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자가격리]
(업데이트, 포기했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한국방문관련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딥러닝 | 2022.01.18 09:32: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하나하나 달다보니 댓글작성이 너무 많다고 경고가 나오네요 ㅠㅠ

여기저기 알아봤었는데 시간낭비하느라 결국 필요한 서류를 제시간안에 받지못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가장중요한 서류 두가지는 사망진단서랑 가족관계증명서입니다.

사망진단서는 어제 자기전에 부모님한데 부탁해서 받아뒀는데

가족관계증명서가 발목을 잡을줄몰랐네요, 당연히 영사관에서 조회가 가능할줄알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저는 aus-sfo, sfo-icn 분리발권을 할생각에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이랑 통화한다고 엄청 기다렸는데

결국 거주지 영사관으로 전화하라고해서 휴스턴 영사관으로 전화하니깐 빠른통화가 가능하더라고요...이게 벌써 점심때쯤 이였습니다

그리고 장례식 참석의 경우 긴급으로 간주하기때문에 긴급전화번호로 전화걸면되고 1시간안에 발급이 가능하다고하네요

 

샌프란에서 저녁비행기 타고가면 한국새벽에 도착해서 부산거쳐 마산까지가면 유골함안치하는모습은 볼수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인천공항에서 PCR검사도해야한다고해서 마산도착하면 결국 시간이 안맞을거같아서 포기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올린 2번질문에 대해서는 문제없다는걸 회사변호사통해서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좋은 소식을 가져오게되어서 죄송합니다.

한시간전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을 갔다올까하는데 몇가지 질문이있습니다.

 

1. 현재 장례식 참석자에게는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가고 알고있고 PCR도 면제 된다고 알고있는데 외할머니 장례식도 해당사항있는걸까요?

 

2. 현재저는 h1b status (비자 스템프없습니다) 와이프는 f2 -> h4 변경 i539 펜딩상태입니다. 강아지들이 있어서 와이프는 못갈거같은데 primary petitioner인 제가 나가도 지금 펜딩중인 와이프 서류에는 문제가 없는걸까요?

 

3. 화요일 날 aus - sfo로가서 sfo저녁 비행기타면 한국시간으로 목요일 새벽에도착하는데. 발인이 목요일입니다. 인천에서 창원까지가면 발인끝나고도 한참 지났을거같은데 그래도 가는게 좋을까요? 가족들은 대사관인터뷰도 봐야하고해서 오지말라고하는데 갔다오고싶은 마음이 좀 들어서요

 

댓글 [21]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326] 분류

쓰기
1 / 571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