3.5만 숙박권으로 예약했고 - 방은 핸디캡 룸을 주셔서 - 구조가 좀 이상했습니다. 뭔가 구석에 최대한 공간을 뽑아내려고 만든 방같은? 날씨가 아직 추워서 수영장이나 기타 시설은 확인을 못했지만 - 야외에 테이블과 정원은 아기자기 이뻤습니다. 와인과 함꼐라면 뭐.. 뭐든 좋... ㅎㅎ
5월 -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숙박권으로 예약했고 - 엉불 크래딧 쓰려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했습니다. 백만다이아라서 조식주는데 1명당 20불인가 30불만 줘서 - 나머지는 엉불리조트 크레딧으로 커버했습니다. 5월 아침에 야외에서 대나포인트 바다를 보면서 먹는 (공짜) 조식 -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아.. 유명한 멋진 스테이크 하우스 가고 싶었는데 - 마덜스데이 주말이라 pre fix 된 메뉴라 스킵했습니다.
4월 - 산타바바라 Mar Monte Hotel Santa Barbara
하얏 숙박권으로 호텔 카테 오르기전에 예약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는데 - 리뷰를 보면 - 좋다와 안좋다가 섞인 느낌인데 - 우선 저희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바밧가 바로 앞이지만 - 사실 도로를 건너야하고 - 도로의 차들로 인한 소음때문에 방문을 열어놓고 자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 - 저는 발코니 문 열어놓고 - 파도 소리 듣는걸 좋아라 하는데 못했습니다. 리모델링을 나름 해서 뭔가 달라졌지만 뭔가 빠진 듯한 어색한 ㅎㅎㅎ - 수영장은 아주 작았구요 - 코비드 상황이라 조식은 투고백에 넣어서 주었고 - 글로벌이라 커버되어서 먹었지만 - 그 돈주고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staff 는 전부다 친절하고 프랜들리한 분위기라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해변가 옆으로 산책코스가 좋아서 다른건 문제가 좀 덜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타바바라 시내에 맛집도 있다보니 - 숙박권으로 하루 머물기에는 좋은 곳인데 이제 2만으로 올라서..다시 갈지는 모르곘습니다. 발코니에서 본 뷰입니다 -
4월 - Ventana Big Sur Alila Resort
빅써를 간 메인 이유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여유롭고 여유롭고 여유로왔습니다. 4월의 빅써는 저녁에는 너무 추워서.. 야외식사하다가 떨면서 돌아와야했던 첫날만 좀 힘들었고 - 하루는 룸써비스로 하고 다른 하루는 날씨가 괜찮아서 야외에서 저녁도 좋았습니다. 야외에서 식사라 기온에 따라서 분위기가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 바다를 보면서 먹는 조식에 진짜 감동 먹었는데요 - 어느 메뉴나 다 맛있고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산책코스도 좋았고 - 수영장과 잔디밭에서의 멍- 때리는 시간이 최고였습니다. 밤에는 나무 때면서 멍떄리기하고..ㅎㅎㅎ 글로벌이라 업글 받아서 - 발코니에 해먹과 자쿠지가 있는 방으로 받았구요 그래서 자쿠지도 하고 해먹에서 사진찍기 하면서 놀았습니다.
