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항공 식당 등 마스크 착용 등 관련해서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 LA Koreatown에서 Peter Dante라는 배우가 KBBQ 식당 출입 시 마스크 착용하라고 하자 난동을 피우는 영상도 올라왔네요. 유명배우라면서 난동을 부리네요
https://youtu.be/KKrptcXZL-c
그냥 헐 이네요. 그것도 완전 시골도 아닌 LA 에서.. 제가 영화배우를 좀 잘 모르긴하지만 이분은 전혀 몰라요 ㅎㅎㅎ
미디어가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 저런 짓을 하다니요. 앞으로 배우 생활도 쉽지 않겠네요.
호텔내 엘베에서도 안 쓸 정도인데 말 다했죠. DMV 지역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_-;;
마스크는 정말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백신이야 자기에게 올 지도 모르는 부작용, 기타 이유로 안 맞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데, 마스크는 진짜 자기 숨쉬기 조금이라도 불편해지기 싫다는 이유 밖에 없잖아요. 마스크가 진짜 노력 대비 효과가 엄청 큰건데요.
역시나 "너 내가 누군줄 알아!?!?" 는 진상이면 만국공통으로 시전하나 봅니다. 식당/리테일 운영하시거나 일하시는 분들 이런 상황 맞닥뜨리면 정말 힘들겠어요 ㅠㅠ
어제도 마트에서 봤습니다. 노마스크 진상... 직원하구 실갱이하는 사람. 왜들 그런지
처음엔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Tony Danza 인줄 알았읍니다.
이거 코로나 초창기부터 있었던 문제였을거에요.
Public을 상대로 하는 Retail, Service 직종분들 참 안스럽더군요.
그런데 이 마스크건을 보면 참 이 세상에 여러 군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1) Mask Mandate도 없는데 굳이 쓰시고 코스크 쓰시는 분들.
2) Pharmacy직원이 코스크 쓰시는 분들
3) 마스크 잘 쓰시다가 말할때 마스크 벗고 얘기하시는 분들
4) 마스크 쓰라고 해서 폭력/살인 까지 하는 인간들
전 다행히 마스크를 잘 쓰는 동네에 살아서 Mandate이 없어도
오늘 코스트코를 갔는데 90-95%이상의 분들이 다 마스크 쓰시고 계시더군요.
Dress Code가 있었던 것이 한두해가 아닌데 왜 굳이 Mask에만 이렇게 목을 메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봤을때 은근히 많은 미국인 특히 백인분들이 마스크는 자기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서로 배려하며 같이 이겨 나가야하는데.. 저는 텍사스에 살고있어서 이런 분들이 꾀 많이 있습니다..
저 비디오 보니 그냥 마스크 뿐만 아니라 다른 이슈도 있는 사람인듯한대요. 중간에 소리지르면서 Go back to .... school 하던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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