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님 링크로 승인받고
카드 쓴지 어언 열흘 되었는데...
우려와 다르게 만들 스펜딩을 어찌쓸까 했는데
벌써 4000....
역시 여기 회원님들 말대로 스펜딩 채우기는 쉬워요!!
갚는게 문제내요..? .
아무튼 제가 올리려는 글은요.
어제 제가 Tap airline 에서 뉴욕-마라케시 편도 알아보는데 어제 가격이 좀 싸더라고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결제하려고 하는데
탭항공이 소문과 같이 홈페이지가 매우 불안정하여
회원가입하는데만 5번 정도 fail 하고..
후에는
탭한공이 스타이얼라이언스 이다 보니 유나이티드로 마일리지 모으려고 회원번호 넣고... 여권번호찾아넣고...
하고 결제창으로 넘기는데 시간이 넘 길어져 가격이 변동 되었다고 60불이 10분 만에 올라가더라고요...
캐피탈원 트레블 서이트 413불 이었던게 기억나서 그냥 거기서 결제하자 그러고는 결제 하고 (수화물 오불 추가)
다시 탭항공 공식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다니 400불....
아니 .. 거.. 탭항공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그렇지만 캐피탈원 사이트에서 비행기표 24시간 이내 매치 해준다고 해서 전화를 하고 5분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24시간 이내에 컨펌 이메일
준다고 했었는데
정말 24시간 만에 이메일이 와서 후기 올립니다.
프라이스매치를 온라인으로는 아직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서 전화를 해여한다고 합니다.
저도 캡원 프라이스매치 이용했는데 제대로 '환불'됐는지 꼭 살펴보세요. 저는 차액이 125달러정도였는데 승인받고나서 125불 환불해준다는 메일도 받았는데 알고보니 어처구니 없이 125달러를 더 '차지'했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뒤 다시 전화해서 이야기하니 인도계 상담원도 웃으면서 '우리가 실수한거 같아'하면서 잘못 차지된 125달러에 원래 환불해줘야하는 125달러까지 잘 처리해줬습니다. 뭔가 어리숙해서 잘 이야기해야합니다.
스테이트먼트에 뜨는 걸 잘 봐야겠네요. 안 그래도 여기 상담원이랑 이야기 할 때 굉장히 어리숙하고.. 또 실제로 진짜 검색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거든요.. 실제 차액도 17불 보다 적어야 하는데.. (이하 생략). 경험담 감사합니다.
오,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조만간 이 베네핏을 쓸일이 있을꺼 같아서, 쉽게 잘 되는지 궁금했었어요. 저는 마우이-오아후 원웨이를 하와이안 에어로 부킹하려고 하는데 하와이안에어 공홈에서 85불정도 하는데 캐피탈에서는 인당 110불정도 받더라구요. 혹시 전화를 어디로 거셨는지요? 전화 걸어서 상담원이 직접 가격을 확인하고 바로 확인 되었다고 알려주나요?
전화는 저 위에 적힌 844번호면 될것같고 직접 확인하고 구두로 자기도 보인다고는 하는데 확답은 내가 못줘 하면서 조금 주저하더니 문제없이 승인메일 12시간 내로 받았어요.
아.. 이메일안에 전번이 있었네요. 다시한번 후기 감사드려요!
네 번호는 위에 번호가 맞고요. 직접 가격 확인했다고 말은 했는데 실제 하는 거 같지는 사실 않고 여러가지 묻고 , (퍼블릭 액세스 된 웹사이트 맞냐, 같은 스케쥴 맞냐 등등) 알겠다고, 자기가 확인 했고, 이메일로 컨펌 준다고요..
좋은 정보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이 직접 답글 주시다니, 매번 좋은 정보와 사이트 운영 감사합니다.
델타같은 미국항공사 국내선은 공홈이랑 차이가 거의 없거나 안납니다. 이 경우엔 캡원 사이트가 벤처x 있을경우 5x 적립에 향후 며칠간 가격 떨어지면 50달러 환불해주는 기능이 들어가서 벤처x있으면 캡원에서 구매추천드립니다. (티켓 발급시 마일번호 넣으면 델타 사이트에도 자동으로 등록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외국항공사나 미국 외 항공권은 이상하게 캡원이 항상 좀더 비쌉니다. 구글플라잇이나 카약가격 보시고 확실히 가격 저렴한거 확인한다음에 캡원에서 구매하시고 구매 후 바로 844-422-6922로 전화해서 매칭 받으세요.
향후 며칠간이라 하셨는데 24시간이 아니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같은날 자녀는 공홈에서 구입하고(어라이벌 마일 쓰려고 다른 카드로) 제꺼는 캡원에서 벤처x로 구입했거든요. 약 60불 차이나는데 말씀하신대로 x5, 300트레블 크래딧 때문에 비싸도 그냥 캡원에서 샀는데.... 3/10에 샀으니 10일 되었는데...될까요?
내일 전화해 봐야겠네요. DP남길께요.
전번 감사합니다.
네 제가 두가지 이야기한건데 첫째는 굳이 price match를 안하더라도 원래 캡원에서 팔던 티켓이 며칠내로 가격이 떨어지면 50달러까지 환불해주는 기능이 기본 탑재된걸로 알고있고 저도 한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price match가능 기간은 구입후 며칠내인지 좀더 찾아봐야 될것같네요.
확인해보니 Price match는 구입후 24시간, 그리고 제가 이야기했던 50달러 price drop protection은 항공권마다 다른 금액이고 보통 cap one 사이트에서 'You should book now'라는 메세지가 떴을 때 그 아래 정확한 해당 금액이 나오는것같습니다. 항공권 구매시 이 detail이 함께 나오고 보통 며칠내로 가격이 떨어지면 따로 claim 안해도 자동으로 들어오는걸 확인하였습니다.
트레블 크레딧 $300 때문에 써봤는데
우선 구매한건 아시아나 티켓, 가격 차이 15%정도 났구요.
담당자가 몇번 바뀌어서 10분 이상 전화기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냥 마일 3% 더 받으려고 쓰긴 귀찮고 일년에 한번 할꺼 같아요
티켓 구매하고 2일 후 결제한거 pending에서 posted로 바뀌고 그 다음날(즉 3일 후) 차액 크레딧 들어왔습니다.
트레블 크레딧은 티켓구매 6일 후 들어왔네요.
캐피털원에서 JFK-ICN 예약하고 Budgetair 비교해서 연락했더니 리펀드해준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웹사이트들은 안해줬던거 같은데 처리가 어렵지 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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