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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 발빠른 자랑 - IHG 인어 & 플랜

shilph | 2022.02.23 18:52: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일단 마일모아 게시판 - [1/25/22] 발빠른 늬우스 - IHG 카드 개편 & IHG 비지니스 카드 & 숙박권+포인트 허용 (추가: 구 IHG 보유시 신 IHG 신청 불가?) (milemoa.com) 이거부터 읽고 오세요.

 

어떤 분들이 저 같지 않다고 하시지만 얼마전에 저도 2/24가 되었습니다. 클린한 타이틀

원래는 IHG 는 올해 카드 계획에 들어있지 않았지만, 구 IHG 만 있는 저로써는 지금이 막차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질렀습니다.

 

3월 24일부터는 구 IHG 가 있으면 신 IHG 를 못 연다고 해서요.

 

그리고 2/24 답게 바로 인어가 나왔네요 'ㅅ')/ 그래도 전지현보다 나코나코

 

... 그래서 왜 이걸 열었냐... 하실까봐 대략의 플랜입니다.

 

우선 제 계정은 이제 3/24, 와이프님은 4/24 입니다. 그리고 이번 싸인업을 받으면 둘이서 합쳐서 25만 정도가 되겠네요. 체이스 IHG 비지니스를 둘 다 열 경우 만약 12만 5천 정도에 연다고 생각하면, 대충 50만 정도...

숙박권+포인트가 가능해질테니, 최고의 사용처는 동남아가 될 것 같습니다. 발리 인터컨이 좋다고 했던가요...

아무튼 앞으로 매년 숙박권은 5장, 구 IHG 로 받는 숙박권을 포인트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고 해도, 최소 4장. 현재 IHG 가 최대 8만까지인가 그런데, 만약 더 오른다고 해도 숙박권 + 4~5만이겠네요. 적당히 괜찮은 곳에 사용한다면 숙박권 + 2~3만 정도로 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매년 10만 정도로 커버 될테고, 그렇다면 비지니스 처닝도 염두에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인트/마일리지 포폴이 MR이 제일 많고, 싸웨도 많기 때문에, 호텔 포인트에 조금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IHG 로 조금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 여행지는 미국내 휴양지보다 동남아/한국을 주로 봐야할 것 같고, 혹은 미국내 도심지 여행을 염두에 둬도 좋을 듯 합니다. 로드 트립 용으로도 좋지만, 조금 아까운 것도 사실. 유럽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 부분은 아직 좀 더 공부를 해야겠네요.

만약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한국에 호캉스를 보내드리는 용도도 될 것 같고요. 이건 일단 플랜 B.

 

아무튼 여행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세금 보고 하고 내야할 돈이랑 몇 가지를 더 고려해서, 하야트 비지니스나 잉크 캐쉬/언리미티드 등을 함께 생각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인어입니다 인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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