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한국 생활 4년차에 들어가고 국내저가항공을 나름 많이 이용했는데 얼마전에야 알게 된 사실이 있어서 나누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선 수화물 15Kg 포함된 항공권을 구매했을 경우 가방의 갯수 3개 도합 무게가 15Kg이하면 됩니다.
미국 국내선에서는 이런 수화물 계산법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당연히 한국에서 가방 한개당 무개 맞추고 초과되면 기내 가방에 담아 가져 갔는데 아니더군요.
제주에서 귤한상자 5Kg+ 흙돼지 냉장한 보냉박스 3Kg+ 작은 여행가방 7Kg 이렇게 세개를 수화물로 맡길 수 있습니다.
혹 이미 알고 있는 분도 있겠으나 저는 얼마전 이 사실을 알고 유레카~를 외쳤기에 팁 나눕니다.
이게 기내 수화물인가요? 저가 항공들보면 체크인하는 수화물도 수량이 없이 무게만 나와있어 이게 뭔가 하고 있었네요
기내 아니고 첵인하는 수화물이요.
항공사별로 다르지 않나요?
10년도 더 전인데, 에미레이츠 유럽노선에서 이코노미가 개수 상관없이 32kg라고해서 3개 보낸적 있네어요.
외국 항공도 그런 경우가 있군요..
일단 국내저가항공은 거의 이런 컨셉으로 운영하더라고요
작년 제주도 갈때 저가항공 첨으로 타밨는데 저렇게 계산하는게 참 합리적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적은 절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수하물을 수화물로 잘못 쓰고 계셔서 답글 하나 남겨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올바른 용어를 쓰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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