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eer 는 eficiency 를 표하는 단위이고요, 용량을 비교하시려면 tonnage 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둘다 단위가 클수록 가치가 높구요.

꼭 같은 회사를 해야되는건 아니지만 기왕이면 같은 회사것으로 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보통 설치하는 업체들도 여러개 업체 기기들 같이 취급할테니 다른 업체 선호하시는게 있으시면 그것으로 해줄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Furnace 가 잘 고장나는 기기는 아닙니다만 오래됐으면 아예 같이 교채하는건 어떤가도 고려해볼만 하고요. 

forced air 같은경우 퍼네스위에 센트럴에어컨만 올리는 방식으로 설치를 하는데, 같은 회사면  설치가 상당히 간단할꺼에요.  바로 위에다가 센트럴 에어만 올리고,  바로 연결 해 버리면 되거든요.  그런데, 다른 회사 걸  설치를 한다면,  일단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 부터 콘트럴러 라인 작업 까지 다시 해야 하는 등 설치가  복잡해 지지 않나 싶습니다.  해달라면야 해 주기는 하겠지만,  설치비가  많이 올라 갈것 같습니다.  

콘트롤은 문제가 아닌데 호환성/효율때문에 같은회사를 선호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건마다 검증받은 호환성있는 차트가 있더라고요 근데 일반 업자들은 그냥 맞춰서 상관없이 설치하더군요.문제가 있는거 같지 않긴 한데 ..몬가 차이가 있긴 하겠죠..

모두 감사 합니다. 문제는 견적이 아니라 설치 네요, 다들 3개 월 기다리라는. 심지어 6월 2 까지... 여름 다 가고 설치 할까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