4월 - Hyatt Regency Monterey Hotel
하얏 숙박권으로 머물렀고 - 발코니가 없는 방으로 받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 저희가 간날부터 조식식당이 다시 열어서 - 근사하게 조식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코비드 상황이라 아쿠아리움도 못가서 다시 가봐야하는데 - 숙박권으로 다시 가려고 보니 주말에는 방이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4월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포인트 숙박했고 - 뷰 업글 정도만 받았습니다. 다운타운쪽은 홈리스분들이 많다는 애기와 코비드때문에 상점도 다 안 열어서 분위가가 너무나 안좋다고 해서 관광지에 가까운 페리빌딩옆 호텔로 선택했습니다. 여기도 staff 분들 다 친절하시고 발렛하시는 아저씨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5월에 다시 숙박했습니다 ㅎ
3월 - Andaz San Diego
친구들과 샌디에고 놀러가면서 조식이 좋다는 애기만 건너 듣고 예약하고 갔습니다. 다운타운안에 위치해서 - 파킹이 무조건 발렛이고 - 손님들이 몰리면 - 꽤 오래 기다려야해서 불편한 부분이였습니다. 기본방 예약이라 조금 큰?방으로 업글이 되었고 - 엘리베이터 바로 옆이라 소음때문에 다른방으로 바꿔달라 요청했는데 - 풀북이라서 안된다고 해서 그냥 지냈습니다. 밤에 젊으신 분들의 고성에 (아마 주말이라 ..ㅎㅎ 젊음이 좋지요.. 부럽다..) 몇번 깼습니다. 힙한 느낌의 수영장과 루프탑 레스토랑은 인스타 사진찍기에 짱 좋아보였습니다. 조식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근데 샌디에고 가면 이제 저는 멘체스터 갈 것 같아요 ㅎㅎ
1월 - Ritz Carlton Laguna Niguel
5만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 아무래도 이떄가 코비드가 심할때라 호텔에 부대시설이 전혀 제대로 안 돌아가는 때였고 다른 부대시설 이용이 쉽지 않았던 점도 있고 전박적으로 오래된 느낌도 있고 해서 - 그리 좋은 이미지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파킹도 넘나 비싸고 (비쌌다는 기억만..) 저녁 먹으러 나가기에도 애매한 위치인데 - 이떄는 식당이 다 문을 안 열어서 더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이나 다른떄 가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저는 같은 숙박권이면 그냥 팜스프링가서 편하게 쓰고 오려구요 -
뭔가 인포가 있어야하는데.. 쓰고보니.. 영양가가 별로 없어보이네요 - 올해는 더욱더 글로벌이 이끄는 여행하고 싶은데.. 이 코비드가 어서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일단 무플방지를..
이제 읽으러
쓴희씨!!!
무플방지 감사합니다! 꾸벅 -
후기의 흥행을 위해서 댓글 먼저....
ㅎㅎㅎㅎ 흥행?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와. 많이 다니셨네요. 서부는 갈 곳이 많네요. 부럽. 얼른 코비드 좀 망했으면....
동부도 많더라구요 부럽부럽 -
진짜요.. 빨리 코비드 망해라 쫌!!
정말 열심히 다니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IC 마크 홉킨스는 너무 낡고 작아서 별로였어요. 오래된 줄은 알았지만 분위기라도 좋을 줄 알았는데 그냥 낡은 곳이더만요. 위치는 전 괜찮았습니다. 케이블카 스탑에서 가깝고 샌프란에서 그 정도 힐이야 뭐. ㅎㅎ
ㅎㅎ 그냥 낡은 곳! 정확한 표현이시네요 ㅎㅎㅎ
전 고풍스러운 그런 느낌이라고 기대?했는데 아니였어요.. ㅠㅠ 근처 리츠도 전에 갔었는데 거긴 좋던데 ㅠㅠ
케이블카 타실 줄 아는 능력자시다! ㅎㅎ 저희는 아직 어떻게 타는지 몰라서 - 길라델리 종점가서만 타봤어요.. ㅎㅎㅎ
집근처 서부를 섭렵하셨군요. 안다즈 샌디에고 조식으로 먹은 스테이크가 생각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아.. 조식생각하니까 안다즈 다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읽어주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방대한 정보가 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보려던 호텔 몇군데를 다른곳으로 바꾸려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알찬 후기 감사해요!
안그래도 메리엇 5만 숙박권 어디쓸까 하다가 라구나 니겔 알아봤는데 후기가 별로라 half moon bay에 쓸까 했는데 숙박권 쓰러 가기 먼 거리라 망설였어요.
