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 몇년간 마일로만 비행기표를 끊다가 오래간만에 레비뉴로 비행기표를 사려니 결정장애가 와서 현명한 마모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동부출발 iceland비행기표를 iceland air로 구입할 계획인데요. (12월 한겨울 표입니다)

5명비행기표로 가격이 부담스러워 차로 4시간 운전해서 New Yark출발 비행기표 생각중입니다.

Iceland air웹사이트 가격과 Gotogate 웹사이트에서 iceland air (같은 비행기편) 총가격이 $300차이가 나는데 (gotogate이 싸요 - 짐부치는 개수는 적게, 하지만 자리 지정을 할 수 있는 상황) 

 

제 걱정거리는 '만일 비행기가 취소되거나 (한겨울이라 혹시 winterstorm등으로) 할시 과연 third party로 산 비행기표도 airline 웹사이트에서 산 표랑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날로 변경해 주거나 가까운 다른 공항에서 출발로 바꾸어 준다든지 하는 그런 경우요.

$300 아낄려다 날씨등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가족여행이 영향을 받을까봐 아직 결재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300 비싸지만 그래도 airline 웹사이트에서 구매한다 vs 돈 아끼고 그냥 gotogate웹사이트에서 산다

어느 쪽이 현명한 결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