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차, 타이어 1개가 flat 되어서, 땜빵을 하려고 했는데...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1개를 교체하면 위험할것 같아서, 그냥 이번 기회에 4짝을 다 코스트코에서 맞췄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은 3개의 타이어가 아직도 쓸만 하다고 일하시는 분이 이야기 하시네요. 그거 팔면 된다구요.
아직 3개의 타이어의 수명이 최소 40%는 남아서 버리기에는 아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첫번째는, 로컬 타이어 샵에서 판다.
두번째는, Offer up같은 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판다. 입니다.
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두번째 방법으로 팔고 싶기도 한데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이 경우, 중고 타이어의 가격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 3개의 타이어에 대한 정보
- 수명은 이제 <4만5천마일 & 날짜로는 5년 2개월> 되었습니다
-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3개 모두 tread depth가 → 6/32" ~ 5/32" 정도입니다.
- 타이어 브랜드는 → Yokohama
- 일반 승용차, SUV 차량에 사용되는 사이즈의 타이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소 1년6개월 ~ 2년정도는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혹시 마모님들 중에서 중고 타이어 팔아보신분이시거나, 타이어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해서 의견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5년 넘게 탔으면 거의 탈만큼 탄것 같은데 그래도 offerup 에 올리시려면 그냥 반값 정도에 올려볼것 같아요 (아니면 비교할만한 상품으로 검색 되어지는 가격). 다른 품목들 판매한 경험으로는 어차피 buyer 들이 알아서 자기가 사고 싶은 가격 부르더라고요. 거기서 좀 흥정해서 올려 받으면 되는듯 합니다.
케어님 말씀처럼 5년 넘은 타이어는 이제 위험해지는 단계입니다.(타이어 상태는 상관없이 제조5년이면 고무 경화? 시작되서.)
생명을 담당하는 타이어 안전이 제일입니다.
판매 하셔도 샵에 넘기는 경우 5~15불 정도 일거라 생각되네요..
생각보다 너무 적게 받는군요. 두분 말씀감사합니다!
저라면 원래가격의1/4 가격정도로 판매시도할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냥 구글에서 검색해서 used tire 산다는 곳에 방문해서 그 샵에서 제시한 금액에 그 곳에서 팔았습니다.
혹시 타이어 잘 처분 하셨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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