근데 desert springs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랑 가면 좋을것 같아서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샌디 grand hyatt 작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글로벌이라고 프레지던셜 스윗 업글 해주더라구요. 또 가야되는데 담달이면 글로벌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크 - 부럽습니다. 프레지던셜 스윗이라!!! 평일에 한번 가야할까요? ㅎㅎㅎㅎ 글로벌 다시 달리시죠!!! 가즈아!!!!!!!!!!!!!!!
팜스프링에 리츠가 있는데 - 거기도 가끔 5만 나와요 - 저희는 재작년 땡스떄 숙박권으로 갔는데 좋았어요 :) 작년에는 주말에는 5만이 안나와서.. JW 다녀왔습니다. 하프문은 북쪽으로 여행을 가시면서 가기에는 좋은데 하루나 이틀만 보고 가기에는.. ㅠㅠ 쉽지않죠..
저희가 갔을땐 여름전이라 비수기라 운이 좋게 업글 받은거 같아요! 근데 최근 그랜드 하얏 카우아이 갔는데 스윗 업글 얄짤없이 안해주더라구요 ㅠㅠ 아 그쵸, 랜초 미라지 리츠도 있었네요. 근데아기랑 가면 놀기에는 데저트 메리엇이 더 좋을것 같은데, 거기가수영장이 엄청 넓어보여서요. 올해도 글로벌 달고 싶은데 힘들것 같아요 ㅠㅠ
아 수영장만 보면 - JW 가 승입니다. 리츠는 약간 어른들용 수영장이 하나 따로 있고 (사막뷰라 뷰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뷰가 펼쳐진 곳에 수영장이 똭!) - 조식 먹는 식당 앞에 또 좀더 큰 수영장이 하나더 있었어요. 사람이 안 나온 사진이 없어서 못 올리겠는데.. 수영장만 보면 JW 가 좋구요 - 고급진 느낌은 리츠가 승! ㅎㅎㅎ
저도 JW 메리엇 데저트 스프링 갔는데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랑 수영장에서 4시간 보낸건 안 비밀... ㅋㅋ 같은 호텔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그 지역은 조만간 한번 더 갈거 같아요. 몬테레이 리젠시도 조식도 좋고 아이들 수영하고 월풀에서 놀고 이러기 딱 좋았습니다. 숙박권도 쓸 수 있고...
ㅎㅎㅎㅎ 수영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 여유롭고 넒고 -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이 가득하더라구요
네네 - 몬토레이 조식 좋았어요 - 저희때는 뷔페 아니고 오더하는 거였는데도 좋았어요. 뷔페할때는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찾아서 가봐야할텐데 말이지요 -
IHG Free night으로 Intercontinental SF 숙박이 되나요?? 이제 묵을수 있는 호텔 등급에 제한이 걸려서 holiday inn정도만 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와 판데믹 와중에도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2020년에 너무 갇혀있어서 ㅜㅜ
2021년에는 사실 끝날줄 알고 미리 예약한 것도 있구요 -
숙박권 해결도 해야해서 ㅎㅎㅎ 집에서 가까운 곳만 다녔습니다.
우와, 짧고 또 어려운 기간에 부지런히 다니셨네요! 부럽습니다!
여행기로 분류하셨지만, 많은 고급정보가 담긴 기록물 같아요. 남가주와 북가주 여행계획 짤 때 도움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넵넵!! 캘리 여행하실때 도움이 되시면 저도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내년에 Big Sur 꼭 가고 싶네요
가즈아!!!!!!!!!!!!
근데 사실 좀 심심하기는한데 ㅎㅎㅎㅎ - 여유가 너무나 넘쳐나요 꼭 빅써 가시길!!!!
오오 정말 많은 호텔에 다녀오셨군요 커토님!!! 부럽습니다 캘리의 아름다운 뷰가 있는 호텔들!! 저도 빅서 꼭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역시 빅써가 가장 인기있는 곳이군요 !!!
