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2)

 

부모님께서 제주도에 가신다고 하셔서 Grand Hyatt Jeju에 하룻밤 예약 했었습니다. 12,000 점 차감됐고요.

저는 호텔에서 투숙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아들~ 다음에는 이틀이상 머물게 해줘" 하셨는데요 ㅎㅎ

하루 빨리 하얏트 카드 열어야 되겠네요 ㅋㅋ

 

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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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안녕하세요,

 

Hyatt Loyalty Program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뉴올리언스를 여행하면서 Eliza Jane에서 숙박을 했어요. 그런데 첫날 해프닝이 있으면서 Hyatt Customer Service에 후기를 남겼는데 잘못을 시인하면서 15,000 포인트를 주면서 카테고리 4에 해당하는 호텔에 하룻밤을 포인트로 머무는게 가능하다고 알려줬습니다.

 

제가 아직은 호텔 카드가 없지만 한국에 가족분들이 계서서 카드 만들 생각만 했거든요. 이번에 포인트 받은걸로 World of Hyatt 열면 어떨까 싶어 검색 해봤더니 최근 2년간 사인업 보너스도 높지 않고 여행다닐 기회가 많이 없더라고요. 가능하면 포인트를 모아 부모님을 위해서 호텔예약 해드리고 싶은데 Hyatt 만들어서 일년에 기념일만을 기다려서 최소 1박 해드리는게 나은가 고민도 됩니다.

 

IHG, Hilton, Marriott 등 다른 호텔 계열들에 비해 보상받은 포인트의 가치가 어느정도 인지 알려주실 분들 지나치지 말고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