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을 ANA로 보내서 부모님 (2명) 한국<>보스톤 왕복 비지니스석 발권을 하려고 합니다. FYI, MR은 33만정도, UR은 11만정도 있습니다.
보스톤>인천 귀국편은 5월 31일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석 2좌석이 에어캐나다에서 보여서 ANA 멀티시티 검색으로 했더니 보이길래 안심하고 인천>보스톤 편 비지니스석을 열심히 찾았는데, 인천>보스톤 비지니스석을 찾아놓으니 보스톤>프랑크푸르트>인천 마일표가 ANA에서 검색이 안됩니다ㅠㅠ
에어캐나다에서는 여전히 편도 85K짜리 비지니스석이 보이는데 왜 ANA에서는 급 안보일까요? 이런건 전화로 발권하면 좌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제 MR을 ANA마일로 전환하려고 하는데, Seasonality chart를 제가 제대로 읽은건지 확인받고 싶습니다.
https://www.ana.co.jp/en/us/amc/international-flight-awards/
위의 링크에서 Seasonality chart를 봤는데, 인천 (Zone 2)에서 북미 (Zone 6) 왕복 항공권은 둘 중에 어떤 차트를 봐야 하나요? 5월 10일 <> 5월 말 왕복편을 보고 있는데 차트에 따라 Low season일지 High Regular season일지가 달라져서 몇 마일을 트랜스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1. United나 Air Canada의 경우 대서양을 건너는 여정도 가능합니다만, ANA의 경우는 태평양을 건너는 여정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링크 하신 차트는 ANA 마일로 ANA를 탑승하실 때 해당되는 차트이구요. 파트너 항공사 탑승에는 사용되지 않는 차트입니다. 파트너 항공사 차감액은 이 차트를 보셔야 합니다.
https://www.ana.co.jp/en/us/amc/partner-flight-awards/
3. 인천-보스턴 구간이 태평양을 건너는 노선이라면, 즉 전체 여정이 인천-태평양-보스턴-대서양-인천 이라면 ANA의 세계일주 여정 옵션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https://www.ana.co.jp/en/jp/amc/reference/tukau/award/tk/star_round.html
아..! 감사합니다. 그럼 9.5만 마일이군요! 태평양건너는 여정만 가능한 건 몰랐네요ㅠㅠ 멀티시티가 아닌 상태로 검색해도 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경유편이 뜨길래... 유럽경유를 하면 각각 편도 차감이 두번되려나요. 라이프마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방금 답변 추가를 했는데요. 인천-보스턴 구간이 태평양을 거치는 노선인 경우 거리제 차감인 세계일주 여정 옵션을 쓰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유할 등이 엄청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여정이 잡히면 발권 전에 게시판에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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