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하얏 55K가 만료됩니다.

당장은 하얏 갈 일이 없어서 머리를 굴려보는 중인데요.

예전 DP 보니까 포인트 숙박을 예약했다 취소해도 액티비티로 잡혔다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이게 아직도 가능한가 싶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참고로 2022년 1월에 업뎃된 최신 T&C에는 안된다고 쓰여있긴 합니다 ;;

If a Member redeems points for an Award Reservation and either cancels that reservation or does not actually check-in on the appointed date (i.e., no-shows), that reservation will not count as a redemption of points pursuant to subsection (iii) of the preceding sentence and will not toll the measurement of that Member’s Program inactivity.

 

우스운 것은, 만료예정일 정확히 이틀 후에 하얏 투숙 일정이 있습니다. 리임버스 받는 유상예약으로요.

그래서, 단순 예약 후 취소는 액티비티가 아니라도, 예약 자체가 연장 효력(?)이 있다면 연말쯤으로 예약 잡아두고, 실제 투숙해서 액티비티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질문을 정리하면.

(1) 단순 예약 후 취소도 액티비티로 잡힐까요?

(2) 만료 예정일(A) 이후 임의의 날짜(B)에 포인트 예약을 하고, A와 B 사이의 날짜(C)에 실제 투숙으로 액티비티를 만들면 더미부킹인 B를 취소해도 포인트는 계속 살아있을까요?

 

며칠만 더 줬어도 이 고민을 안 할 텐데.. 싶어서 뭔가 더 꼼수를 찾고 싶은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