어서어서 오셔요!!! 캘리 1번 해안가 도로도 달리세요~
이번 주말에 무려 동부에서 빅서로 리조트 갈려고 떠나는 지금 동부에 눈오고 난리나서 불안불안 하네용..ㅎㅎ 기대 하는중 입니당 :)
오 - 제일 부러우신 분이 여기 계시군요 - 주말에 여행떠나시는 분!! 그것도 벤타나로!!!
캘리 사람으로써는 좀 춥지만 ㅎㅎㅎ - 동부분들께는 그리 안 추울꺼에요 ㅎㅎㅎ - 자쿠지에 몸 담구시고 - 뷰를 즐기시면서 - 행복한 여행하세요!
다른 곳보다 빅서가 제일 부럽습니다 ㅠㅠ
늘 멋진 자연과 바다로 다니시는 오레건 실프님꼐서 부러워해주시니 - 너무나 영광입니다!
그 옆에 다른 멋진 곳도 있다고 (거긴 공주님 왕자님 같이 가실 수 있어요 소근소근) 하던데 - 오셔요 실프님!!!
크흐 멋지십니다! 후기들 감사드려요~
늘 빠르고 정확한 소식 감사합니다 24시간님!
종합 후기 너무 좋아요....
저도 이젠 여행 다니고 싶네요...
짧은 리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와 작별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요 -
아 후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게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짜 알차게 다니셨네요 부럽습니다! ㅠ
바하마 다녀오신글 보고 넘나 부러웠습니다아!
코비드 끝나면 세계여행 가시죠!!! :)
저도 다나 포인트 왈도프 작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자쿠지 물이 생각보다 따뜻하고, 자쿠지에서 뷰가 매우 좋아서 몇시간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쿠지랑 수영장 왔다갔다 하나보니 하루가 다 갔다는. 버본 스테이크하우스 음식도 좋았고,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올해는 멀리가지 말고 여기서 며칠 묵을까 생각중입니다.
벤타나는 뭐 말이 필요없구요! 다시 갈려고 보니 50,000 이하 포인트 방이 없네요...
헉.. 진짜 그러네요.. ㅠㅠ 벤타나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다 오만이 넘는군요.. 흐드드... ㅠㅠ
와돌프도 방 찾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 며칠 묵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저도 2021년 시작할때는 백신도 만들어졌다고 해서 코로나사태가 접히리라 믿었는데요. 한해를 더 보낸 지금은 그때 보다 희망이 더 줄어 들었네요.
비록 기대한 만큼 세상이 원할해진 것은 아니지만 저도 갈 곳은 다 간 느낌인데, 커피토끼님도 잘 다니신 것 같아요.
혹시나 같은 호텔을 묵어 본적이 있나 싶어 살펴 보는데, 지역 차이가 확실이 드러나네요. 한곳도 없고, 게다가 '가보고 싶다' 투성이네요.
올 한해도 안전하게 여행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오하이오님 글보면서 혹시 나도 아는 곳인가.. 가본적이 있나 하고 보는데 ㅎㅎㅎ - 미국이 정말 넓고 넓어서 잘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루이빌/씬시네티에는 2020년 초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오하이오님댁 근처?다 하면서 ㅎㅎ 대장님과 애기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 다음에 꼭 캘리쪽에도 여행오시고 - 1,2,3호 데리고 꼭 오세요 - 제가 랜선이모?로써 오씨 맛난 한국(식당)음식 대접해드릴께요 ㅎㅎㅎ
오옹 알짜여행들 너무 잘다녀오셨네요 ㅎㅎ
어멋 넘나 유명하시고 너무나 자랑스러운? (잉? 내가 한게 뭐가있따고?! ㅋㅋ) - 웰시코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코기님의 월드클라스에는 미치지못하지요 ㅎㅎㅎㅎ
2월과 8월을 제외하고는 매달 여행을 하셨군요.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광입니다 댓글!!! ㅎㅎㅎㅎ
마모님 댓글보고 스케줄 다시 봤다는.... 놀러 안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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