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국에 입국했는데요,
일주일 후 격리 해제 전 검사가 보건소에서 하는 검사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옵션을 주네요.
보건소, 사설 병원, 홈킷 이렇게 세가지로요.
언제 바뀐 걸까요?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미국 집에 우체국 통해서 받아논 홈킷 4개가 그대로 있는데 하나 챙겨올 걸 그랬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검사는 너무 무자비해서 정말 안하고 싶으니까요..
앞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집에 있는 홈킷을 챙겨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정도면 진짜 각자도생하라는 말이군요.
그래도 도착하자마자는 보건소에 무조건 가야해요.
그리고 출발 전에도 검사를 하고 오는데 와서 바로 또 한번, 해제 전에 또 한번 하라고 하는건 여전히 과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출발전에 하는 검사로 99.9프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1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검사를 세번이나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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