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Virgin Atlantic 포인트로 7월 21일 ORD - NRT 여정의 ANA 1등석을 예약했었습니다.
NRT-ICN구간은 아직 멀었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좀더 편수가 많아지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미루고 있었는데요.
오늘 너무 늦기 전에 사야겠다..라고 마음먹고 찾아보았습니다만 어찌된일인지 찾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대한항공은 오후 1:55분 비행기만 다니는것 같구요. (NRT 도착이 3시입니다. -.-)
Google flight에서 검색해봐도 3시 이후에 나오는 시간대가 안보이네요.ㅠㅠ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불안불안하네요... 뭔가 2nd 옵션을 준비해야할것 같은데 너무 늦은듯한...ㅠㅠ
추가질문> 방금 일정을 다시 확인하러 Virgin atlantic에서 확인했습니다만 ANA나 Delta 싸이트에서는 검색이 되질 않습니다. Booking Reference 넘버로 검색하면 나와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혹시 7월 ORD - NRT ANA편이 취소된건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방금 ANA에서 검색되는거 보니 취소는 안된듯 하네요..
현재로서는 항공사에서 증편을 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ㅠㅜ
일요일 출발편 자리가 나면 바로 옮기세요. 대한항공 월요일 출발편만 ㅜ출발 임박하면 오후 5시출발로 바뀝니다. 댜신 짐은 연결이 안되구요... 캐리온만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나리타-도하-인천 이렇게 경유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항고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항고님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케리온만 가져가더라도 ANA 일등석 한번 타보리라 하고 예약해본건데 이런일이 발생했네요..한국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편수가 늘어나길 기도해봅니다. ㅠㅠ 그나저나 취소 가능한 second option을 빨리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일단 지금 티켓은 냅두시는데 못탄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좋구요, 앞뒤 일요일 출발편 오픈이 되길 기다리셨다가 오픈되면 잽싸게 변경을 하세요. Shilph님이 변경 하시기전에... 실님은 아마 7/23일 출발편일거에요
지금 하실일은 앞뒤 월요일 나리타에서 인천 대한항공 비행편을 오후 2시 출발 이라도 델타마일로 예약을 해 놓으세요. 무료취소 가능...
이거 나중에 99.99% 확률로 오후 5시 출발로 변경 됩니다.
ANA에서 e-ticket넘버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VS booking ref하고 ANA booking ref하고 코드가 달라서 VS 예약번호로 ANA에서 찾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내년(2023) 2월은 ORD출발편으로 자리가 어느정도 있어보이니 1년 더 미루셔도 되겠네요...^^;;
썬칩님 조언 감사드려요~ e티켓번호로 검색해서 성공했습니다. ㅎㅎ 예전에 이렇게 해서 좌석을 지정했을텐데 나이가 먹어가니 기억력이...eticket 번호는 왜 passenger정보쪽에 있는지... 한참 찾았네요...ㅋㅋ 그나저나 1년더 미루기에는 너무 오래 한국을 안갔...ㅠㅠ
저는 SFO에서 HND 그리고 HND에서 김포공항으로 연결편을 Alaska air에서 끊었는데, 이것도 취소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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